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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이매진] '南美의 심장부' 파라과이 2018-09-07 08:01:02
13명의 자식이 거주하던 파라나 강변의 집이다.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까지 이곳에서 베르토니는 식물학, 동물학, 과라니족 민속학을 연구했다. 그 연구 결과를 책으로 만들었는데 무려 524권이다. 박물관 2층에는 그의 연구실과 서재, 그리고 연구를 위해 채집한 각종 동·식물 표본들이 전시돼 있다. 박물관 주변은...
대구사진비엔날레 7일 개막…국내외 작품 1천여점 감상 2018-09-06 14:57:19
컬렉션전'에서는 안드레아스 파이닝거, 요세프 쿠델카, 브루스 데이비슨 등 거장들의 오리지널 작품을 선보인다. 패션사진가 조선희가 진행하는 '사진가와의 만남 토크콘서트', 대구사진비엔날레의 역사와 변화를 살펴보는 '대구사진비엔날레 히스토리 월', 사진 교육 시민체험 등 부대행사도...
우즈 봤지? 우상 앞에서 우승컵 두 번 들어올린 브라이슨 디섐보 2018-09-04 09:44:41
보스턴(파71·7219야드)에서 열린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2차전 델 테크놀로지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16언더파 268타를 적어낸 그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로올림픽 골프 금메달리스트 저스틴 로즈(잉글랜드)를 2타 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차지했다. 플레이오프 1차전 노던 트러스트에...
'필드의 과학자' 디섐보, PGA 플레이오프 2연승(종합) 2018-09-04 08:45:10
보스턴(파71)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2차전 델 테크놀로지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6언더파 268타로 우승했다. 플레이오프 1차전 노던 트러스트를 제패한 데 이어 2차전 델 테크놀로지 챔피언십마저 우승한 디섐보는 플레이오프 우승자에게 주는 페덱스컵과 1천만 달러 보너스 상금에 성큼...
'필드의 과학자' 디섐보, PGA 플레이오프 2연승 2018-09-04 07:29:50
보스턴(파71)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2차전 델 테크놀로지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6언더파 268타로 우승했다. 플레이오프 1차전 노던 트러스트를 제패한 데 이어 2차전 델 테크놀로지 챔피언십마저 우승한 디섐보는 플레이오프 우승자에게 주는 페덱스컵과 1천만 달러 보너스 상금에 성큼...
'블레이드 퍼터' 들고 나온 우즈 "결정적 버디 퍼트 말 안듣네!" 2018-09-03 18:50:57
3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tpc보스턴(파71·7219야드)에서 열린 pga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2차전 델테크놀로지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를 쳤다. 버디 4개를 잡았고 보기 1개를 내줬다. 3라운드까지 7언더파를 쌓은 우즈는 단독 선두 에이브러햄 앤서(멕시코·13언더파)에 6타...
랭킹 92위 무명 앤서, PGA 플레이오프 깜짝 선두 2018-09-03 07:52:26
앤서는 3일(한국시간) 미국 매세추세츠주 보스턴의 TPC 보스턴(파71)에서 열리 PGA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 델 테크놀로지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6언더파 65타를 쳐 중간합계 13언더파 200타로 단독 선두를 꿰찼다. PGA투어 두 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는 앤서는 톱10 입상 네 번에 상금랭킹 86위에 그칠 만큼 이렇다 할 성적...
3언더파 친 우즈 "우승하기엔 모자라"…6타차 16위 2018-09-03 07:25:58
3언더파 친 우즈 "우승하기엔 모자라"…6타차 16위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타이거 우즈(미국)의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통산 80번째 우승은 다음 대회로 넘겨야 할 조짐이다. 우즈는 3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TPC보스턴(파71)에서 열린 PGA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 델 테크놀로지 챔피언십...
샷·퍼트 살아난 우즈, 5타 줄여 공동 21위로 도약 2018-09-02 08:20:15
5타 줄여 공동 21위로 도약 김시우 5언더파 쳐 4타차 공동 7위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타이거 우즈(미국)의 샷과 퍼트가 살아났다. 우즈는 2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TPC보스턴(파71)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 델 테크놀로지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를 쳤다....
안병훈 2언더파 공동 16위…세계 4위 로즈 선두(종합) 2018-09-01 09:49:04
파 공동 57위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안병훈(27)이 미국 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 델 테크놀로지 챔피언십 첫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안병훈은 1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TPC보스턴(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쳤다. 6언더파 65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