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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 내는 행복주택…명찰 떼는 보금자리 2013-06-17 17:11:16
건립 의무도 면제해주고, 지구 선정 이전에 해당 시·군·구 등 지방자치단체와 협의할 수 있도록 했다. 주민 갈등을 줄이기 위해서다. 이와 함께 지난 이명박 정부 때의 공공주택사업인 ‘보금자리주택’은 별도의 명칭을 없애고, 일반 ‘공공주택’으로 바꿨다. 기존에 지정된 보금자리지구도 상황에 따라 면적의 최대...
공원.학교 없는 행복주택, 슬럼화 우려 2013-06-17 17:07:46
의무와 공원녹지 설치 의무가 면제되고 주차장도 최소한만 만들면 되도록 예외규정을 두기로 했습니다. 사실상 휴식공간과 교육시설이 없는 주택 단지로 현대판 쪽방촌을 양성할 수 있다는 우려섞인 목소리도 나옵니다. <인터뷰> 박원갑 국민은행 부동산 전문위원 "용적률을 높이고 공원시설을 축소할 경우에 세입자들의...
< CEO권한집중·사외이사 권력화 막아 지배구조 개선> 2013-06-17 15:00:12
내용을 시장이 조목조목 들여다볼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다만 CEO와 사외이사의 임기를 제한하는 방안이나 예금자 대표 등을 '공익이사'로 두는 방안처럼 강력한 규제 수단은 빠져 있어 지배구조 개선안을 토대로 제정될모범규준이 얼마나 효과를 거둘지는 미지수다. ◇CEO·사외이사 권한집중...
<금융권, 사외이사 권한·책임 강화에 우려> 2013-06-17 15:00:07
내용을 가장 큰 문제로 삼았다. 금융회사 내부사정에 밝지 못한 사외이사에 지나치게 권한을 집중하면서 이들의 책임과 의무를 강조한 나머지 진입 장벽만 높이는 꼴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다. 이사회의 경영진 견제 강화라는 원칙에는 공감하지만, 구체적인 실행 방안에는이견을 보였다. KB금융지주 관계자는...
<'에너지 사용제한 조치' 문답> 2013-06-17 11:01:09
15%까지 의무적으로 감축해야한다. 공공기관의 경우 냉방 온도를 28도로 제한하는 한편 7∼8월 전기 사용량 전년동기 대비 15% 절감 및 피크시간대 20% 절감 의무가 주어진다. 산업부는 이달에는 계도·홍보를 하고 7월 1일부터 위반업체에 대해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다음은 에너지...
위반 건수에 비례해 과태료 매긴다 2013-06-16 17:44:22
제재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이런 내용의 ‘과태료 부과체계 개선방안’을 마련, 지난 14일 금융위 합동보고회에 보고했다고 16일 발표했다. 개편안에 따르면 금융위는 앞으로 위반행위 횟수에 비례해 과태료를 부과하는 ‘건별 과태료 부과원칙’을 도입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개별 의무·금지 대상별로 위반행위...
불법 외환거래 감시 강화한다…해외 직접투자 실적보고서 안 내면 과태료 2013-06-16 17:30:17
후에는 증권취득보고서 송금보고서 청산보고서 등을 의무적으로 내야 한다. 하지만 보고 의무를 지키지 않는 사례가 2011년 219건에서 2012년 507건으로 급증하는 등 사후 관리가 허술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정부는 하반기에 외국환거래 규정을 고쳐 이 같은 내용을 반영할 방침이다. 정부는 이와 함께 외환거래 정보 공...
[알쏭달쏭 세금] 상속재산 30억 넘으면 신고납부 끝나도 사후 관리절차 남아 2013-06-16 14:18:13
납세의무가 확정되는 것이 아니라 세무서에서 조사, 결정함으로써 납세의무가 비로소 확정된다. 상속세가 신고되면 과세관청에서는 신고한 내용과 세무서에서 수집한 피상속인의 과거 부동산 취득이나 양도내역, 금융재산 조회, 보험금 및 퇴직금 수령내역 등을 대조해, 누락한 재산은 없는지, 채무를 부당하게 공제받지는...
이사회·경영진 분리 추진에 재개 반발 2013-06-14 17:25:42
집행임원제 의무 도입 등 상법 개정안 공청회 이사회의 감독 기능을 강화하는 상법 개정안을두고 재계가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14일 법무부 주최로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기업지배구조 상법 개정공청회'에서 재계를 대표하는 전국경제인연합회는 "국가가 특정한 형태의 지배구조를...
건설산업 '40년 고질病'…甲의 횡포 '수술' 잘 될까 2013-06-14 17:24:13
공사내용을 하도급업체에 떠넘기는 행위 △손해배상 책임을 하도급업체에 전가하는 경우 등을 불공정 계약으로 보고 이를 법률에 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또 공공공사를 발주하는 정부나 지자체 등 공공기관은 원도급업체와 하도급업체 사이의 불공정 계약 여부를 의무적으로 점검하도록 했다. 국토부는 이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