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비앙카, 2달 전 미국 도피‥공급책 최다니엘은? 2013-06-07 18:27:55
열린 공판에서 비앙카 측 변호인은 재판부에 비앙카의 건강 상태를 담은 진단선을 제출했다. 그룹 DMTN 멤버 최다니엘 등 대마초 흡연 혐의를 받고 있는 연예인 피고인들의 다음 공판은 추가로 기소된 사건 등과 병합돼 추후에 일정이 정해질 예정이다. 한편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탄 비앙카는...
고영욱 항소심, 반성 쪽으로 입장 바꾼 이유가? 2013-06-07 14:29:10
"피고인에 대한 공소사실을 전부 유죄로 인정한다. 피고인은 청소년들의 막연한 호기심 또는 호감을 이용해 피해자들을 추행했다"며 "연예인인 자신의 지위를 적극적으로 범행에 이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신상정보 공개·고지 7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10년을 명령했다....
비앙카 구속영장 발부, `대마초 흡연` 혐의‥공급책 최다니엘은? 2013-06-04 17:33:21
있는 연예인 피고인들의 다음 공판은 추가로 기소된 사건 등과 병합돼 추후에 일정이 정해질 예정이다. 한편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탄 비앙카는 최다니엘로부터 대마를 공급 받아 4회에 걸쳐 흡연한 혐의로 지난 3월28일 불구속 기소됐다. 네티즌들은 "비앙카, 결국 법원 구속돼 조사받는구나",...
최태원 SK회장 항소심, 장기화 가능성 2013-06-04 09:10:12
저런 말을 하는지, 피고인과 변호인 사이에 어떤 말이 있는지도 모르겠고 혹시라도 그런 연장선상에서 의도적인게 아니더라도 혹여 증인이 위증하게끔 한다던가, 결과적으로 그렇게 되지 않도록 도와달라"고 변호인에게 말했습니다. 김원홍 전 SK해운 고문의 증인 소환도 보류됐습니다. 재판부는 3일까지 출석 확정이 안...
`프로포폴 투약논란` 장미인애, "시술 기록 정확한가?" 의문 제기 2013-06-03 18:06:09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검찰은 세 명의 피고인이 의존성을 갖고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했다고 주장하는 반면, 이승연과 박시연 측은 의료 목적에서 투약한 것이며 장미인애 측은 미용 시술 중 합법적인 투약이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검찰은 3월 13일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박시연, 이승연, 장미인애 등 3명을...
헌재 "간통죄 등 형벌조항 위헌 땐 소급 제한" 2013-06-03 17:15:13
처벌받은 피고인은 물론 사망한 피고인의 유족까지 잇따라 재심과 형사보상을 청구했다. 이에 따라 법적 안정성을 해치고 사법 정의에 반하는 결과를 불러왔다는 비판을 받았다. 현재 헌재 판결을 앞두고 있는 간통죄도 위헌 판결이 나면 비슷한 양상이 반복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기도 했다. 헌재는 소급효 제한과...
코스닥사, 대규모 소송 리스크에 '덜덜'…재무구조 이상없나? 2013-06-03 14:49:52
청구 소송에서 패소했다. 서울동부지방법원은 피고인 티모이앤엠이 재향군인회에게 보증채무금 및 그에 따른 연 6~20%의 이자를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티모이앤엠 측은 소송대리인을 선임해 법적절차에 따라 대응할 방침이다. 적극적인 항소의지를 내비친 것. 그러나 원심 판결이 번복되지 않은 채로 확정 판결이 날 경...
7분 후 자진신고해도 뺑소니, 정차 못 할 이유가 없는데… 2013-06-03 08:14:12
있다. 그러나 2심에선 피고인이 사고 후 현장으로부터 불과 200m가량 이탈했고, 바로 정차하지 않은 것은 유턴 지점을 찾기 위한 것이라는 주장과 신고 후 피해자를 병원으로 옮긴 점 등을 감안해 뺑소니 혐의를 인정하지 않았다. 7분 후 자진신고해도 뺑소니란 이번 판결에 네티즌들은 “무서워서 도망간 거 같은데, 7분은...
원전 비리 예상보다 심각…MB정부 때 적발해놓고 후속조치 안해 2013-05-31 17:10:28
보고해야 할 의무는 한수원이나 대표이사에게 있다”며 “피고인들에게 보고의무가 있음을 전제로 처벌한 원심은 잘못”이라고 밝혔다. 김 전 사장은 은폐 사실이 알려진 지 2개월이나 지나서야 물러났다.도병욱/조미현 기자 dodo@hankyung.com ▶ 靑 "원전 부품비리 전면 재수사"[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이보영 vs 이다희, ‘사건번호 113’ 후속 ‘너의 목소리가 들려’서 악연 라이벌 전쟁 2013-05-31 11:08:25
없는 운명이 되어 피고인을 변호하는 국선전담변호사와 피고인의 유죄를 입증하는 검사로 만나 팽팽한 기 싸움을 벌이며 극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너의 목소리가 들려’ 관계자는 “절대 융화될 수 없는 두 사람이 법정 안에서 만나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서로를 넘어서려 하는 모습이 재미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