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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 옐로 디저트” 롯데호텔 서울, ‘2021 머스트 비 트로피칼 : 라 돌체 비타!’ 프로모션 진행 2021-04-13 07:50:07
트로피칼 트레이(Tray)가 눈에 띈다. 아쿠아 디 파르마 특유의 감각적인 향수병 디자인을 본뜬 3단 트레이는 보는 순간 카메라를 꺼내 들게 만든다. 4종의 웰컴 디저트가 입맛을 돋우고, 트레이를 수놓은 노란 빛깔의 디저트가 상큼함을 더한다. 망고타르트부터 열대과일 향의 코코넛 무스에 상큼한 젤리를 더한 코코넛...
미 하원, 유럽 보복관세 유예에 "미국 위스키 관세도 철폐해야" 2021-04-06 12:09:50
존 야무스 의원과 공화당 앤디 바 의원 등은 5일(현지시간) 캐서린 타이 무역대표부(USTR) 대표에게 보낸 서한에서 EU와 영국이 미국산 위스키에 부과하는 관세가 오는 6월부터 두 배인 50%가 될 것이라 경고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의원들은 "관세가 부과되면서 EU에 수출한 위스키가 37% 감소했고, 영국에 수출한...
'편스토랑' 류수영, 60대 아버지도 요리하게 만드는 어남선생 효과 2021-04-03 10:59:00
효과가 돋보였다. 이날 류수영은 담당 작가의 친구로부터 한 통의 손편지를 받았다. 손편지 속에는 ‘편스토랑’ 찐 팬인 62세 아버지가 ‘편스토랑’ 속 류수영의 각종 레시피들을 보며 직접 따라 해 보는 등 새롭게 요리에 취미를 붙이셨다는 것. 60대에 지금껏 해보지 않은 요리에 도전한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았을 터....
100년 넘게 사랑받은 '오레오'의 변신…핑크부터 레드벨벳까지 2021-03-31 15:40:23
등 두 가지 제품군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선보인 오레오 씬즈 라즈베리 무스는 가벼운 식감의 오레오 씬즈에 부드러운 라즈베리 무스 크림을 더했다. 오레오 특유의 달콤함과 라즈베리의 상큼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뜨거운 인기를 누린 덕에 한정판에서 정식 판매로 전환한 제품도 있다. 오레오...
호텔보다 고급진 수제 디저트, 지금 먹으러 갑니다 2021-03-18 17:13:46
있다. 타르트에 가나슈를 채워넣고 바닐라 무스를 올린 ‘딱뜨 바니’는 한입에 녹아내린다. 이 밖에 샌프란시스코 3대 빵집으로 꼽히는 ‘타르틴베이커리(한남동)’는 모닝번, 스콘 등이 유명하다. 탱글탱글한 탄력이 매력적인 ‘커스터드 푸딩’은 ‘슈아브(서교동)’에서 즐길 수 있다. 요즘 백화점은 디저트 천국골목을...
목이 길어 인간 2.5배 혈압 가진 기린 고혈압 치료 길 여나 2021-03-18 16:22:02
혈압 체계와 관련된 기린의 유전자가 확인돼 인간 고혈압 치료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덴마크 코펜하겐대학과 과학 저널 '사이언스'의 뉴스사이트인 '사이언스맥닷오르그'(SciencMag.org)에 따르면 코펜하겐대학 생물학과 라스무스 헬러 부교수 등이 참여한 국제 연구팀은 기린 게놈 분석을 통해...
[호텔소식] ‘아름다운 계절’ 봄에 즐기는 특급호텔 다양한 봄 패키지의 유혹 2021-02-25 17:07:58
여러 가지의 다양한 무스 케이크와 마카롱 등 고운 색상의 디저트들이 마치 봄꽃의 향연을 연상케 한다. 여기에 향긋한 로네펠트 티의 홍차 향은 코끝을 자극해 오감을 만족시킨다. 무엇보다 객실에서 프라이빗하게 한강과 눈부신 서울 도심의 전경을 만끽하며 티타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티타임 후에는...
[고두현의 문화살롱] "인생은 겸손을 배우는 긴 수업시간" 2021-02-19 17:24:30
그가 황급히 일어서다 문틀에 부딪혔다. 그러자 고승이 “고개를 숙이면 부딪히는 법이 없지요”라고 했다. 겸손은 사람됨의 근본이다. 한자로 겸손할 겸(謙)은 말씀 언(言)과 겸할 겸(兼)을 결합한 글자다. 겸(兼)은 벼 다발을 손에 쥐고 있는 형상으로 ‘아우르다’ ‘포용하다’라는 뜻을 갖고 있다. 인격과 소양을 두루...
포스트 베이조스 시대…아마존 주가는 어디로? 2021-02-07 17:19:25
가능성은 작다고 보고 있다. 아마존도 같은 입장을 내놨다. 브라이언 올사브스키 아마존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베이조스는 실제로는 아무데도 가지 않는다”고 했다. 은퇴해도 아마존 이사회 의장으로서 중요한 의사결정에 적극 참여할 것이란 뜻이다. 투자은행(IB)들은 베이조스의 은퇴 소식에도 아마존 목표주가를...
포스트 베이조스 시대 열린 아마존 "전자상거래·클라우드 성장세 탄탄" 2021-02-07 14:34:07
주가에 장기적으로 부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적다고 본다. 브라이언 올사브스키 아마존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제프는 실제로 아무데도 가지 않는다”고 말했다. 여전히 아마존 이사회 의장으로서 높은 수준의 의사결정에 활발히 참여할 것이란 뜻이다. 투자은행(IB)들은 베이조스의 은퇴 소식에도 아마존 목표주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