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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관계 아무리 나빠도 한류가 좋아요"…日 3차 한류의 현장을 가다 2019-06-18 05:30:00
알려주는 수치다. 나카지마 겐타로 요미우리신문 기자는 “현재 아베 정부는 러시아와 관계 개선에 힘을 쏟고 있지만 일본과의 무역규모가 10배, 인력교류는 7배 더 많은 한국을 무시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더 이상 정치 논리에 휘둘리지 않는 일본의 젊은 층과 치즈핫도그, 이케멘도오리 등으로 대표되는...
마에다, 오타니 홈런에 와르르…다저스, 에인절스에 2연패 2019-06-12 15:05:29
일본인 메이저리거 투·타 대결에서 겐타 마에다(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에 완패했다. 마에다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에인절스와 벌인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 4⅓이닝 동안 3피안타(2피홈런) 3볼넷 4탈삼진...
미국 언론 "역사상 뛰어난 다저스 선발진…1985년 이후 최고" 2019-06-11 11:32:58
기자는 류현진, 마에다 겐타, 클레이턴 커쇼, 리치 힐, 워커 뷸러로 이뤄진 다저스 선발진이 최고라고 평가한 뒤 4월 26일부터 10일까지 5명의 선발투수가 23승 3패, 평균자책점 2.13이라는 성적을 합작했다고 소개했다. 이 기간 다저스 선발진은 삼진 256개를 잡고 볼넷은 고작 35개만 허용했으며 이닝당출루허용률(WHIP)...
류현진, 에인절스 잡으면 코리안 빅리거 세 번째 MLB 통산 50승 2019-06-10 12:12:27
후 일본으로 돌아간 선수와 다나카 마사히로(뉴욕 양키스·67승), 다르빗슈 유(시카고 컵스·59승) 등 현재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투수를 포함해 50승을 넘긴 투수가 많다. 류현진의 동료인 마에다 겐타도 50승에 6승을 남겼다. 대만 출신 중에선 왕젠밍(68승), 천웨이인(마이애미 말린스·59승)이 50승을 넘었다....
다저스, 샌프란시스코에 1-0 승리…뷸러 7이닝 무실점 2019-06-10 07:46:47
매듭을 지었다. 다저스는 45승 21패를 기록해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 자리를 지켰다. 뷸러는 7승(1패 평균자책점 3.35)째를 거뒀다. 다저스는 류현진(9승 1패 평균자책점 1.35), 뷸러, 마에다 겐타(7승 2패 평균자책점 3.48), 클레이턴 커쇼(5승 1패 평균자책점 3.14) 등 선발 투수 4명이 팀 승리 절반 이상인 총 28승을...
페랄타, 연장 11회 끝내기 안타…애리조나, 다저스에 설욕 2019-06-06 08:23:26
한 점을 만회하고, 8회 2사 2루에서는 재러드 다이슨의 우익수 쪽 2루타가 터져 2-2 동점을 만들었다. 승부는 연장으로 흘렀고, 애리조나가 11회 말 터진 끝내기 안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다저스 선발 마에다 겐타는 5이닝 2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타선과 불펜의 도움을 받지 못해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시거 3점포+뷸러 8이닝 1실점 호투…MLB 다저스 6연승 2019-06-04 13:09:51
실질적인 1선발 류현진(32·8승)과 일본인 투수 마에다 겐타(7승) 다음으로 많은 시즌 6승째를 수확했다. 타선에선 코리 시거가 대포를 쐈다. 0-0인 4회 저스틴 터너의 안타와 데이비드 프리즈의 볼넷으로 엮은 1사 1, 2루에서 시거는 좌중간 담을 넘기는 석 점 홈런을 터뜨려 결승 타점을 올렸다. 다저스는 서부지구 경쟁...
류현진, 5일 애리조나 상대로 시즌 9승·통산 49승 도전 2019-06-03 07:19:52
뷸러, 류현진, 마에다 겐타 순으로 선발투수를 운용한다. 5월을 5승 무패, 평균자책점 0.59라는 눈부신 성적으로 마감한 류현진은 6월 첫 등판에서도 여세를 몰아 승수를 쌓아갈 작정이다. 류현진은 시즌 8승 1패, 평균자책점 1.48을 기록해 내셔널리그 다승과 평균자책점 1위를 질주한다. 류현진은 올해 애리조나를 상대로...
NL 서부지구 1위 다저스, 동부지구 1위 필라델피아 격파 2019-06-01 14:17:55
시즌 40승에 선착한다. 다저스의 일본인 투수 마에다 겐타는 6이닝을 2실점으로 호투해 5이닝 동안 5점을 준 필라델피아 우완 선발 투수 제이크 아리에타에게 판정승했다. 마에다도 7승(2패)째를 수확해 류현진(8승 1패)과 더불어 아시안 파워를 뽐냈다. 다저스는 0-0인 3회 맥스 먼시의 우중월 투런 홈런으로 기선을 잡았...
마에다 5이닝 3실점…MLB 다저스, 피츠버그 꺾고 3연승 2019-05-27 06:57:43
지켰다. 일본인 투수 마에다 겐타는 5이닝 동안 홈런 2방을 맞고 3실점 했지만, 타선 지원 덕분에 시즌 6승(2패)째를 손쉽게 따냈다. 5번 타자 1루수로 출전한 맷 비티가 4타점을 쓸어 담았고, 족 피더슨과 코리 시거가 2타점씩을 합작했다. 다저스는 4-3으로 앞선 6회 피더슨의 솔로 홈런과 피츠버그의 실책, 만루에서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