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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Insight] '순익 1위' 한국투자증권, 아직 배고픈 까닭은… 2013-04-04 15:35:02
주식중개·자산관리·ipo…골고루 업계 선두권 유지…글로벌ib 토대 마련 한국투자증권 프로젝트금융본부 직원 45명의 연간 차량 주행거리는 1인당 약 10만㎞다. 팀별로 나눠 각 지역의 450여개 골프장을 빠짐없이 방문하는 등 전국 부동산 관련 사업장을 샅샅이 훑으면서 생긴 일종의 ‘훈장’이다. 이들의 임무는 유동성...
파워포인트는 힘이 없지만 스토리텔링에는 힘이 있다 2013-04-04 15:30:43
관리 프로젝트 주제 change를 한 글자씩 프린트한 자석입니다.” 효과가 있었다. 고개를 떨구고 있던 사람들이 슬라이드 화면이 아닌 필자를 보기 시작했다. 이후 필자는 그 증권사가 직원들을 어떻게 변화에 동참시켰는지 스토리를 풀어놓았다. 그 자리에서 필자는 확신을 얻었다. 파워포인트 슬라이드에는 파워가 없지만,...
동원·한투證 합병으로 'IB·자산관리 DNA' 융합…사업 다각화 시너지 효과 2013-04-04 15:30:33
원스톱 관리 주식·펀드 판매 칸막이 없애 업계 첫 '양손잡이 영업' 눈길 한국투자증권의 최대 강점은 다각화된 사업 구조에 있다. 브로커리지는 물론이고 자산관리(am), 투자은행(ib), 프로젝트금융 등에서 남다른 경쟁력을 자랑하면서 업계 최고의 실적을 내고 있다. ‘브로커리지 수수료 수입에 의존하는 천수답...
<도시재생 본격 추진…2014년 선도사업 나온다> 2013-04-04 07:05:12
인근 '동서통합지대' 조성…평화지대 프로젝트 추진층간소음 바닥기준 강화, '분쟁조정센터' 설치키로주택거래 정상화·보편적 주거복지 중점 추진 올해 국토교통부 업무에서 주택부문의 최대 화두가 4.1대책에서 밝힌 주택시장 정상화와 보편적 주거복지라면 국토부문에서는 중추도시 육성과 도시재생...
풍림산업 법정관리 졸업…법원, 11개월 만에 종결 2013-04-03 17:20:01
정상화 절차를 밟았다. 경기침체로 인한 매출채권 회수가 지연되고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사업 관련 보증채무 현실화 등으로 유동성 위기에 몰려 법원에 기업회생을 신청했다.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핫이슈]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아...
서울 '자살 1위 수도' 오명 벗는다 2013-04-03 17:19:13
2020년까지 자살률 절반 낮추기로 '마음이음1080 프로젝트' 추진 서울시가 2020년까지 인구 10만명당 26.9명인(2011년 기준) 자살률을 절반으로 감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시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자살률을 낮추기 위해 시민 주도 캠페인 등을 담은 ‘마음이음 1080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체면 구긴 금감원…5조 부실PF 발견 못해 2013-04-03 17:01:38
총 384억원을 대출해준 전남 구례군의 납골당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사업 현장조사를 나갔다. 2008년 9월 1차 조사 때 분양률이 2%에 불과해 ‘악화 우려’ 사업장으로 분류됐던 곳이다. 분양률이 개선되지 않았는데도 어찌된 일인지 금감원은 이곳을 ‘보통’ 사업장으로 승격시켰고, 추가 대출이 일어날 수 있도록 길을...
"맞춤형 해외건설 기술 개발해야" 2013-04-03 16:51:45
물 관리와 도시개발, 중남미-아프리카 신시장에 우리 기업이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 지난해 이라크에서 9조원 규모의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을 따낸 한화건설. 단일 공사로 사상 최대인 만큼 연 55만명의 일자리 창출을 앞두고 있습니다. <인터뷰> 신완철 / 한화건설 상무 "한화건설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캠코, 저축은행 부실PF 고작 3.1%만 정리 2013-04-03 14:01:01
관리공사, 캠코가 관리수수료 등만 챙기면서 저축은행 부실 PF(프로젝트파이낸싱) 채권을 신속히 정리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감사원은 캠코가 4차례에 걸쳐 매입한 저축은행 PF채권 7조4천억원 중 캠코가 실질적으로 정리한 것은 3.1%, 2천1백억원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나머지는 저축은행에 다시 반환되거나...
감사원 "금감원 저축은행 감독 부적정..부실 키워" 2013-04-03 14:01:01
PF(프로젝트 파이낸싱) 채권에 대한 금융감독원의 부실한 실태조사가 저축은행 사태를 더 키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감사원은 금감원이 PF사업성 평가를 제대로 하지 않는가하면 조사 결과를 캠코에 알리지 않는 등 건전성 감독업무가 부적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2008년부터 2011년까지 3차례 저축은행 PF사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