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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참여재판' 도마위로…"정치성향 좌우" vs "국민상식 반영" 2013-11-08 16:43:47
범죄가 해당된다. 이들 사건의 피고인이 원하지 않거나 배제 결정이 있는 경우 국민참여재판은 열리지 않는다. 배심원 수는 법정형이 사형·무기징역 또는 무기금고에 해당하는 사건의 경우에는 9명, 그 밖의 사건은 7명이다. 피고인 또는 변호인이 공판준비 절차에서 공소사실의 주요 내용을 인정한 사건은 5명이다. 또...
최규식 前 의원 2심 선고유예 2013-11-07 21:02:50
“피고인이 이 사건 정치자금을 기부금 계좌로 받아 정상 회계 처리하고 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하는 등 음성적으로 받지 않은 점을 고려했다”고 말했다.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강연회] 2013 제 5회 한경 가치투자 대강연회 (11/13 여의도)
재판부가 배심원 만장일치 '무죄' 평결 뒤집은 이유는 2013-11-07 13:28:09
'피고인의 행위는 죄가 되나, 이로 인해 피고인을 처벌하지는 아니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안 시인은 재판 직후 "재판 결과를 받아들이기 어렵다. 안타깝고 이해할 수 없다"며 항소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안 시인은 "재판부는 재판을 한 게 아니라 법의 이름으로 곡예를 하면서 묘기를 부렸다. 애매한 선고를...
30대 男, 여대생 따라들어간 곳이…'경악' 2013-11-06 16:29:04
피고인은 관할기관에 신상정보를 제출할 의무가 있지만 피고인의 연령과 재범 위험성, 범행의 방법과 결과 등을 고려할 때 신상정보 공개해선 안된다는 특별한 사정이 있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전까지는 이 같은 사례에 대해 주거침입 또는 건조물 침입죄를 적용했지만, 앞으로 관련 조항 신설에 따라 성범죄 처벌을...
검찰, `밀어내기` 김웅 남양유업 대표측에 징역 1년6월 구형 2013-11-06 16:05:02
“피고인이 사회적 비판을 수용해 크게 반성하고 있고 밀어내기가 불가능한 제도를 만드는 등 노력하고 있다”고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김웅 대표는 "책임을 회피할 생각은 없다"며 "다만 잘못된 것이 있다면 나를 꾸짖고 다른 직원들은 선처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재판부는 충분한 검토를 거쳐 내년 1월 10일 판결을...
남양유업 "밀어내기는 아버지 시대의 자화상" 법정서 선처 호소 2013-11-06 15:00:36
욕설 파문으로 불거졌는데 피고인이 사회적 비판을 수용해 크게 반성하고 더 이상 밀어내기가 불가능한 제도를 만드는 등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남양유업 불매운동으로 올해 1~9월 순손실 315억원이 발생했고 공정거래위원회에서 과징금 124억원을 부과받기도 했다"며 "이중 처벌이 되지 않도록 관대한 양형을...
스마트폰 도청앱 사용·유포자 첫 실형‥ 징역 1년 6월 `엄벌` 2013-11-06 14:55:15
재판부는 "피고인이 영리를 목적으로 계획적·반복적으로 사생활의 비밀을 침해하는 범행을 주도했다"며 "일반인들에게 사생활 침해에 대한 불안과 공포를 조성해 엄히 처벌해야 한다"고 전했다. 지방법원 형사항소 재판부가 사정변경 없이 원심의 집행유예를 실형으로 높이는 경우는 드물다. 최 씨가 스마트폰 도청앱을...
'에이스저축銀 불법대출' 항소심 8년형…"죄질 나쁘다" 형량 2년 늘어 2013-11-01 21:27:21
“죄질이 나쁘다”며 불법대출을 받은 피고인의 형량을 늘렸다. 서울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황병하)는 1일 에이스저축은행에서 불법대출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이황희 전 종합터미널고양(주) 대표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 이는 원심인 징역 6년보다 2년 많아진 것이다. 이 전 대표에게 부실대출을 해준 혐의로 함께...
낙지 살인사건 무죄 선고 받았던 피고인‥ 다른 女 사기혐의로 또 구속 2013-11-01 16:58:28
▲낙지 살인사건 일명 `낙지 살인사건`으로 기소됐다가 대법원에서 살인 혐의에 대해 무죄 판결을 받은 30대 남성이 사기 혐의로 다시 구속될 처지에 놓였다. 1일 인천 남부경찰서는 전 여자 친구 자매를 속여 1억여원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김 모 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2010년 8월부터...
맹견 `로트와일러` 살해사건‥무죄판결, `급박한 상황 고려` 2013-10-31 14:23:38
입마개 등 안전조치를 하지 않았다는 점, 피고인이 자신의 개와 함께 공격당할 수 있는 급박한 상황이었다는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3월28일 A씨는 경기도 안성 자택에서 이웃집의 로트와일러가 자신이 기르던 진돗개를 공격하자 전기톱을 휘둘러 죽게 해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전기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