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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 경찰 조사…여중생 성추행 혐의 부인 2013-01-04 00:52:27
"김양을 차에 태운 것은 맞지만, 몸을 만지지는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한편 고씨는 지난해 미성년자 김모양(18)에게 연예인을 시켜주겠다고 접근해 자신의 오피스텔로 데려가 술을 먹인 뒤 간음한 혐의(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위반)로 경찰에 조사를 받았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토니모리, 계사년 첫 시무식 진행 “3S 경영목표 강조!” 2013-01-03 18:59:51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토니모리 김중천 대표는 앞서 배 회장이 발표한 ‘3s’ 경영의 실현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이를 위해 반드시 수반되어야 할 키워드로 ‘진검승부’를 말했다. 2013년 토니모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는 사업영역의 다각화, 히트제품 육성, 직원 역량 강화의 3가지를 설명했다....
김준기 회장 父子, 동부인베스트먼트에 180억 주식담보 제공 2013-01-03 17:25:37
김 회장의 아들인 김남호 동부제철 부장도 동부화재해상보험 보유 주식 20만주(89억4000만원)를 동부인베스트먼트에 빌려줬다. 동부인베스트먼트는 이 주식을 담보로 50억원의 차입금을 추가로 빌릴 계획이다. 동부인베스트먼트는 계열사인 동부하이텍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김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2009년 설립한...
"약자 보호·사회공헌" 마음 무거워진 금융CEO 2013-01-03 17:20:54
한국은행 총재, 김석동 금융위원장, 권혁세 금융감독원장 등 정부 관계자와 박병원 은행연합회장 등 금융기관장, 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를 비롯한 국회의원 등 1200여명이 참석했다. 격려사를 맡은 김 위원장은 “새 정부가 추구하는 경제 약자 배려를 위해서라도 더 큰 우산을 펼쳐 달라”고 금융사들에 주문했다. 또...
LG, 협력사 경조금 안받는다 2013-01-03 17:19:24
대기업 한 곳과 20년째 거래하고 있는 협력업체 김모 사장(60). 주말을 잊은 지 오래다. 오전에는 접대골프를 나가야 하고 오후면 때때로 거래처 임원의 자녀 결혼식에 참석해야 한다. 고급 호텔에서 결혼식이 있을 때는 30만원 이상 넣은 축의금 봉투를 만들어 줄을 서서 낸다. 거래처 임원이 상(喪)을 당하면 주중이라도...
'연애병사' 비 軍 징계위 회부…복무규율 위반 2013-01-03 17:19:01
회부된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3일 정례브리핑에서 “정지훈 상병이 출타한 것은 공무출타로 (노래를) 연습하기 위해 나간 것인데 돌아오는 과정에서 사적인 접촉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며 “이는 군 복무 규율 위반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정 상병이 소속돼 있는 대대(국방부 근무지원대대)에서...
김덕룡 "이상득씨가 허위진술 요청" 2013-01-03 17:18:20
전 새누리당 의원에 대한 공판에서 김덕룡 전 의원이 이 전 의원으로부터 허위 진술을 부탁받았다고 증언했다. 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이원범)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김 전 의원은 “이 전 의원이 지난해 7월 검찰 조사를 받을 당시 사실과 다른 진술을 해달라고 내게 부탁했다”고...
[2013 신년기획] 무너져가는 중산층 복원시킨 영동군 '와인 클러스터' 2013-01-03 17:16:19
김씨의 어머니 한춘화 씨(56)가 인터넷 주문이 들어온 와인들을 포장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한씨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에는 하루 100여병을 전국 각지로 배송한다”며 “온 가족이 나서도 일손이 달려 직원 한 명을 고용했다”고 가쁜 숨을 몰아 쉬었다.경기도 고양시에서 골프연습장을 운영하다가 2010년 귀농한...
[마켓인사이트] 한화, 日오릭스와 태양광 손잡는다 2013-01-03 17:06:45
데는 김승연 회장의 역할이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 회장은 2011년 노다 요시히코 전 총리와 아사다 데루오 마루베니 사장을 면담하고 친분을 쌓았다. 하수정/윤정현 기자 agatha77@hankyung.com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이봉원, 박미선 몰래...
[2013 신년기획] 사교육·불안한 노후에 짓눌려…기술이민 준비하는 화이트칼라 2013-01-03 17:06:17
반대하던 아내도 결국 마음을 돌렸다. 김씨는 기자에게 “한국의 불안한 미래보다는 외롭고 힘들더라도 호주의 확실한 미래를 택한 것”이라고 말했다.번듯한 직업 대신 기름때 묻히는 일을 하더라도 외국으로 이민가겠다는 직장인은 얼마나 될까. 의외로 적지 않다는 게 학원 측 설명이다. 학원장 a씨는 “우리 학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