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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위 소위, `검수완박` 중재안 심사 시작 2022-04-25 21:36:07
검찰청법 및 형사소송법 개정안 등 10건에 대한 논의를 개시했다. 이날 논의는 지난 22일 박병석 국회의장이 제안해 여야가 의원총회를 거쳐 합의한 중재안을 기초로 이뤄진다. 국민의힘은 이날 검찰이 수사권을 보유하는 대상을 2개 범죄에서 4개 범죄를 늘리는 등의 내용으로 중재안에 대해 재협상을 하자고 요구했다....
법사위 소위 개의…'검수완박' 중재안 심사 시작 2022-04-25 21:33:53
이날 오후 9시26분께 법안심사제1소위를 열고 검찰청법 및 형사소송법 개정안 등 10건에 대한 논의를 개시했다. 이날 논의는 지난 22일 박병석 국회의장이 제안해 여야가 의원총회를 거쳐 합의한 중재안을 기초로 한다. 국민의힘은 이날 검찰이 수사권을 보유하는 대상을 2개 범죄에서 4개 범죄를 늘리는 등의 내용으로 중...
한동훈 "이준석과 통화, '검수완박' 중재안 문제점 설명했다" 2022-04-25 00:13:56
법률가에게 검수완박으로 불리는 이번 검찰청법과 형사소송법 논의에 대한 자세한 의견을 수렴했다"면서 "한동훈 후보자 등을 포함해 일선 수사경험자들의 우려는 타당하다고 여겨진다"고 말했다. 이를 두고 한 후보와의 교감이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예측이 나왔고, 실제 이 대표는 한 후보자와의 통화로 의견수렴 과정을...
이준석 "검수완박 심각한 모순…25일 최고위서 재검토" 2022-04-24 17:10:58
검찰청법과 형사소송법 논의에 대한 자세한 의견을 수렴했다"며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 등을 포함해 일선 수사경험자들의 우려는 타당하다고 여겨진다"고 적었다. 이어 "법률가들의 공통적인 의견이 민주당 측의 주장을 따르자면 개정되어야 할 법안의 내용이 그 두 가지에 그치지 않는다"며 "또한, 현장에서 수사를...
[속보]이준석 "검수완박 입법 추진 무리…최고위에서 재검토" 2022-04-24 17:06:39
검수완박으로 불리는 이번 검찰청법과 형사소송법 논의에 대한 자세한 의견을 수렴했다"며 "소위 검수완박 논의가 우리 당의 의원총회에서 통과하였다고는 하지만 심각한 모순점들이 있는 상황에서 더 이상의 입법 추진은 무리"라고 지적했다. 그는 "법률가들의 공통적인 의견이 민주당 측의 주장을 따르자면 개정되어야 할...
'우생순' 임오경의 '염병 6법' 뭐길래…"억울하다" 당혹 [오형주의 법읽남] 2022-04-24 11:47:18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을 담은 검찰청법(2만1344개)·형사소송법(1만5956개) 개정안 다음으로 의견 수가 많습니다. 반대여론에 시달린 건 입법예고 사이트 뿐만이 아닙니다. 같은 기간 임오경 의원실에는 하루 최대 수백통의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임 의원 개인 휴대폰으로도 반대 의견이 담긴 ‘문자폭탄...
결국 검수완박…'시간표'만 늦췄다 2022-04-22 17:30:14
한 검찰청법 및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앞서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각각 의원총회를 열어 박 의장의 중재안을 수용하기로 했다. 합의문에 따라 6대 범죄 중 공직자·선거·방위사업·대형 참사 범죄에 대한 검찰 수사권이 폐지된다. 검찰의 수사 총량을 줄이기 위해 현재 5개인 반부패강력수사부를 3개로...
여야, '검수완박' 중재안 합의…본회의 내주 전망 [전문] 2022-04-22 16:25:27
29일에 소집하기로 했다. 검수완박 법안과 관련된 검찰청법·형사소송법 개정안은 공포된 날로부터 4개월 이후 시행된다. 합의문은 총 8개 항이다. 먼저 검찰의 직접 수사권과 기소권은 분리한다. 검찰의 직접 수사권은 한시적이며, 직접 수사의 경우에도 수사와 기소 검사는 분리한다. 검찰의 '6대 범죄' 수사권...
[단독] 매일 팩스만 1000장 보낸 與 지지자들…"박병석이 민주주의 죽였다" 2022-04-22 14:01:05
의장이 민주당의 검찰청법, 형사소송법 개정안(이른바 검수완박 2법)을 본회의에 상정할 것을 요구했다. 박 의장이 최종적으로 여야 원내대표에게 자신의 중재안을 제출하고, 여야가 각각 의원총회를 거쳐 이를 수용하자 지지자들은 '즉각적인 검수완박'이 이뤄지지 못한 것에 대한 분노를 표출했다. 이날 의장실로...
'무소불위' 검찰 힘 쫙 빠진다…여야, '검수완박' 중재안 전격합의 2022-04-22 13:47:26
단서도 달았다. 현행 검찰청법 4조 1항 1호 가목에 따르면 검사가 수사를 개시할 수 있는 범죄 범위로 부패범죄, 경제범죄, 공직자 범죄, 선거범죄, 방위사업 범죄, 대형참사 등이다. 이중 부패 범죄와 경제범죄는 남겨두는 안이다. 검찰의 직접 수사 총량을 줄이기 위해 현재 6개인 특수부를 3개로 감축하고, 남겨진 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