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나는 쌀에 米쳤다"…발렌시아로 간 남자 2023-04-13 18:36:41
가공 기술을 보여주기 위해 CJ의 힘을 빌렸다. CJ는 흔쾌히 승낙했다. 스페인 친구들은 경기 수원 영통에 있는 CJ중앙연구소에서 다양한 냉동 볶음밥 제품을 경험했고 한국의 쌀 가공 기술에 놀라워했다. 그리고 연구원들에게 CJ가 유럽에 쌀 가공공장을 짓게 된다면 꼭 발렌시아로 와달라고 부탁했다. 산토스는 파에야가...
"이 제품 먹지 마세요"…식약처, 13종 가공식품 판매 차단 2023-04-10 14:31:21
조치를 요청했다. 문제가 된 가공식품은 총 13종으로, 한살림사업연합의 닭고기볶음밥·소불고기볶음밥·새우볶음밥·채소볶음밥 등 즉석조리식품 4종, 신세계푸드 음성공장의 칼만둣국, 프레시지의 듬뿍담은 매운새우탕수제비, 현대그린푸드 스마트푸드센터의 건강한짜장소스·단호박콩크림리조토&뽀모도로치킨·매콤...
프리미엄 브랜드 다시 도전장…'비장의 무기' 꺼내든 하림 2023-03-16 20:00:01
방점을 찍었다. 하림 관계자는 "좋은 국내산 재료로 하림만의 가공 과정을 거쳐 만들었다. 이에 기반해 책정한 합당한 가격"이라고 말했다. 하림의 프리미엄 간편식 도전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하림은 더미식과 챔라면 두 개의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장인라면'은 116g 2200원, '챔라면'은 195g 용량에...
"혜자가 혜자했네"…도시락 반응 폭발에 덩달아 들썩인 곳 [이미경의 인사이트] 2023-03-09 09:00:03
이때 GS리테일의 가공식품부문장이 은행 관계자를 직접 만나 예상 매출액의 실현 가능성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해준 덕에 대출 심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코로나19 초기 편의점 매출이 줄어 공장의 생산량이 감소했던 상황에서 GS25의 협조 덕에 매출을 보전했던 경험도 있다. 2020년 풀무원으로부터 샌드위치, 김밥,...
"5000원이면 한 끼" 입소문에…직장인들 점심 원정 나섰다 [현장+] 2023-03-07 21:00:01
김밥(3100원) 정도였다. 지난해 외식 물가가 30년래 가장 높은폭으로 오른 데 이어 새해도 상승 기조가 이어지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외식 물가는 7.7% 올라 1992년(10.3%) 이후 30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달 외식 물가는 전년 동월보다 7.5% 뛰었다. 1월(7.7%)보다 상승폭은 다소 둔화됐으나...
삼겹살 1인분 2만원 근접…외식물가 '상승 또 상승'(종합) 2023-03-06 17:27:34
고공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참치캔, 어묵 등 다소비 가공식품 가격도 크게 올랐다. 6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2월 서울지역 기준 대표적인 8가지 외식품목 평균 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10.4% 상승했다. 자장면은 6천723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5천769원) 보다 16.5% 올라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비빔밥·냉면 1만원 넘었다…외식물가 '상승 또 상승' 2023-03-06 06:10:01
등 다소비 가공식품 가격도 크게 올랐다. 6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올해 1월 서울지역 기준으로 대표적인 8가지 외식품목 평균 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10.8% 올랐다. 특히 자장면은 6천569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5천769원)보다 13.9% 올라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비빔밥은 8.8% 올라 1만원을...
CJ제일제당, 해외사업 호조에 식품 연 매출 10조 첫 돌파(종합) 2023-02-13 16:42:35
가공밥 등 글로벌전략제품(GSP) 매출이 56% 성장해 식품에서 글로벌 매출 비중이 역대 최고인 47%까지 올랐다. 특히 슈완스의 영업이익은 52.8% 증가한 2천171억원으로, 처음으로 2천억원을 넘었다. 슈완스는 CJ제일제당이 인수한 미국 식품기업이다. 국내 식품 매출은 13.9% 성장한 5조9천231억원이었다. 아미노산,...
못 봤던 맛·건강한 맛에 열광…1030세대 비싸도 지갑 열었다 2023-02-07 17:44:53
농심은 집밥 요리에 자주 쓰이는 소고기 버섯 대파 닭가슴살 등의 식재료를 건조 가공해 상온에서 보관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었다. 라면에 건더기 스프를 넣듯 포장을 뜯어 내용물을 그대로 요리하는 데 쓰면 된다. 2021년 9월 14일부터 약 3주간 1억600만원이 모였다. 와디즈는 펀딩 결과에 기반해 올해의 식품 트렌드를...
"비싸도 괜찮아"…MZ세대, 지갑 척척 열리게 만든 제품 비결 [한경제의 신선한 경제] 2023-02-05 13:00:24
밥 요리에 자주 쓰이는 소고기, 버섯, 대파, 닭가슴살 등의 식재료들을 건조 가공해 상온에서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라면에 건더기 스프를 넣듯 포장을 뜯어 내용물을 그대로 요리에 활용하면 된다. 2021년 9월 14일부터 약 3주간 1억1000만원이 모였다. 젊은 소비자들은 건강에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 ‘단백질 라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