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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CJ그룹 회장, 내년 2월 선고할 듯…내달 17일부터 본격 재판 2013-11-26 12:28:03
내년 1월 7일 피고인 신문을 끝으로 심리를 마치기로 했다. 판결 선고는 내년 2월로 예정됐다. 재판부는 이날까지 여섯 차례 준비기일을 열고 사건의 쟁점을 정리해왔다. 검찰은 이날 "모든 쟁점에 관련돼 있다"며 cj그룹 전 재무팀장 이모씨를 증인으로 신청했다. 이씨는 2008년 살인청부 혐의로 재판을 받으면서 이...
"5월 회합 反戰 토론" vs "김일성 찬양 영화보며 결의" 2013-11-25 21:13:56
“피고인 홍순석 통진당 경기도당 부위원장과 내가 3월에 지침을 전달받고 이에 따라 4월에 세포결의를 하고 5월에 모인 것”이라며 “세포결의 내용은 (북한의 대표적인 전쟁영화) ‘월미도’ 시청이었다”고 말했다. 월미도는 1950년 북한 해안포병대원들이 김일성에 대한 충성심을 바탕으로 인천상륙작전 저지에 적극...
"박시연과 이승연 실형은 과하다" 이유가? 황당 2013-11-25 17:20:52
"피고인들이 프로포폴이 향정신성 의약품으로 지정되기 훨씬 전부터 1주일 1~2차례 해당할 정도로 빈번하게 투약했기 때문에 이미 의존증상이 있었다고 보인다. 향정신성 의약품으로 지정 된 이후의 투약향만으로도 의존성을 유발하기에 충분해 본인다"고 밝혔다. 이어 "사회적 영향력이 큰 연예인으로서 모범을 보여야 할...
장미인애 공판 결과 "집행유예 2년"‥박시연·이승연은? 2013-11-25 16:19:40
"피고인들이 프로포폴이 향정신성 의약품으로 지정되기 훨씬 이전부터 1주일에 1∼2차례에 해당할 만큼 빈번하게 프로포폴을 투약해왔기 때문에 이미 의존증상이 있었다고 보이고, 향정신성 의약품으로 지정된 이후의 투약량만으로도 의존성을 유발하기에 충분해 보인다"고 판단했다. 이어 "사회적 영향력이 큰...
'프로포폴' 장미인애·이승연·박시연 집행유예 2013-11-25 16:11:24
"피고인들이 프로포폴이 향정신성 의약품으로 지정되기 훨씬 이전부터 1주일에 1∼2차례에 해당할 만큼 빈번하게 프로포폴을 투약해왔기 때문에 이미 의존증상이 있었다고 보인다"며 "향정신성 의약품으로 지정된 이후의 투약량만으로도 의존성을 유발하기에 충분해 보인다"고 판단했다.이어 "사회적 영향력이 큰...
류시원 징역구형 “원심 형량 지나치게 가벼워” 8월 구형 2013-11-22 14:50:55
항소심 공판에서 피고인 신분으로 출석한 류시원에게 징역 8월을 구형했다. 검찰 측은 “피고의 폭행과 폭언의 강도가 중하진 않으나 다른 사건들과 비교했을 때 원심 형량은 지나치게 가볍다”며, 이처럼 구형했다. 이에 류시원 소송대리인은 “1심에서 폭행의 증거가 된 녹취록의 ‘살과 살이 부딪히는 소리’가 뺨을...
소금밥 학대 계모 징역 10년…의붓딸에게 토사물까지? ‘경악’ 2013-11-22 10:37:01
“피고인이 장기간에 걸쳐 나이 어린 피해자를 학대했다”며 “내용의 사실 여부가 납득이 어려울 정도로 죄질이 나쁘다”며 중형 선고 이유를 밝혔다. 양 씨는 지난 2008년 재혼한 남편 정모(42)씨와 전차 사이의 딸에게 지난해 7월과 8월 두 달 간에 걸쳐 일주일에 두 세 차례 소금 세 숟가락을 넣은 일명 ‘소금밥’을...
'대구 여대생 살해' 조명훈 무기징역 "죄질 극히 불량" 2013-11-22 10:34:23
극히 예외적으로 허용되는 만큼 피고인이 평생을 참회하고 반성할 수 있도록 무기징역을 선고한다"고 덧붙였다.조명훈은 지난 5월 25일 술에 취한 여대생(당시 22)을 자신의 집으로 끌고 간 뒤 성폭행하려다 반항하자 목 졸라 살해한 뒤 경북 경주의 한 저수지에 시신을 버려 충격을 준 바 있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검찰, '저축은행 금품수수' 박지원 의원에 징역 2년 구형 2013-11-20 19:30:42
"피고인이 선출된 권력으로서 고도의 도덕성과 청렴성이 요구되는데도 개인적 이익을 위해 권한을 남용해 국민에게 실망감과 분노를 안겨줬다"고 지적했다.검찰은 박 의원이 과거 알선수재 혐의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점, 진지한 반성 없이 범행을 부인한 점, 금품을 반환하지 않은 점 등을 불리한 양형 요소로 고려해...
故 박용하 매니저, 통장에서 몰래 돈 사용해 결국 2013-11-16 13:04:49
징역 8월 실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당시 피고인은 일본에서 예금 청구서를 발행하고 200만엔(약 2100만원) 정도의 돈을 찾는 과정에서 공판에서 진술했던 내용이 적절한 근거가 되지 않는다. 당시 인출한 금액이 1800만엔(약 1억9100만원) 상당의 거액이며 고인의 회사 물품을 동의 없이 가져간 점 등이 고인의 유족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