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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낙하산' 원천봉쇄…전문가 아니면 CEO 못한다 2013-01-02 16:58:24
평가…미달땐 기관장 퇴출 현직 대폭 물갈이 예고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스스로 강조했던 공기업 낙하산 인사의 폐해를 막기 위해 해당 분야 전문가가 아니면 원천적으로 기관장에 임명될 수 없도록 제도화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박 당선인 측 관계자는 2일 “낙하산 인사관행을 경고한 당선인의 뜻에 따라 인수위가...
[2013년 예산안 살펴보니] '보편적 복지' 진입 신호탄…박근혜式 증세로는 재정 역부족 2013-01-01 17:08:13
한국도 보편적 복지 시대로 접어들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전체 복지예산 규모는 97조4000억원. 하지만 교육 분야의 반값 등록금 지원 예산을 포함하면 복지예산이 100조원을 가뿐히 넘어선다. 여야가 지난해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경쟁적으로 내건 복지 공약의 결과물이다. ◆반값 등록금 1조원 늘어 올해 복지...
민주 "새출발하자" 각오 다졌지만…단배식 30명 참석 썰렁 2013-01-01 16:57:16
서울 영등포 중앙당사에서 단배식을 열고 대선 패배에 대한 뼈아픈 반성과 혁신의 각오를 다졌다. 이어 국립현충원을 방문, 김대중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하고 4·19 민주묘지를 찾았다. 이렇듯 당을 재정비하기 위한 의지를 다졌지만 한편으론 비상대책위원장 선출 문제부터 답보상태에 빠지면서 맥빠진 기색이 역력했다...
<공공기관 감사에 낙하산 범람 이유는> 2013-01-01 04:57:10
분류되는 셈이다. 특히 대선이 치러진 지난 12월에 청와대 비서관 출신 4명이 공공기관 감사로 선임된 것이 눈에 띈다. 지난 12월 6일에는 유정권 전 청와대 경호처 군사관리관이 한국감정원 상임 감사위원에 임명됐고, 10일에는 박병옥 대통령실 서민정책비서관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감사로 갔다. 같은 날...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오바마 집권 2기… 정책 방향은? 2012-11-09 07:55:16
> 우리나라도 12월에 대선이 있다. 누가 당선되든 간에 한미 간 놓여 있는 통상관계를 볼 때 그렇게 큰 통상관계는 없다. 순수하게 한국과 미국일 때는 집권 2기가 되더라도 현 기조에서 그렇게 큰 변동은 없을 것이다. 다만 중국에 대한 여러 가지 통상압력의 파고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관점에서 중간자 차원의...
"美 소비시즌 주목.. IT 비중 확대" 2012-11-05 11:17:19
그 이유는 미국 대선 등 11월에 주요 이벤트를 앞두고 시장은 기관 리스크를 가격에 선반영했기 때문이다. 다만 이미 가격수준 자체는 매력적인 구간에 들어섰다는 점에서 가격 리스크는 충분히 상쇄되었다. 2010년 이후 코스피 PER을 보면 9배 이하에서 거래될 경우 그 다음 달의 상승확률은 75%에 달한다. 지금은 9배...
"미 대선, 샌디 변수 주시...글로벌 경기지표 `촉각`" 2012-11-01 09:34:37
화요일이니 대선 후 시장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불확실성은 조금 더 커졌다. 다만 미국이 태풍으로 2거래일 휴장하고 3거래일 만에 이번 주 증시가 처음 열렸는데 큰 이변 혹은 변동성 없이 보합 정도로 끝난 것만 해도 일단 연착륙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골드만삭스 리서치센터는 보고서를 통해 이번 태풍 샌디를 증시...
"아이패드미니 23일 출시..IT주 영향은?" 2012-10-17 08:22:23
있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이런 대한민국의 대선후보 패션에 대해서도 중국인, 특히 중장년층이 깊은 관심을 보일만 하다는 가정 아래 마음 먹고 쓴 기사로 볼 수 있다. 그런 차원에서 기분 좋게 봤다. 만약 박근혜 패션, 문재인 안경테, 안철수 헤어스타일 등의 아이템들이 중국에서 붐을 일으킨다면 중국에 진출해있는...
"11월 미 대선 앞두고 첫 TV 격론..증시 영향은?" 2012-10-04 14:18:46
대선까지 미국경제에서 지속적으로 이슈가 될 것이라는 점을 인식시켜준 토론이었고 특별한 이변이 없이 자신들의 정책만 이야기한 밋밋한 토론이었다는 평가다. 결국 이번 TV 토론은 오바마에 비해 크게 낮은 지지율을 제고시키기 위한 롬니의 공격이 주로 이어졌지만 미 대선을 결정할 경합지역에서 오바마가 이기고...
[2일 조간신문브리핑] 10대 그룹 총수 지분 1% 밑으로 2012-07-02 07:36:37
연말 대선을 겨냥해 기업 규제를 핵심으로 한 경제민주화 법안과 재정부담을 가중시키는 복지법안을 경쟁적으로 내놓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10대 그룹 총수 지분 1% 밑으로 자산 기준으로 상위 10개 대기업집단의 총수 지분율이 처음으로 1% 미만으로 떨어졌습니다. 반면 인수합병과 기업분할 등의 방법으로 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