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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림, 금천구 독산동 군부대부지 개발사업 설계 계약(상보) 2013-10-31 10:16:44
4월에 수주한 ‘d1-2, d2-2 블록 설계용역’ 계약에 추가한 것으로 전체 설계비는 151억4400만원에 달한다.희림은 2008년 이번 개발사업의 초기 사업기획 단계부터 마스터 플래너로 참여해오고 있었다. 희림이 을지로5지구, 세운4구역, 종로6가, 명동3지구 등 다수의 도시환경정비사업 프로젝트 수행으로 경험과 노하우가...
동아지질, 대우건설과 298억 규모 수주 계약 2013-10-31 09:30:41
동아지질은 31일 대우건설을 대상으로 298억1000만원 규모의 천마산 터널 공사 수주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 대비 10.52%에 해당하는 규모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강연회] 2013 제 5회...
건설주, 시련의 계절 … 경남기업 워크아웃에 투자심리 '꽁꽁' 2013-10-31 06:47:50
매각을 추진했다.건설업종에 대한 투자심리는 단기간에 회복되기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다. 업황 부진이 지속되면서 실적개선을 기대하기도 쉽지 않다.이상우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이미 건설 업종에 대한 투자심리가 바닥인 상태에서 경남기업 사태로 투자자들의 외면이 더 길어질 것" 이라며 "삼성물산이나 현대건설...
건설업계 "숨통 좀 트여 주세요" 2013-10-30 17:50:24
건설사들을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SOC 사업을 줄여나갈 뿐 아니라 수자원 공사와 LH등은 그동안 수주를 했던 기업들에게 담합등의 이유로 입찰제한의 제재를 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원식 대한주택건설협회 부회장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보다 주택사업 등록자수가 25% 감소했으며 건설사 상위 100위 업체중 20개사가...
<경남기업, 베트남 랜드마크72 'PF대출'에 발목> 2013-10-30 10:48:10
하노이에서 자체사업으로 '랜드마크72' 빌딩 건설 사업을 추진했다. 당시만 해도 호황기여서 은행권에서 PF 대출을 받기가 어렵지 않았다. 랜드마크72는 하노이가 작년에 수도로 지정된 지 1천년을 기념하는 '하노이 밀레니엄 프로젝트'의 하나로 추진됐고 하노이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
9월 광공업생산 전월比 2.1%↓…"자동차 파업 여파"(종합) 2013-10-30 08:29:54
전월보다 4.1%, 1년 전보다 9.1% 각각 감소했다. 9월 건설기성(불변)은 건축공사 부진으로 한달 전보다 2.2% 감소했다. 1년 전과견줘보면 건축공사가 늘어 6.5% 증가했다. 9월 건설수주(경상)는 신규주택과 재건축주택 등이 부진해 전년 동월 대비 4.9%감소했다. 통계청 관계자는 "자동차 업체의 부분...
회사채시장 등급내 양극화도 심화…"투자의 보수화" 2013-10-30 04:04:05
건설사도 금리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취약업종 기피 현상이 두드러지다 보니 투자자를 끌어모으려고 금리를 올리는카드를 내밀 수밖에 없다. 건설 등 취약업종의 불황이 이어지는 상황이라서 등급 내 기업 간 양극화는 쉽게 해소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저가 수주'의 덫에 걸린 건설사들이...
경남기업 워크아웃 신청 여파, 건설업계 불안감 다시 고조 2013-10-30 01:14:40
건설도 최근 sk(주)와 sk케미칼 등 주요 주주 참여로 48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나섰다. gs건설은 서울역 gs역전타워와 문정동 롯데마트 건물 등의 매각을 추진했고 1조5000억원 규모의 유보 현금을 확보해 놓고 있다. 대형 건설사들 가운데 상당수는 2~3년 전에 저가로 수주했던 해외공사 때문에 올해 적자를 이어갔다....
<건설사, 매서운 겨울…현금 확보 안간힘>(종합2보) 2013-10-29 19:33:21
건설은 또 연내에 2조3천억원 규모의 당진 동부그린발전소 설계·구매·시공(EPC) 일괄도급 계약 수주를 추진 중이다. 동부건설 측은 해당 공사를 따내면 당분간 먹거리가 확보돼 매출과 영업이익이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두산건설은 올해 대주주의 증자로 1조원의 자금이 유입된 만큼 유동성에 여유가있다고...
"건설산업, 자생력·융복합 필요" 2013-10-29 17:32:45
`건설산업비전포럼`에서 건설업계 CEO와 관련 학계 리더들은 자체적으로 혁신과 구조조정을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올해 국내건설수주 규모는 최근 10년간 최저인 90조 4천억원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업계 스스로가 일거리를 만들어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인터뷰>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 "현재로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