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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지 않는 코로나19 확산세…미 남부·서부 신규환자 최대 2020-06-19 10:02:56
대부분의 공공장소, 특히 실내에서는 얼굴 가리개를 쓰라는 명령을 내렸다. 로이터 통신은 "집 밖에서는 식당에서 밥을 먹거나 운동할 때를 빼고는 항상 마스크를 쓰라는 것"이라며 "미국 주들 중 가장 광범위한 조치 중 하나"라고 지적했다. 플로리다주에서는 3천207명의 신규 환자가 나오며 역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여유 찾은' 미 뉴욕주 "플로리다주 여행자 자가격리 검토" 2020-06-19 06:16:53
쿠오모 주지사는 "그것은 과학이나 팩트(사실)에 기초한 이론보다 정치적 이론"이라고 거듭 비판했다. 한편 뉴저지주의 필 머피 주지사는 오는 29일부터 주내 쇼핑몰을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다만 마스크나 안면 가리개를 착용해야 하며, 모든 매장은 수용 능력의 50% 이내로 고객을 받아야 한다. lkw777@yna.co.kr (끝)...
경기평택항만공사, '코로나19 극복 및 평택항 홍보 캠페인' 실시 2020-06-18 15:19:06
가리개 등 기념품도 전달했다. 문학진 평택항만공사 사장은 “평택항을 위해 최전선에서 노력하고 있는 항만 근로자와 화물자동차 운전자의 노력 덕분에 4월 기준 평택항 컨테이너 물동량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전년 동기대비 1.7% 증가한 22만7849TEU를 기록했다”며 “그러나 평택항의 경쟁력으로 꼽히는...
바이러스 확산하는데 마스크 안 쓰는 남아공 흑인 빈민가 2020-06-18 07:00:10
때와 달리 직원들도 페이스 쉴드(안면 가리개)를 쓰지 않는가 하면, 일부 햄버거점에서는 직원들이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조리하는 모습이 왕왕 목격되기도 했다. 그래도 아이보리파크에서는 행인들이 활발하게 돌아다니고 있었고 미니버스 택시승차장에도 사람들이 몰려 있었다. 평소 아이보리파크에서 보기 힘든 고급 외...
파우치 "트럼프 유세 참가자, 제발 마스크 써라" 2020-06-13 18:06:08
있어 일시적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며 감염자 규명·격리·추적만이 해결책이라고 했다. 앞서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대규모 집회 주최자들이 참가자들에게 얼굴 가리개를 쓰도록 강력 권고하라는 내용의 새로운 지침을 내놨다. 그러나 공화당 전국위원회(RNC)는 이에 따르길 원치 않는다는 뜻을 내비쳤다. 트럼프...
파우치 "뭐라해도 가겠지만…트럼프 유세 참가자 마스크 써라" 2020-06-13 17:47:04
대규모 집회 주최자들이 참가자들에게 얼굴 가리개를 쓰도록 강력 권고하라는 내용의 새로운 지침을 내놨다. 그러나 공화당 전국위원회(RNC)는 이에 따르길 원치 않는다는 뜻을 내비쳤다. 트럼프 캠프는 온라인으로 참석자 신청을 받으면서 코로나19에 걸려도 고소하지 않는다는 동의를 받고 있다. lucid@yna.co.kr (끝)...
미 CDC "집회 주최자들, 참가자에 얼굴가리개 쓰도록 권고해야" 2020-06-13 08:17:18
가리개 쓰도록 권고해야" 업데이트된 코로나 지침 내놔…"코로나 환자 늘면 자택대피 재검토해야 할수도"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대규모 집회를 여는 주최자들은 참가자들에게 천으로 된 얼굴 가리개를 쓰도록 강력히 권고하라고 촉구했다. CDC는 12일(현지시간) 구호를...
캐나다 토론토,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 착용 의무화 2020-06-12 10:27:58
현재 토론토 대중교통 이용객의 50~60%는 마스크나 다른 형태의 얼굴가리개를 착용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이날 현재 캐나다의 코로나19 누적 환자는 9만7천530명, 사망자는 총 7천994명으로 집계됐다고 방송은 전했다. 회복·완치자는 5만7천658명으로 파악됐다. jaey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아시아서 미주까지…주말 지구촌 흔든 "흑인생명도 소중" 함성 2020-06-07 06:56:31
사태 속에 대부분은 마스크를 비롯한 얼굴가리개를 착용했고 장갑을 낀 사람도 많았다고 BBC 방송은 전했다. 프랑스에서도 수도 파리, 릴과 낭트, 보르도, 마르세유 등에서 인종차별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 미국에서는 대규모 평화 시위가 열렸다. CNN 방송에 따르면 워싱턴DC에는 경찰 추정 6천여명이 백악관과 링컨...
코로나19 우려 속 유럽 곳곳서 '흑인사망' 규탄 집회 2020-06-06 23:31:21
얼굴가리개(마스크 등 입과 코를 가리는 천)를 착용했고 장갑을 낀 사람도 많았다고 BBC는 전했다. 이날 집회에 앞서 영국 정부는 코로나19 확산 우려를 감안해 대규모 모임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프리티 파텔 내무방관은 인종차별 사건에 대한 분노, 시위를 벌이고 싶은 마음을 이해한다면서도 공중보건을 우선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