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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지배구조 선진 방안 발표…이사회 권한 확대로 CEO 리스크 줄인다 2013-06-17 15:04:36
재화·용역제공 계약 등을 통한 간접적 이익까지 포함한 일체의 경제적 이익으로 확대됐다.이번 발표 방안에는 논란이 됐던 금융회사 대주주 적격성 심사제도, ceo·사외이사의 보수상한 제한, ceo 임기제한, 공익이사제 도입 등은 포함되지 않았다. 금융위 관계자는 "‘대주주 적격성 심사제도’는 소유지배구조의 성격이...
금융지주 이사회 CEO 추천권 강화…사외이사 보수공개 2013-06-17 15:00:33
범위도 보수뿐 아니라 재화·용역제공 계약 등을 통한 간접적 이익까지 포함하는 '일체의 경제적 이익'으로 정한다. 지금까지 단일 안건으로 처리됐던 사외이사 후보 선임안은 주총에 사외이사 개인별로 분리 상정하고 선임 단계별로 추천경위도 공개해야 한다. 다만 지금껏 거론됐던 사외이사와 CEO의...
동부건설, 도농역 센트레빌 최대 12% 할인 2013-06-17 11:08:09
입주자들에게 생활비 지원 등 새로운 계약조건을 도입해 관심을 높이고 있습니다.동부건설은 14일 견본주택을 재오픈한 도농역 센트레빌에 대해 분기별로 생활비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발코니 확장비 등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계약자들은 면적과 타입에 따라 총 분양가의 7~12% 할인효과를 볼 수...
조선, 에코십 도입으로 구조조정 가속화-이트레이드 2013-06-17 08:38:05
높인 에코십 도입에 따른 구조조정이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이 증권사 박무현 연구원은 "전세계 해운업계는 에코십(eco-ship)에 의해 구조조정이 더욱 가속화 될 것"이라며 "살아남은 소수의 선사들만이 시황 회복의 수혜를 갖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 14일 대우조선해양은 옥포 야드에서 1만8000teu급...
<"원전마피아 '40년 뿌리'…핵심 15명 곳곳 포진"> 2013-06-17 06:15:04
원전 산업을 도입하던 초기인 40여년 전부터원전 정책을 독점해왔다는 지적이 한 원로 원자력학자에 의해 제기됐다. 또 외국 원전업체의 이익을 대변해온 원전 마피아 15명 안팎이 2000년대 후반과지금까지도 정부, 공기업 등의 요직에 두루 포진해 있다는 주장도 나왔다. 지난 1980∼1990년대 원자력학회장,...
[개인 신용등급 도입 10년] 치킨집 사장도 '신용관리 필수' 시대 2013-06-16 17:14:51
정수기조차 빌리지 못한다. 개인 신용등급 제도를 도입한 2004년 이후 10년 만에 나타난 변화다. 16일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가전제품 렌털 서비스를 내놓은 이마트는 신용등급 6등급 이하인 사람에게는 렌털을 해주지 않는다. 정수기 렌털 사업을 하는 코웨이, 렌터카 업체인 kt금호렌터카도 고객의 동의를 ...
[개인 신용등급 도입 10년] '신용불량' 낙인 찍히면 휴대폰 개통, 정수기 렌털도 못한다 2013-06-16 17:01:30
사장도 '신용관리 필수' 시대▶ [개인 신용등급 도입 10년] 카드·저축銀 빚 많을땐 좋은 점수 못받아▶ [개인 신용등급 도입 10년] 美 동의 없이 활용…한국, 사전동의 필수…되레 '유출 유혹'[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개인 신용등급 도입 10년] 美 동의 없이 활용…한국, 사전동의 필수…되레 '유출 유혹' 2013-06-16 16:59:12
사람의 신용정보를 cb사에 요청해 계약 체결 여부 판단에 활용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국내에서는 개인정보의 오·남용 및 유출에 따른 프라이버시 침해를 우려해 각종 법률을 통해 개인신용정보의 활용을 엄격히 제한하고 있다. 신용정보법은 개인신용정보의 이용 범위에 대해 개인이 신청한 대출 등 금융거래나 상거래...
'완전자본잠식' 공공기관, 재무관리계획 낸다(종합) 2013-06-14 17:35:09
국회에 제출한다. 지난해 도입된 이 제도는 한국전력공사·한국수력원자력·한국토지주택공사 등자산 2조원 이상의 39개 공공기관만 대상으로 하고 있다. 자산규모가 2조원에 못 미치는 기업은 경영상태가 아무리 엉망이어도 재무관리계획 수립 대상에서 빠진다는 비판을 받았다. 이에 정부는 앞으로...
건설산업 '40년 고질病'…甲의 횡포 '수술' 잘 될까 2013-06-14 17:24:13
△계약 당시 예상치 못한 공사내용을 하도급업체에 떠넘기는 행위 △손해배상 책임을 하도급업체에 전가하는 경우 등을 불공정 계약으로 보고 이를 법률에 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또 공공공사를 발주하는 정부나 지자체 등 공공기관은 원도급업체와 하도급업체 사이의 불공정 계약 여부를 의무적으로 점검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