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日 식품업계, 유통기한 표시 연월일→연월로 변경 확산 2018-10-02 07:00:13
있다. 일본 유력 음료업체인 산토리식품 인터내셔날은 과즙을 사용하지 않은 청량음료를 중심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기간'을 의미하는 유통기한인 '쇼미기겐(賞味期限)'을 기존 '연월일(몇년 몇월 몇일)'표시에서 '연월(몇년 몇월)'표시로 순차적으로 바꾸고 있다. 올해 말까지 전...
위상 높아지는 일본산 위스키…한 병에 3억원 낙찰 기록까지 2018-09-28 21:17:45
올 1월에 실시한 경매에서 산토리홀딩스의 싱글 몰트 위스키 `야마자키(山崎) 50년` 한 병이 233만7천 홍콩 달러(약 3억3천만 원)에 낙찰됐다. 이 제품은 원래 산토리가 2011년 150병 한정판매한 상품으로 치프 블렌더(chief blender)인 후쿠요 신지(福與伸二)의 사인이 들어가 있다. 당시 소매가격은 한 병에 100만 엔(약...
인기 높아지는 일제 위스키…한 병에 3억3천만원 낙찰가 기록도 2018-09-28 07:00:11
1월에 실시한 경매에서 산토리홀딩스의 싱글 몰트 위스키 '야마자키(山崎) 50년' 한 병이 233만7천 홍콩 달러(약 3억3천만 원)에 낙찰됐다. 이 제품은 원래 산토리가 2011년 150병 한정판매한 상품으로 치프 블렌더(chief blender)인 후쿠요 신지(福與伸二)의 사인이 들어가 있다. 당시 소매가격은 한 병에 100만...
일손 달려… 라이벌 기업과 공동 배송 2018-09-04 17:47:34
운송할 예정이다.아사히와 기린, 산토리, 삿포로 등 일본 4대 맥주업체들은 지난해부터 홋카이도와 간사이, 주고쿠 등에서 공동 화물열차를 이용하고 있다. 밋칸과 닛신푸드, 하우스식품 등은 2016년부터 홋카이도에서 상품 공동수송을 하고 있다.아지노모토와 가고메 등 식품업 분야의 주요 5개사는 아예 내년 4월에 물류...
고령화·일손부족에 日, 자위대 대원 정년 1~5세 연장 추진 2018-08-28 11:20:36
산토리는 아예 65세 정년제를 제도화했다. 지난 3월 니혼게이자이신문의 여론조사에서는 일본 주요 기업의 11%가 65세 이상 정년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21.9%가 정년을 65세로 늦출 계획인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정년을 연장한 기업들 중에서는 연장 기간 임금을 줄이는 곳이 많지만, 최근에는 정년을 늦추면서 임금도...
[이종기의 위스키 여행] 한국서 만든 위스키로 세계 애호가들과 함께 건배하는 날 오길… 2018-08-24 17:11:31
된 것이다. 일본에서도 산토리, 닛카 위스키 지위는 전통주와 대등한 수준이다. 이들은 명주로서 일본인의 자부심에 자리를 잡았다.명주란 무엇일까. 뭇사람들로부터 그 술의 향미에 대해 칭송을 듣고, 그 제품 이야기가 회자되며, 많은 사람이 사고 싶도록 매력을 뿜는 술이 아닐까. 세계의 명품들은 생산 지역, 제조장인,...
[NYIOP 궁금증 풀어보기 (6)] 메인 공연장과 똑같은 음향 구현… 연주환경 최적화한 리허설룸 2018-08-20 18:33:43
공연장인 도쿄의 ‘산토리홀’,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월트디즈니 콘서트홀’, 프랑스 파리에 있는 ‘필하모니 드 파리’ 등 세계적 공연장의 음향설계를 총괄한 나가타 어쿠스틱스사가 설계와 시공을 맡았다. 세계 최고의 음향 전문가로 꼽히는 나가타사의 도요타 야스히사는 객석이 무대...
日, 판매가격 올렸더니… 밀가루 웃고, 맥주 '쓴 맛' 2018-08-15 19:24:32
후 판매 감소 현상이 나타났다. 아사히, 기린, 산토리 등 일본 주요 맥주 생산 5개사의 올해 상반기 주류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3.6% 줄었다. 상반기 출하량 기준으로 사상 최저치다. 올 3~4월에 주요 업체들이 맥주 가격을 인상한 영향이 컸다는 설명이다. 치즈도 마찬가지다. 모리나가유업은 올 2분기에 가정용 치즈...
[이종기의 위스키 기행] 탄산수·음료 등 섞는 '하이볼'… 하락세 겪던 일본 위스키 '구원' 2018-08-10 16:58:21
일본 위스키 시장을 이끌어 가고 있는 산토리와 닛카의 창업주로, 재밌게도 이 둘의 만남은 고용주와 고용인의 관계로 시작됐다.와인 사업으로 크게 성공한 도리이는 일본에서 처음으로 위스키를 생산하겠다는 꿈을 품는다. 경험이 없는 데다 스코틀랜드와 사뭇 다른 기후, 그리고 오랜 숙성기간 등의 문제로 주변 사람들은...
콜라·카페라테·맥주인데 색깔이 없다…日서 투명음료 '인기' 2018-08-01 15:30:45
수 있는 맥주라는 것이 산토리 측의 홍보 포인트다. 출시 후 반응이 좋아 산토리는 시장에 내놓은 지 1주일만에 이 제품의 연간 판매 목표 중 30%를 달성했다. 아사히 음료의 경우 지난 5월 색깔을 뺀 카페라테를 선보였다. 제품의 이름은 '아사히 클리어 라테 from 맛있는 물'이다. 원료의 색을 묽게 하고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