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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직원 인터넷 글 73건 선거법 위반" 2013-06-14 17:31:17
넘어선 불법 지시 국가정보원의 대선·정치 개입 의혹 사건을 수사해온 검찰이 원세훈 전 국정원장을 ‘댓글 지시’의 주범으로 결론 내리고 불구속 기소했다. 경찰 수사 과정에서 사건의 축소·은폐를 지시한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도 불구속 기소했다. 그러나 수사 종반 원 전 원장의 신병처리 수위와 선거법 위반...
[도 넘은 피의사실공표] 남 허물은 알리고 제 잘못은 덮고…검찰의 두 얼굴 2013-06-14 17:29:47
문제다. 수사기관이 그려놓은 방향대로 수사가 진행되지 않을 경우 불법 유혹에 빠지기 쉽다. 원 전 원장을 둘러싼 피의사실 공표 논란은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과 법무부 간 의견 충돌이 발단이 됐다는 게 대체적인 시각이다. 간혹 피의사실과 무관한 사생활이 언론에 공개되는 경우도 있다. 비밀스러운 사생활을 ...
[경찰팀 리포트] '안전 D등급' 군산 현대메트로타워에선 어떤 일이… 2013-06-14 16:59:00
검찰 수사를 의뢰했다. 사건을 접수한 전주지검 군산지청은 내사에 들어갔다. 하지만 내사가 한창 진행되던 중 건축시공기술자 공모씨가 말뚝공입량 측정기록지를 검토한 결과 ‘관입량 측정기록지가 현장에서 직접 실측되지 않고 추후에 조작된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자 군산지청의 내사도 공교롭게 중단됐다. 부실공사의...
여야, '국정원 사건' 국정조사 두고 연일 갈등 2013-06-13 10:46:32
수사가 진행 중인데다 향후 재판에 영향을 줄수 있는만큼 재판이 끝난 후 국정조사를 해야 한다고 주장한 반면 민주당은 앞서 여야의 합의 내용을 내세우며 즉각적인 국조 실시를 요구했다.새누리당은 원세훈 전 원장에 대한 문제 뿐만 아니라 국정원 여직원을 '불법 미행'하고 사실상 감금한 혐의와 폭로에 대한...
<불법외환거래 상시 감시…역외탈세 뿌리뽑나> 2013-06-12 06:01:34
했다. 특히 외환 사기 거래에 대해서는 수사 기관에 정보 사항으로 통보하고 불법 혐의 발견 시 공식으로 수사 의뢰하기로 했다. ◇조세피난처 역외 탈세 못한다…관련 조사 속도낼듯 최근에 전두환 대통령 전 대통령의 장남 전재국씨 등 20여명이 조세피난처를 이용해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한 뒤 역외 탈...
車 DMB '주행중 시청 금지' 해제 SW 적발 2013-06-11 17:20:39
판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지난해 2월부터 지난달 7일까지 불법 소프트웨어 2000여개를 내비게이션 판매점 등을 통해 유통한 제조업자 강모씨(42)와 최모씨(52)를 전파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1일 발표했다. 또 이 장치를 인터넷 등으로 판매해 4억여원의 부당이익을 챙...
'대통령 측근' 막강한 권한에도…퇴임 후 대부분 사법처리 수모 2013-06-11 17:17:56
혐의로 네 차례나 기소됐다. 권씨는 검찰 수사를 받던 도중 몰래 챙겨온 문구용 칼로 자해를 시도하기도 했다. 안기부가 국정원으로 이름을 바꾼 뒤에도 수장들의 퇴임 후 수난은 계속됐다. 김대중 정부 시절 국정원장이었던 임동원 씨와 신건 씨는 불법감청 등을 지시한 혐의로 검찰로부터 구속기소됐다가 1·2심 재판에...
김한길 "황교안 법무장관 해임건의안 제출 검토" 2013-06-11 10:44:07
11일 당대표실에서 국정원 불법 대선개입 사건과 관련해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황교안 장관의 적법하지 않은 검찰수사 개입과 관련해 민주당은 황교안 법무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 제출을 검토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와 함께 "선거법 혐의를 적용하지 않을 경우 재정신청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언급했다....
검찰 "원전 비리 자수하면 刑 감면" 2013-06-09 17:49:39
된다. 대검찰청은 부산지검 동부지청의 ‘원전비리 수사단’(단장 김기동 지청장)과 함께 ‘원전비리 제보자(신고자) 보호 및 자수자 형 감면 방안’을 오는 8월10일까지 시행키로 했다고 9일 발표했다. 검찰은 전용 전화(051-742-1130)와 이메일(lawjins21@spo.go.kr)을 통해 제보하거나 자수하면 신분과 제보 내용에...
[Focus] 절세와 탈세의 경계선…도마위에 오른 조세피난처 2013-06-07 15:44:31
금융거래 내역을 넘겨받아 국세청이나 수사기관 등 관련 법 집행기관에 넘기는 역할을 한다. 금융회사와 직원들은 비밀 보장을 요구하는 등 수상한 거래는 fiu에 보고해야 한다. fiu의 역할은 지하경제 양성화를 내세운 박근혜정부 들어 더욱 강화되고 있다. 국세청이 탈세가 의심스러운 사람의 현금거래 내역을 요구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