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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O '묻지마 정부지원' 2014년부터 사라진다 2013-04-30 17:11:35
사업에 대해서는 자치단체의 재원 분담 원칙을 강화할 계획이다. 지방비 부담 능력이 있으면 국고 보조 사업의 규모를 조정하겠다는 설명이다. 연례적으로 지원하는 지자체 행사는 필요성을 전면 재검토한다.필요한 부분은 민간의 힘을 빌리는 게 이득이라는 판단이다. 예를 들어 유통구조 개선 사업은 100% 국가 예산으로...
OECD대사 이시형 씨·G20 셰르파 이일형 씨 2013-04-30 17:08:01
대사(전 기획재정부 1차관) 후임에 이 조정관을 보내기로 했다. 이 내정자는 외무고시 14회 출신으로 세계무역기구 과장, 외교부 인사기획담당관, 주폴란드 특명전권대사, g20 대사 등을 지냈다. 2005년 당시 외교통상부와 재정경제부 간 인사 교류 방침에 따라 재경부 경제협력국장을 맡기도 했다. g20 셰르파에 임명되는...
[인사] 한경닷컴 ; 한국HP ; 헌법재판소 등 2013-04-30 17:02:38
재정담당관 김남훈◎보임<과장급>▷통계개발원 조사연구실장 박상영 ◈특허청▷산업재산정책국장 권혁중▷상표디자인심사국장 박성준 ◈대한지적공사<본부장>▷본사 미래사업본부장 안종호<원장>▷지적연수원장 직무대리 조만승▷공간정보연구원장 최창학<실·단장>▷본사 기획조정실장 신동현▷〃 미래사업단장 권중일...
<새정부, SOC 예산 줄이고 창조경제ㆍ맞춤복지 확대> 2013-04-30 10:00:35
기존 재정·보조 사업을 구조조정하겠다는 것은 지난 정부와의명확한 선 긋기로 보인다. 대신 앞으로 재정구조를 '창조경제', '맞춤형 복지' 중심으로 재설계하고 재정운영의 틀을 바꿈으로써 새 정부의 국정과제인 '국민행복, 희망의 새 시대' 실현을뒷받침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다. 이에...
기재부 예산실장 "세출 줄이는 부처에 인센티브" 2013-04-30 10:00:32
사안이 많아 후속 입법조치가 필요하다. 재정개혁위원회에서 실적을 분석해 내년 예산 편성에 반영하려고 한다. 특히 기관의 운영경비, 사업비 관련해서는 해당 기관이 중점적으로 투자하려는 사업에 추가 인센티브를 줘서 협업과 세출구조조정을 유도할 계획이다. --정부는 세출구조조정으로 82조원을 마련한다고...
<모든 분야 세출 줄여 공약재원 마련한다> 2013-04-30 10:00:27
평가시스템도 갖추기로 했다. 재정사업과 조세지출 간 유사·중복 점검 등 연계를 강화하는 등 세입과 세출을함께 감안하기로 했다. 상담·지원 창구의 인력을 보강해 국민 중심으로, 재정 지원 효과가 현장에서바로 나타날 수 있도록 현장 우선으로, 부처간 칸막이를 없애 협업을 늘리기로 했다. ◇ 전...
내년 예산편성 `공약실천`에 초점 2013-04-30 10:00:27
진행중인 사업이라도 과감히 중단하고, 수익성과 필요성에 따라 우선순위를 따지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방문규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필요한 경우에는 진행되는 사업도 중단할 수 있지 않나 생각한다. 수익성이 확보되지 않은 사업은 재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 그런 것들을 통해서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 컨턴츠...
정부, SOC·농축산 분야 사업 대폭 구조조정 2013-04-30 10:00:11
대신 수익자부담 원칙 적용이 가능한 사업을 중심으로 민간투자 방식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농협 등 민간과의 역할분담을 통한 유통구조 개선, 복지사업에 대한자기책임원칙 확보 등도 추진한다. 생태하천 등 부처간 유사·중복된 사업은 협업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해 연계·통합키로 했다. 축산·수산분야 등...
농협은행처럼…수협은행도 떼낸다 2013-04-29 17:05:31
경제사업 중심의 사업 조직으로 전환하고, 수협은행을 자회사로 분리한다는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개편안의 핵심은 수협은행을 독립 법인화하기 위해 1조9380억원의 자본금을 마련한다는 것. 이를 위해 우선 수협중앙회 자본금 1조1580억원(공적자금)을 수협은행 자본금으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공적자금을 투입한...
용산개발 `종지부`‥"대재앙만 남았다" 2013-04-29 10:33:51
계획도 사실상 불가능하다. 아무리 민간PF사업이라고 해도 뒷짐을 지고 있는 정부나 서울시 역시 대규모 소송전이 시작될 경우 마냥 자유롭지 만은 않을 것이다. <사진 = 드림허브 조감도> 서부이촌동 주민의 극심한 고통, 코레일의 막대한 재정 부담과 국제소송전으로 가시화될 국가신인도의 추락, 그리고 부동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