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피비린내 진동한 주말'…멕시코 마약조직 범죄에 35명 사망 2017-04-25 00:39:51
마약조직이 시날로아 주에서 세력을 확장하려고 시도해왔다. 이 과정에서 시날로아 카르텔과 다른 마약조직 간의 총격전이 수시로 벌어지고, 시날로아 카르텔 내에서도 구스만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권력 암투가 치열하고 전개되고 있다. 구스만은 올해 1월 미국 뉴욕으로 신병이 인도돼 현지서 재판을 받고 있다. 서부...
멕시코 1분기 피살자 5천775명…20년래 최다 2017-04-22 04:59:08
고르게 늘었다. 1분기에 550명이 피살된 남부 게레로 주는 살인사건이 가장 많은 지역이라는 불명예를 유지했다. 바하 칼리포르니아 수르 주에서는 같은 기간 133명이 살해돼 전년 동기에 견줘 무려 682%나 늘었다. 지난해 1분기 바하 칼리포르니아 수르 주에서의 피살자 수는 17명이었다.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비판보도 했다가는'…멕시코서 언론인 7주 만에 5번째 피살 2017-04-19 01:59:03
19일 베라크루스 주 코르도바 시 인근에서 부인, 아들과 함께 식당을 나서다가 괴한이 쏜 2발의 총알에 목숨을 잃었다. 지난달 2일 프리랜서 언론인이자 라 보스 데 티에라 칼리엔테의 설립자인 세실리오 피네다 브리토가 게레로 주 알타미라노 시에 있는 세차장에서 총격으로 숨졌다. 국경없는기자회에 따르면 멕시코는...
멕시코서 언론인 또 피살…두달 새 4번째 2017-04-15 06:48:58
19일 베라크루스 주 코르도바 시 인근에서 부인, 아들과 함께 식당을 나서다가 괴한이 쏜 2발의 총알에 목숨을 잃었다. 같은 달 2일 프리랜서 언론인이자 라 보스 데 티에라 칼리엔테의 설립자인 세실리오 피네다 브리토가 게레로 주 알타미라노 시에 있는 세차장에서 총격으로 숨졌다. 국경없는기자회에 따르면 멕시코는...
"멕시코서 9년간 3만명 실종·불법 집단 매장지 855개" 2017-04-12 00:59:14
지적했다. 인권위가 실종 다발지역으로 지목한 주는 게레로, 누에보 레온, 베라크루스, 사카테카스, 코아우일라, 콜리마, 산 루이스 포토시, 두랑고, 할리스코, 소노라 등지다. 실제로 지난달 베라크루스 주의 주도인 베라크루스 시 근교에 있는 10㏊ 지역에서 수년간 마약범죄 조직에 의해 살해된 뒤 매장된 것으로 추정...
"멕시코서 지난해 GDP의 18% 규모 폭력비용 발생" 2017-04-05 06:27:58
1천335달러(150만 원)의 비용이 추가로 들었다. 콜리마 주와 게레로 주의 폭력비용은 각각 3천555달러(400만 원), 2천865달러(322만 원)로 평균보다 높았다. 연구소는 폭력비용의 경우 모든 시민이 부담해야 하는 보안에 관한 세금을 의미한다며 멕시코 평균 노동자의 한 달 치 월급보다 많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연구...
"멕시코 여기자에 8발총격"…마약조직,비판보도 이유 '잔혹살해' 2017-03-24 06:36:24
주초에는 마약범죄 조직 간 총격전이 벌어져 7명이 사망한 바 있다. 멕시코에서 언론인이 살해되는 것은 이달 들어서만 세 번째다. 지난 2일 프리랜서 언론인이자 라 보스 데 티에라 칼리엔테의 설립자인 세실리오 피네다 브리토가 게레로 주 알타미라노 시에 있는 세차장에서 총격으로 숨졌다. 칼럼니스트인 리카르도...
멕시코시티에 '부패 투어' 버스 등장…90분간 10곳 탐방 2017-02-07 06:53:26
버스 등장…90분간 10곳 탐방 기부금으로 무료 운영…수주 대가 의혹 대통령 부인 저택 등 소개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국기헌 특파원 = "왼쪽을 보세요. 지난 2014년 멕시코 남부 게레로 주에서 마약조직과 결탁한 부패 경찰에 의해 실종된 교대생 43명을 기리기 위한 조각상입니다."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에 '부...
멕시코서 무장괴한들, 성탄일 기리던 일가족 7명 살해 2016-12-26 07:46:35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께 멕시코 남부 게레로 주 푸엔테 델 레이 시의 한 가정집에 무장괴한들이 난입해 남성 6명과 여성 1명을 향해 총을 난사했다. 희생자들은 아버지, 3명의 형제, 삼촌, 초대된 남녀 각 1명이며 이들의 나이는 24세부터 54세 사이인 것으로 파악됐다. 주 경찰당국은 마약 갱단이 저지른...
멕시코 남부 변사체 32구 발견… 머리 9점 냉장보관 2016-11-26 10:49:10
조직들의 범죄에 더해 이에 맞서려는 지역 주민들이 조직한 자경단까지 가세하면서 폭력 사태는 날로 악화하고 있다. 게레로 주의 유명한 휴양지 아카풀코에서도 지난달 30일 군인 2명이 납치돼 숨진 채 발견됐다. 아카풀코는 한때 외국인들도 즐겨 찾는 태평양 연안 휴양지였지만 최근 마약 관련 범죄로 치안이 악화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