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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경영 팔 걷은 기업] 삼성, 임직원-협력사 만남 엄격히 통제…접대·향응 등 비리 원천 차단 2013-08-19 15:29:24
25개 사업장을 갖고 있다. 회사를 소개해준 삼성전자 직원과 함께 아침 일찍 도착, 정우석 부사장으로부터 회사 브리핑을 받았다. 공장을 둘러보고 취재를 마무리하고 나니 정오가 조금 넘었다. 정 부사장은 “예약까지 해놓았다”며 식사할 것을 권했지만, 응할 수 없었던 이유는 삼성전자 직원이 동행했기 때문이다....
[윤리경영 팔 걷은 기업] 현대자동차, 사이버 감사실서 불공정 거래 접수 2013-08-19 15:29:17
현대차그룹이 벌이는 각종 나눔, 사회공헌 사업으로 구체화된다. 지난 4월 광고와 물류 분야 일감을 중소기업에 개방하기로 한 것도 사회책임헌장을 이행하기 위한 조치의 하나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확대하기 위해 그동안 수의계약으로 그룹 내 계열사에 맡겨왔던 6000억원 상당의 내부 거래 물량...
[윤리경영 팔 걷은 기업] 효성, 연 10회 윤리교육…강령 위반 제보 시스템도 2013-08-19 15:29:07
나설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효성의 각 사업 부문도 개별적인 윤리경영 활동을 펼치고 있다. 중공업pg에서는 윤리경영팀을 운영해 윤리 경영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윤리경영팀은 전사 윤리 강령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윤리 경영 지침을 정하고, 임직원이 이를 바탕으로 일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다....
[BIZ 스토리⑪]저비용항공사 진에어의 '무한도전'…"과감하게 빼고 확실하게 더해라" 2013-08-19 09:48:55
있게 한 비결이죠." 마 대표의 설명대로 진에어는 사업 초기부터 불필요한 비용을 최소화했다. 이를 위해 업계가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도전도 서슴지 않았다. 존(zone) 좌석제와 자체 개발 예약·발권 시스템 도입이 대표적이다. 존 좌석제는 a~c로 구분한 존만 지정, 먼저 도착한 승객이 지정 구역 내 좌석을 선택할 수...
유로파이터 탈락…차기전투기 F-15 '유력' 2013-08-18 17:00:31
서류 문제로 부적격 처리…유럽항공측 반발 美보잉 f-15se 단독 후보로…9월 최종 결정 차기전투기(fx) 사업 최종 입찰 후보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던 유럽항공방위우주산업(eads)의 유로파이터가 입찰서류에 문제점이 발견돼 사실상 탈락했다. 이로써 미국 보잉사의 f-15se가 fx기종으로 유력해 졌다. 정부는 내달 중순...
유로파이터 '서류 하자'로 탈락…美 F-15SE 사실상 낙점 2013-08-18 15:33:34
유럽항공방위우주산업(eads)의 유로파이터인 것으로 밝혀졌다. 유로파이터 입찰 서류 하자는 단좌(조종석 1개) 및 복좌(조종석 2개)식 전투기 생산 대수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방사청은 단좌기 45기, 복좌기 15기를 요구했으나 유로파이터가 최종 입찰 서류에 복좌기 6대만을 써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유로파이터...
[베스트 전문가 3인의 주간 유망주 3선] 피엔티, 2차전지 수혜주…목표가 1만2000원 2013-08-18 15:01:12
그동안 예림당의 발목을 잡았던 저가항공사 티웨이항공이 흑자로 돌아서는 신호가 보이는 게 긍정적이다. 향후 연결매출에서 효자노릇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 것이라 판단한다. 중국 등 근거리 여행에서 티웨이항공이 안정적 매출을 실현한다면 예림당의 도약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국내에서 성공한...
차기 전투기 F-15SE·유로파이터 '2파전' 2013-08-16 16:54:05
들여 60대를 생산하는 차기 전투기(fx)사업 최종 가격 입찰 결과 유럽항공방위우주산업(eads)의 유로파이터와 미국 보잉의 f-15se 두 기종이 총 사업비를 충족하는 가격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백윤형 방위사업청 대변인은 16일 “f-35a(미국 록히드마틴), 유로파이터, f-15se 세 기종의 마지막 가격 입찰 결과 총...
1300억 출자전환…금호산업, 상장폐지 코앞서 기사회생…박삼구 "정상화 못하면 지분 포기" 결단 2013-08-15 01:16:46
항공의 금호산업 기업어음(cp) 790억원을 출자전환할 수 있도록 허용한 것은 상장폐지나 관리종목 지정을 피하기 위한 고육지책이다. 상장폐지나 관리종목으로 지정되면 금호산업은 물론 채권단도 큰 타격을 입게 된다. 건설사의 속성상 신규 사업을 수주해야 회사가 지속적으로 운영되는데, 관리종목으로만 지정돼도...
취직도 승진도 참 '바늘 구멍'이구나… 2013-08-14 17:18:51
외국인 승무원 채용을 늘리면서 승무원 지망자들이 외국 항공사와 저비용 항공사로 몰리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30대 기업 입사해 ceo 될 확률 0.036% 30대 그룹 계열사에 입사해 사장에 오를 확률이 0.036%에 불과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1만명이 입사할 때 4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