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巨野와 소통 담당할 정무수석에 3선 이진복 '유력' 2022-04-13 17:51:59
예상된다. 윤 당선인 측은 김성한 전 외교통상부 제2차관을 국가안보실장에, 김용현 전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을 경호처장에 사실상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보수석에는 SBS 보도본부장을 지낸 심석태 세명대 저널리즘스쿨 교수가, 경제수석에는 인수위 경제1분과 위원인 김소영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최상목 경제1분...
한덕수 총리 후보자 재산 82억 신고…10년 만에 40억 가량 늘어 2022-04-07 18:17:24
국정 핵심 보직을 두루 역임하신 분"이라며 총리로 지명했다. 당선인 신분에서 이뤄진 윤석열 정부 내각의 첫 인선 발표다. 한 후보자는 행정고시 합격 후 국무총리까지 지낸 정통 경제 관료 출신이다. 보수·진보 진영을 가리지 않고 중용됐다. 김대중 정부에서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 대통령 경제수석을 지냈으며...
20년 前 관용차로 수입차 타며 한·미 FTA 주도 2022-04-03 19:37:24
‘경제 안보’를 기치로 내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한 후보자를 택한 이유 중 하나도 시장 개방에 대한 그의 소신과 철학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후보자의 시장 개방에 대한 굳건한 믿음은 김대중 정부에서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장관급)을 맡았던 2000년 7월의 일화에서 엿볼 수 있다. 당시 그는 한국 정부의...
한덕수 "靑 주도 국정운영은 불가능…장관이 함께 일할 사람 뽑게 해야" 2022-04-03 17:46:01
미국 하버드대 경제학 박사 ▲통상산업부 차관,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 ▲주OECD(경제협력개발기구) 대사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비서관 ▲국무총리실 국무조정실장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제38대 국무총리 ▲주미대사 ▲한국무역협회장 ▲제48대 국무총리 후보자 좌동욱/김인엽 기자 leftking@hankyung.com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누구…진보·보수 넘나든 백전노장 2022-04-03 16:06:45
한 후보자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수석 졸업한 뒤 1970년 제8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관세청 사무관으로 공직 생활을 시작했고 옛 경제기획원(EPB·현 기획재정부), 옛 상공부(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산업부의 주요 요직을 거쳤다. 상공부 과장으로 재직하던 중 휴직계를 내고 미국 하버드대로 유학을 떠나 경제학 석·박사...
새 정부 초대 국무총리에 한덕수 지명…"경제안보 적임자" 2022-04-03 15:47:29
코스를 밟아 국무총리까지 지낸 정통 경제 관료 출신이다. 보수·진보 진영을 가리지 않고 중용됐다. 김대중 정부에서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 대통령 경제수석을 지냈으며 노무현 정부 때 국무조정실장,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국무총리를 역임했다. 이명박 정부에서 주미 대사를 지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오후 한덕수 총리 지명…"어제 만나 국정 논의" [종합] 2022-04-03 09:27:12
출신의 한 전 총리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에 합격해 정통 관료의 길을 걸었다. 김대중 정부에서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 대통령 경제수석을 지냈으며 노무현 정부 때 국무조정실장,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국무총리를 역임했다. 이명박 정부 때에는 주미대사를 지냈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한덕수는 누구인가…공직사회서 '자기관리 끝판왕'으로 통해 2022-04-01 17:30:30
미국 하버드대에서 경제학 석·박사 학위도 취득했다. 한 관료 출신 정치인은 “공무원이 하버드대로 유학 가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는 건 대단한 일”이라며 “공부로 할 수 있는 건 다 한 셈”이라고 말했다. 병역은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다. 행정고시 8회로 1970년 관세청 사무관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尹 "외교·통상 묶어야 시너지"…새 총리 의견 듣고 최종 결정할 듯 2022-03-31 17:30:58
합쳐졌다. 이후 김대중 정부에서 외교통상부로 통합됐다가 박근혜 정부에서 다시 산업통상자원부가 됐다. 인수위가 다시 산업부 조직을 수술대에 올리려는 이유는 급변하는 국제통상 질서 때문이다. 미·중 패권 경쟁과 보호무역주의 격화에 흩어져 있는 외교와 통상 조직이 제대로 대응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핵심...
[취재수첩] 볼썽사나운 '통상기능 이전' 밥그릇 싸움 2022-03-30 17:32:08
‘외교통상부’로 만들기 위해 뛰었다. 김성한 전 외교부 차관이 윤석열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외교안보분과 간사를 맡으면서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는 관측도 나온다. 외교부는 ‘지경학적’ 위기를 감안할 때 경제를 안보 문제와 연계해 다뤄야 한다고 주장한다. 반면 산업부는 통상의 중심이 공급망으로 재편됐으며 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