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전국트롯체전' 민수현, "정통 트로트의 정석 보여주겠다"...실력 과시 2020-12-20 00:24:00
‘자갈치 아지매’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경상 대표로 출전을 알렸다. 10대 참가선수 역시 막강했다. 12살 오유진은 현란한 색소폰 연주와 사랑스러운 율동이 더해진 김용임의 ‘오늘이 젊은 날’로 시작과 동시에 귀여움을 독차지, 8개 지역 대표 감독과 코치진, 응원단장의 기립박수까지 받으며 두드러지는 존재감도 ...
새마을금고, 올해도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 이어가 2020-12-18 08:50:01
경상 등 다양한 지역에서 지역발전과 사회적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회적경제조직을 선정했다. MG희망나눔 사업 3기에서는 기업들의 성장과 판로확대를 위해 컨설팅·홍보지원·인프라연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회적경제와 청년을 위한 문화연구소 ㈜오엠인터렉티브(대표 권영준), 남성돌봄종사자를 양성하는...
‘트롯 전국체전’ 공훈, 뼛속까지 트로트 DNA 흥부자 변신 2020-12-13 14:59:00
공훈은 강원 지역의 대표 선수가 됐고, 이에 경상 대표 코치진인 황치열은 “끼가 넘친다”고 칭찬했고, 응원단장 임하룡은 “인재를 뺐겼다”고 아쉬워하기도 했다. 매주 토요일 밤 트로트의 세계로 시청자를 초대하고 있는 ‘트롯 전국체전’은 13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트롯 전국체전’ PART.2 앨범도 공개한...
'트로트의 민족' 안성준-김민건 'TOP 8' 확정, 최고 시청률 14.4% 2020-12-12 07:54:00
더블레스에 이어 2위에 착석했다. 서울1팀 ‘맏언니’ 조은정도 선전했다. 그는 심수봉의 ‘백만송이 장미’를 애잔하게 불러 호평받았다. 그 결과 박홍주를 밀어내고 2위에 올랐다. 이외에 경기팀 송민준이 빠른 템포의 곡 ‘우연히’에 도전해 2위에 올랐고 김민건이 “최연소가 아닌 우승후보로 불리고 싶다”는 각오 ...
'트로트의 민족' 우승 후보 탈락 이변... 김민건X김혜진X오승하 뜨거운 눈물 2020-12-11 20:33:00
눈물을 터뜨리고 경상팀의 김혜진과 강원·제주팀 오승하 역시 뜨거운 눈물을 흘린다. 몇몇 참가자들은 인증샷을 찍으며 소중한 추억을 남긴다. 전현무와 심사위원들은 “정말 고생 많으셨다”면서 박수로 이들을 떠나보낸다. 이별의 아쉬움도 잠시, 남은 15팀의 합격자들은 곧바로 2차 ‘개인곡’ 미션에 돌입한다. 다음...
'트롯 전국체전', 고두심 감독의 제주도 살린 첫 8도 올스타 참가 선수는? 2020-12-11 08:19:00
남진, 경상 설운도, 제주 고두심, 글로벌 김연자 등 전국 8개 지역 감독진부터 코치진을 들었다 놨다 하는 매력 만점 참가선수들이 대거 등장한다. 가요제 대상 20번 수상에 빛나는 화려한 경력 뒤 무대 공포증을 겪고 있다고 밝힌 한 참가선수는 우려와 달리 첫 소절부터 탁월한 실력으로 감독들과 코치진을 반하게 만들며...
'트로트의 민족' 김소연 속한 서울1·2 연합팀, 안성준 속한 경상팀 꺾을까 2020-12-10 10:14:00
팀이 우승하지 않을까 한다"라고 극찬하고, 이에 MC 전현무는 “현재 1위를 달리고 있는 경상팀에게도 ‘우승을 예감해 본다’고 하지 않으셨냐?”라고 꼬집어 폭소를 안긴다. 김현철 심사위원은 서울1·2 연합팀 멤버 중 김재롱의 진가를 극찬한다. 김현철은 "지금껏 개그맨으로만 알고 지내온 세월이 억울하다는 생각이...
‘트롯 전국체전’ 진해성-윤서령-완이화, 8도 올스타와 극찬 ‘넘사벽’ 2020-12-07 17:29:00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힌 진해성은 나훈아의 ‘가라지’로 구수한 창법과 완벽한 가창력까지 자랑하며 진정한 트로트의 맛을 선사, 쏟아지는 극찬 속 8도 올스타를 받으며 경상 대표로 출전을 알렸다. 앞으로를 기대하게 만드는 참가선수들의 대거 등장으로 첫 방송부터 화제의 중심에 오른 ‘트롯 전국체전’은 매주...
'트롯 전국체전', 전설들도 기립하게 만든 실력파 참가자 대거 등장 2020-12-06 08:52:00
코치진과 임하룡 응원단장, 경기, 충청, 전라, 경상, 강원, 제주, 글로벌, 서울의 8도 참가선수들은 다 함께 단체곡 ‘트로트가 나는 좋아요’ 무대를 꾸미며 안방극장의 흥도 한껏 끌어올렸다. 이어 지역과 상관없이 실력만으로 평가하는 미스터리 지역 선수 선발전이 진행됐다. 첫 참가자로 12년 차 현역가수 마이진이 등...
'트로트의 민족' 준결승전 ‘TOP 8’ 향한 마지막 관문 2020-12-05 09:08:00
팀은 919점을 받아, 1등으로 올라섰다. 경상팀은 지역별 연합팀이 아닌, 순수 경상 혈통(안성준, 김혜진, 김혜리, 김병민)으로 구성돼 있다는 점을 앞세우면서, 부산 시민들의 기(氣)를 듬뿍 받고 온 사연을 공개했다. 경상팀 부단장 류지광과 함께 부산의 노래 교실을 찾아가, 청중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메들리 노하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