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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식 현대건설 해외영업본부장 "수익성 향상에 주력" 2013-11-25 17:48:18
연결해 현대건설 해외수주의 걸어온 길과 앞으로의 계획 등을 들어보겠습니다. <앵커> 현대건설이 해외 누적수주 1천억 달러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우리의 건설역사 전례 없는 기록인데 어떤 의미가 있는 건가요? <권오식 본부장> 1965년 현대건설이 태국 고속도로 공사를 수주하며 해외건설시장에 첫 발을...
코스피, 상승폭 줄여 2010선서 마감…건설↑·자동차↓ 2013-11-25 15:17:54
건설(14.92%), 대림산업(0.96%) 등 건설주도 큰 폭으로 뛰었다. 이란의 핵 협상 타결로 중동지역 건설 수주가 재개될 것이란 기대감이 커졌다. 이외에 삼성전자우, 한국전력, 삼성화재, kt&g 등은 1%대로 올랐다.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 등 자동차주 3인방은 반락했다. lg화학, sk텔레콤, 하나금융지주도 0.2~0.3%대로...
[심층분석] 이란 핵 협상 타결…건설주 '온기' 불어넣을까 2013-11-25 15:13:45
기준 수주잔액은 각각 1029억원, 1169억원이다. 현재 이 공사들은 중단되거나 연장된 상태다. 국내 건설업체 대부분 핵 이슈로 2000년대 후반 이란에서 수주가 끊겼다. 이경자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란 제재가 해제되면 대림산업은 중기적인 수혜를 얻을 수 있다"고 했다. 그러나 대부분 전문가들은 이번 협상 타결을...
코스피, 2020선 초반서 제자리걸음…건설·IT주 '강세' 2013-11-25 13:14:58
벽산건설(14.92%), 대림산업(2.24%) 등 건설주도 오름세다. 이란의 핵 협상 타결로 중동지역 건설 수주에 대해 기대감이 커졌다. 이외에 한국전력, 신한지주, 현대중공업, kb금융 등은 1%대로 오르고 있다. 상한가 7개를 비롯해 총 477개 종목이 상승 중이고, 302개 종목이 하락하고 있다. 87개 종목은 보합세다. 코스피...
<이란 핵협상 타결로 한국경제에 훈풍 부나> 2013-11-25 11:28:36
한국에 기회가 있을 것 같다"고 내다봤다. 건설 수주 측면에서도 훈풍이 불 수 있다. 건설 수주 측면에서 이란은 1970년대 첫 진출 후 2000년대 중반까지 5위권 안팎을 유지해온 수주 시장으로 꼽혔지만 핵 관련 이슈 등으로 한국 건설사들의 이란 진출은 2000년대 중반 이후 사실상 단절된 상황이다....
이란 핵협상 잠정 타결‥수혜 기대감 고조 2013-11-25 09:35:43
건설, 플랜트 수주 모멘텀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자동차, 철강 제품 등의 수출 재개로 인한 국내 업체들의 실적 개선 기대감도 높습니다. 물론 이번 합의안이 6개월 임시안인 만큼 과도한 기대는 금물이라는 지적도 잇따릅니다. 이란의 일일 산유량은 당분간 현 수준으로 유지되고 무역거래가 완전히 완화되기까지는...
"한화, 중장기적 긍정적 흐름 기대" -KB투자증권 2013-11-25 08:48:10
투자자들은 1) 방산부문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자체사업 실적 유지와 2014년 하반기부터 ‘천무’ 프로젝트 매출인식으로 인해 새로운 성장모멘텀 확보, 2) 최근 2차 중도급 수령으로 인해 추가적인 이라크 수주모멘텀이 기대되는 한화건설 (Hidden value), 3) 그룹 내 주요 리스크 요인이었던 태양광 사업부문의 점진적인...
"현대건설, 수주잔고 50조원 돌파…실적기반 공고"-신영 2013-11-25 07:59:24
건설이 신규수주와 매출, 이익성장으로 이어지는 높은 신뢰도를 보유하고 있다고 추천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9만5000원을 제시했다. 한종효 연구원은 "지난 15일 20억 달러 규모의 베네수엘라 정유공장 공사 낙찰통지서 접수에 이어 대규모 사업 수주 성과가 이어질 것"이라며 "올해 신규수주 성과가...
원유·車부품·철강…이란과 교역정상화 '청신호' 켜졌다 2013-11-24 20:54:51
있다. 국내 경기 침체로 고전하고 있는 건설업계는 ‘중동 특수’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이란은 제재 이전까지 다섯 번째로 큰 해외 건설시장이었지만 2009년 이후 국내 기업의 신규 수주는 전무하다. 업계 관계자는 “석유와 가스플랜트 외에도 신도시, 도로 건설 등 대형 프로젝트의 발주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고...
故 정주영 회장 "젖은 골재 철판에 구워 말려라"…능률 2배로 2013-11-24 20:53:51
55개국에서 781건의 건설공사를 진행하며 쌓은 ‘수주 금자탑’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현장을 누빈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의 열정 덕분에 가능했다. 현대건설의 첫 해외 건설 사업인 태국 파타니~나라티왓 고속도로(1966~1968년) 공사는 난관의 연속이었다. 비와 습한 날씨 탓에 모래와 자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