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1만원으로 빌딩 투자…'리츠'의 매력 2021-02-12 08:00:10
통해서다. 부동산 투자회사가 여러 투자자로부터 돈을 모아 부동산 및 부동산 관련 유가증권에 투자한 뒤 발생한 수익을 돌려주는 간접투자 방식이다. 주식시장에 상장된 리츠 주식을 사는 방법이 가장 간단하다. 대부분의 상장 리츠는 주당 1만원도 안 되기 때문에 소액으로도 투자할 수 있다. 쉽게 사고팔 수 있어 원할...
'주주 215만명' 삼성전자 주총…'광화문' 아닌 온라인으로 한다 2021-02-12 06:01:01
말일 기준 총 215만4천81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이들 중 개인 소액주주는 214만5천317명으로 전체의 99.59%를 차지했다. 이들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수는 3억8천719만2천801주로 전체의 6.48% 수준이다. 삼성전자 주주수는 2017년 결산 기준 14만4천명 수준이었는데, 2018년 50대 1의 주식 액면분할로 급증해 연말...
'신흥 권력' 개미, 주총 표대결·줄소송 나섰다 2021-02-09 17:29:35
개미들개인투자자가 늘면서 소액주주 운동은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 인쇄기 부품 제조업체 한프는 작년 소액주주들의 힘으로 경영진을 교체했다. 메이슨캐피탈의 경우 경영권 확보에는 실패했지만 소액주주 지분 38%를 확보해 회사를 견제할 수 있는 감사 선임에 성공했다. 의결권 확보를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로코모티브의...
"분산투자 필요없다" 월급쟁이가 착각한 부자들의 전략 [부터뷰] 2021-02-09 12:34:15
개인투자자들의 주식 참여가 늘고,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려는 움직임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를 `영끌`로 흔히 표현해왔지만 김 소장은 이러한 인식에 대해서도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김규정 소장은 "사회 전체적으로 젊은 사람들도 자산을 굴리고, 투자하는 것에 대해 정상적으로 조언해주는...
테슬라를 반값에 담았다…한국인 몰려든 요즘 ETF [한입경제] 2021-02-05 18:27:20
이런 방식으로 소액으로 투자하기 까다로운 중국 주식도 살 수있습니다. 가령 국내에 상장한 KODEX 심천ChiNext는 한국 LG화학의 최대 경쟁자인 배터리 회사 CATL에 11.69%, 의료기기업체 마인드레이에 5.75%씩 투자하는데 1년간 73%의 수익을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게다가 QQQ의 경우 작년에 0.6%, SPY는 1.52% 가량의...
"지배구조 정책에도…대·중소기업 임금격차 가장 커졌다" 2021-02-04 08:20:51
수 있고, 그들의 경영권을 활용하여 소액주주에게 불리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이 교수는 감사위원 분리 선출을 두고선 "이미 치열한 경쟁에 노출된 기업에는 개정된 기업지배구조 규제가 새로운 편익을 가져다줄 가능성이 작다"며 "지배주주의 의결권 제한은 헤지펀드나 기관투자자의 영향력을 키우는데,...
"지배구조 개선 정책에도 대·중소기업 격차, 어느때보다 커" 2021-02-04 07:45:31
의결권 제한은 헤지펀드나 기관투자자의 영향력을 키우는데, 해외자본의 경우 단기적인 이윤 창출을 목표로 해 혁신에 부정적인 영향을 가져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업 지배구조 개선을 시장원리에 맡겨놨을 때의 문제점에 관한 우려도 나왔다. 그는 "지배주주 일가는 다른 주주들과는 별개의 목적을 가지고 있을 수...
공정하게 바꾼다더니…난장판 된 공모주 배정 [전예진의 공모주 투자] 2021-02-03 17:46:22
이들이고, 후자는 아마도 소액으로 공모주를 처음 시작한 이들일 겁니다. 이유는 공모주 균등 배정제 때문입니다. 그동안은 청약 증거금을 많이 넣는 투자자가 더 많은 공모주를 받는 비례 배정제였습니다. 고액 자산가들이 수억원대 증거금을 납입해 공모주를 싹쓸이해가는 것이 다반사였죠. 이것이 불공평하다는 지적...
'기울어진 운동장' 바로잡힐까…공매도 재개 준비 상황은 2021-02-03 17:20:40
투자자의 공매도 접근성 제고는 금융위가 지난해 8월 공매도 금지 조치를 6개월 연장하면서 제도 개선 과제로 꼽았던 핵심 요소다. 무차입 공매도 의심 사례가 철저히 감시되지 못하고 있고, 적발하더라도 소액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데 그쳐 불법 저지 효과가 미약하다는 비판이 많았기 때문이다. 처벌 강화 부분은 지난해...
눈치보기 급급한 당국...공매도 재개 `촉각` ["빅랠리 `화룡점정`은 정책"] 2021-02-03 17:15:34
예년과는 확실히 다릅니다. 개인 투자자들의 입김이 세진 탓인데요. 정책의 방향도 과거 오너 일가, 대주주 등에서 상대적으로 좀 더 소수, 소액주주로 옮겨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앵커> 개인 투자자들의 요구가 다수 반영된다는 건데, 대표적인 게 공매도 제도 아닙니까? <기자> 금융위원회는 불법 공매도 처벌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