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와글와글] 시어머니가 만든 음식 강아지 '특별식'으로 내 놓은 며느리 2018-12-30 08:47:00
아내는 "우리 강아지 한동안 간식 걱정은 없겠네"라고 말했다고.뿐만 아니라 송이버섯, 각종 고기 등 a씨가 채 먹기도 전에 반려견 밥그릇에 담겨있는 경우를 많이 봤다. a씨는 "장모님 강아지를 데려와 키우는데 애착이 없어서 그런건가? 이제는 강아지까지 미워지기 시작한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냥이 키우는 실버집사' 늘었다…60대 이상 반려동물용품 구매↑ 2018-12-28 06:10:02
선호하고 있다는 분석도 가능하다. 고양이 간식 구매가 81% 늘어난 것을 비롯해 고양이 영양제 29%, 고양이 장난감 18%, 캣타워 9% 등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고양이용품에 투자하는 금액도 커졌다. 같은 기간 고양이 간식의 객단가가 21% 증가했고, 고양이 미용·패션용품 16%, 고양이 스크래쳐도 10% 늘었다. 반려견...
[와글와글] 강아지 키우지 말라며 사료 내다버린 시어머니 2018-12-27 09:13:53
놀라고 말았다. 아니나 다를까, 강아지의 사료와 간식, 장난감들이 전부 사라져버렸던 것이다.a씨는 시어머니께 전화를 걸어 어떻게 된 일인지 물어봤다. 시어머니는 "그 놈의 개xx, 내가 진작에 딴 사람 주라고 그랬잖아. 집이 개 냄새하고 털때문에 지저분해서 살 수가 있어야지"라고 말했다.시어머니의 말에...
[오마이펫] #6 "우리 아이가 좋아해서" 강아지 빌려달라는 옆집 엄마 2018-12-24 09:54:08
일침을 가했다. 그렇다면 강아지를 빌려달라는 요청에 대해 전문가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전빈원 금천 k 동물의료센터 내과수의사는 "강아지는 사회화가 가능한 반려동물이라 빌려주는 개념이 아닌 가족이다"라고 전했다.이어 "외국 연구진에 따르면 반려견은 어릴 때 좋은 기억뿐만 아니라 나쁜 기억도 최소...
이글벳, 아일랜드 CRM과 반려동물제품 국내 판권계약 체결 2018-11-16 12:01:41
판매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강아지용 건사료 5종, 간식 4종, 덴탈스틱 2종 등의 국내 판권을 갖는다. 계약기간은 3년으로 이후 자동 연장 방식이다. 반려동물산업은 1인가구 및 노령인구 증가와 애완동물에 대한 인식 변화로 국내 시장 규모가 2조원을 넘어섰다는 설명이다. 2020년에는 6조원에 이...
"'펫 양육'의 변화를 이끌겠다"…맥킨지 나와 배송회사 차린 청년[펫人] 2018-11-07 11:04:57
뜻을 담아 유행된 욜로(yolo)에서 착안해 '강아지 인생도 한 번뿐이다(dog only live once)'의 앞 글자를 딴 것이다. 돌로박스에 담긴 제철 간식과 용품들은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나온 유일무이한 제품이다. '건강한 삼색빼빼로' '저칼로리 단호박 덴탈엿' '콜라겐덩어리 돼지귀' 등...
"빼빼로데이에 평소 매출 30배 뛴다"…유통가, 마케팅 돌입 2018-11-01 14:58:41
맞아 반려견에게도 선물할 수 있도록 강아지 간식 등으로 구성한 반려견 선물세트도 3천개 한정 판매합니다. 세븐일레븐은 상품 포장 전면에 `오늘 먹을 빼빼로를 내일로 미루지 말자`, `커플전용`, `효녀등극` 등 재치 있는 문구를 담은 제품을 선보입니다. 아울러 배달의민족과 함께 `뭘 이런걸 다 드립니다`, `60초...
빼빼로 매출 30배 뛰는 빼빼로데이…유통업계 D-10 마케팅 시작 2018-11-01 09:23:25
할 수 있도록 강아지 간식 등으로 구성한 반려견 선물세트도 3천개 한정 판매한다. 세븐일레븐은 상품 포장 전면에 '오늘 먹을 빼빼로를 내일로 미루지 말자', '커플전용', '효녀등극' 등 재치 있는 문구를 담은 제품을 선보인다. 아울러 배달의민족과 함께 '뭘 이런걸 다 드립니다',...
‘지금부터 베리베리 해’ 베리베리, ‘시간 순삭’ 매력 제대로 터졌다 2018-10-27 09:54:50
간식 혜택을 즐기며 또 하나의 에피소드를 만들었다. 펜션으로 돌아온 베리베리는 펜션 내에서 손을 보태기로 했다. 리더 용승의 지시 하에 카페 일손 돕기, 펜션 방 청소, 건물 외관 청소 및 강아지 산책 이 세 가지의 업무를 멤버별로 나누어 맡은 것. 강아지 산책을 맡은 멤버 계현과 강민은 함께 걸으며 진심...
길에 쓰러진 주인 할아버지 지킨 부산 충견 '똘이'에 온정 답지 2018-10-24 10:46:25
경찰관도 최근 똘이의 사료와 간식을 택배로 보냈다. 한 독자는 "제가 키우는 강아지와 기사 속 강아지의 이름이 같다"며 "할아버지의 형편이 넉넉하진 않은 듯해서 강아지 사료라도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관할 부산진구 서은숙 구청장은 이날 오후 수의사와 함께 똘이의 주인인 A(70) 씨의 집을 방문하기로 했다.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