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튀르키예 강진 현장] 韓구조대, 폐허 헤치고 구한 부녀…"나왔다" 감격의 환호성 2023-02-09 21:21:19
구조대와 함께 현장을 떠났다. 조인재 중앙119 본부장은 "우리 구조대가 사람을 구했다는 소식이 여기서도 알려지면서 사람들이 계속해서 우리를 찾는다"며 "다 구하고 싶지만 숨진 분이 워낙 많아 안타까운 마음일 뿐"이라고 말했다. 안타키아는 이번 지진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중 하나다. 시내 건물이 거의 전부...
얼음 깨져 빠진 친구 구하려다…줄줄이 빠진 중학생들 2023-02-09 20:25:20
오후 5시 38분쯤 가장 먼저 현장에 도착한 직산119안전센터 소방대원들은 물에 빠진 2명을 구명환으로 구조했으며, 이후 얼음조각에 매달려 있던 1명도 구조했다. 빙판 위에 고립된 1명은 현장에 도착한 천안서북소방서 구조대가 구조해, 소방당국이 현장에 도착한 지 20분 만인 오후 5시 57분에 상황이 마무리됐다. 도...
30대 임산부 구급차서 6번째 딸 출산…김동연 도지사, 손편지 보내 2023-02-08 18:56:42
119구급차 안에서 6번째 딸을 무사히 출산한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도 직접 손 편지를 써 출산을 축하했다. 8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6시 48분께 평택시 포승읍 한 아파트에서 30대 임산부가 출산이 임박해 진통을 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급히 현장에 도착한 송탄소방서 구급대 김지은 소방장,...
"식사 도중 침이 뚝뚝"...뇌졸중 응급처치로 생명 살린 소방관 2023-02-06 15:14:23
김 소방경은 식당에서 500m가량 떨어진 119안전센터에 상황을 알려 구급차를 보내달라고 요청했다.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까지 김 소방경은 의용소방대 관계자들과 함께 A씨의 기도를 확보하고, 의자에서 그가 쓰러지지 않도록 받치거나 주무르는 등 상태가 악화하지 않도록 조치했다. 김 소방경의 신속한 대처로 A씨는...
태국, 미세먼지 피해 확산…관련 질환자 2배 이상 급증 2023-02-05 15:02:32
54~119㎍/㎥를 기록했다. 태국은 초미세먼지 농도 50㎍/㎥ 이하를 안전한 수준으로 보며, 75㎍/㎥를 넘어가면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 방콕의 공기질지수(AQI)는 지난 2일 198을 나타내 인도 뭄바이(207), 파키스탄 라호르(202)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높았다. AQI는 높을수록 건강에 해롭다는...
쉬는날 찜질방 갔다가 초등생 살려낸 서귀포 해경 2023-01-31 17:52:25
경위는 A군의 상태를 확인하며 곧이어 도착한 119구급대에 A군을 인계했다. A군은 제주시 내 병원으로 이송돼 검사를 받았으며, 검사 결과 일시적인 뇌진탕 증상 외에 건강에 큰 이상은 없었다. A군 삼촌은 해경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게시판에 이 경위의 선행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글을 올렸다. A군의 삼촌은...
119구급차 사고로 '임신부 중상'…"구급대원, 운전중 정신 잃어" 2023-01-24 17:23:00
119구급차를 몰다 사고를 내 경찰 조사를 받아온 구급대원이 운전 중 정신을 잃은 것으로 보인다는 수사 결과가 나왔다. 당시 병원 이송 중이던 임신부는 하반신 마비의 중상을 입었다.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형사 입건한 수원소방서 소속 A씨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위클리 건강] 설연휴 갑자기 열나는 우리아이…병원 가야할까 2023-01-21 07:00:03
변한다면 중증 이상의 기도폐쇄일 수 있는 만큼 즉시 119에 연락하고 '하임리히법'(복부 밀치기법)을 시행해야 한다. 기도가 막히면 3∼4분 이내에 의식을 잃고, 4∼6분이 지나면 뇌사상태에 빠지거나 목숨을 잃을 수 있다. 하임리히요법은 아이의 뒤에서 한쪽 주먹을 배꼽과 명치 사이에 놓고, 다른 손으로 이를...
1·2차대전 모두 겪은 '세계 최고령' 프랑스 수녀, 118세로 영면 2023-01-18 08:34:46
4월에 119세로 숨진 일본의 다나카 가네 할머니에게 세계 최고령자 타이틀을 물려받았다. 1904년 2월 11일 알프스 산맥 인근의 남프랑스에서 3남 1녀 중 고명딸로 출생한 앙드레 수녀는 41세이던 1944년 가톨릭 자선단체에 입회하며 수녀가 됐다. 그가 태어난 해는 미국 뉴욕에서 지하철이 처음 운행되고, 세계 최대 도로...
[표] 코스피 지수선물·옵션 시세표(17일)-2 2023-01-17 16:30:37
( 10)│68900 │67600 │-400│119 │ ├─────────────┼─────┼────┼────┼────┤ │파트론 F 202302 ( 10)│8450 │8330│-130│1663│ ├─────────────┼─────┼────┼────┼────┤ │에스엠 F 202302 ( 10)│74500 │73400 │-1300 │48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