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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에세이] 엄마 손은 약손 2013-01-10 17:06:51
장난감 총을 허리춤에 차고 다니는 아이의 엄마라면 어떤 말도 위로가 되지 않을 것 같았다. 그런데 그게 아니었다. ‘와락’은 놀라운 희망이 있는 곳이었다. 밝은 표정과 씩씩한 목소리, 밥 짓는 것을 거들거나 너른 책상에 어울려 앉아 놀이를 하는 아이들에게선 활기가 느껴졌다. 가족과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
김진표 아들 공개, 아빠와 붕어빵? “얼굴에 장난기가 가득~” 2013-01-10 16:43:27
김규원 양의 모습이 담겼다. 나란히 선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천진난만한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절로 엄마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특히 번개 그림이 그려진 옷을 입고 장난기 가득한 얼굴을 하고 있는 두 사람은 아빠 김진표와 엄마 윤주련을 쏙 빼닮은 외모를 자랑해 더욱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수영 열애설 반응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나더라" 원빈이라 기분은… 2013-01-09 20:17:07
말을 전했다. 수영의 열애설에 티파니는 "수영은 맨날 엄마나 멤버랑 있는데 그럴 리가 없다고 확신하면서 솔직히 내심 만약 사실이라면 하면서 부러웠다"며 "한편으로는 실시간 검색어가 올라가는 걸 보면서 '이러다가 우리 컴백 묻히는 게 아닌가' 싶은 기분이었다"며 웃었다. 태연은 "그냥 다들 '헐!'이라...
[비즈니스 유머] 13세 소녀 - 13-year-old girl 2013-01-09 16:46:24
사람을 위해 ‘이용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연락처 이름과 전화번호가 적혀 있었다. 그걸 본 딸은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으면서 엄마에게 말하는 것이었다. “맙소사! 저 지경으로 필사적으로 구걸하는 신세가 돼서는 안 될 텐데.”*desperate : 필사적인, 혈안이 된▶ 고영욱, 18세女에 "우리, 밤에 은밀하게…" 충격...
생명 살린 인터넷 기적, 220장의 헌혈증이 작은 생명 살려… 2013-01-09 11:35:14
달했다. 이에 글쓴이는 지난 2일 “아이 엄마에게 소식이 왔는데 형들 덕에 아기가 많이 좋아졌다”며 “선천적으로 신장에 장애가 있어서 위독했는데 헌혈증 덕에 수술도 잘 받고 얼마 전에는 인공호흡기도 뗐다”는 후기를 남겼다. 인터넷을 매개체로 많은 사람들이 도움의 손길을 뻗어 작은 생명을 구할 수 있었던 것이...
김애란 씨 "도약보다 중요한 건 착지…어깨에 힘 빼고 쓸 게요" 2013-01-08 16:38:40
“엄마가 ‘애란이 상복이 많은가보다’ 하시기에, ‘아냐 엄마 복이 많은 거야’라고 말씀드리니 참 좋아하시더라고요.” 그는 상을 받는 건 부담이라기보다는 힘이 되는 일이라고 했다. 소설 쓰기가 힘들어도 엄살부리지 말자는 생각을 들게 하기 때문이다. 그는 “부담은 상과 같은 외부 요인에서 오기보다는 첫 번째...
[JOB 신입사원 입사식] 마이다스아이티, 가족에게 추천하고픈 회사 2013-01-08 10:00:35
엄마,아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는 멘트로 모든 신입사원들이 하고 싶은 말로서 끝을 맺었다. 이번에 뽑힌 신입사원은 대부분이 sw개발 또는 공학분야 전공자들이다. 이중 경영지원실의 인문계 출신은 2명, 여성 신입사원은 4명이었다. 출범한지 12년이 된 회사지만 올해 하반기 공채 지원자는 무려 6800여명. 320대1의...
조성민 자살, 누리꾼들 어린 남매 걱정 쏟아져 2013-01-07 09:40:49
“한 부부였던 사람들을 죽음으로 몰아간 악플러들… 반성해야 한다”며 악플이 근절돼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전 프로야구 선수 조성민을 기억하는 누리꾼도 있다. 트위터 아이디 lingostar는 “야구하던 이십대의 조성민은 얼마나 찬란했을까? 아마 온 몸에서 빛이 났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디 feinschumecker은...
‘무자식 상팔자’ 임예진-김민경 ‘고부갈등’ 풀었다 2013-01-06 14:25:42
‘엄마 선언’을 한 후 유정(임예진)과 처음 맞닥뜨리게 된 상황. 자신이 벌인 사건에 주눅들어있을 거라는 예상과 달리 효주는 유정을 당당히 “엄마”라고 부르며 등장했다. 더욱이 효주는 부스스한 사자머리 스타일을 수습하기 위해 유정의 도움까지 요청,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유정은 “(머리를 묶어)딱 붙여...
또래관계…키즈카페와 친구 그리고 우정 2013-01-04 11:16:12
있다. 늘어 가는 키즈카페를 보고 있으면 엄마들은 참 편리하겠다 라는 마음과 함께 마음 한 구석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불편한 마음이 자꾸만 불쑥불쑥 올라온다. 이 이상한 기분은 아마도 ‘도심이 날로 복잡해져 가면서 아이들에게는 마음껏 뛰어놀 수 없는 공간이 되어 가고 있구나, 놀이터를 돈을 내고 이용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