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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 캐려고 민통선 무단출입…"처벌 두려워 허위 진술" 2017-06-14 15:07:54
미상의 폭발물 사고는 민간인 통제선(민통선) 내 미확인 지뢰지대에서 일어난 사고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당시 폭발사고로 다친 A(61) 씨 등은 약초를 캐려고 민통선을 무단출입한 것에 대한 처벌이 두려워 민통선이 아닌 하천에서 다슬기를 잡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허위 진술한 사실도 드러났다. 14일 육군에 따르면...
[맨체스터 르포] 테러충격에 도시기능 마비…"제2의 수도가 당했다" 2017-05-23 18:11:41
가량은 사방이 경찰 통제선으로 철저히 통제됐다. 상공을 맴도는 경찰 헬기에서 들려오는 로터 소리가 더는 축구에 열광하는 도시가 아니라는 점을 일깨운다. 아레나 주차장에는 주차된 승용자들이 몇 대 덩그러니 남아 아수라장이었던 당시 현장 상황을 말해주는 듯싶다. 아레나에서 50m가량 떨어진 작은 공장에 일하러...
문재인 대통령, 이틀째 출근길 소통행보…인파 10배 늘어 2017-05-12 10:03:59
숫자였다. 경찰은 늘어난 인파에 전날과는 달리 통제선을 치고, 시민들의 동선을 관리했다.문 대통령은 5분가량 인사를 나눈 뒤 시민들에게 깊이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하고, 차량 쪽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하지만 모인 인파 속에서 "안돼요. 여기도 인사해주세요"라는 목소리가 나오자, 다시 걸음을 돌려 1분가량...
文대통령, 이틀째 출근길 소통행보…저서 '운명'에 사인 2017-05-12 09:45:23
설명했다. 늘어난 인파에 돌발사태를 우려한 경찰은 전날과는 달리 통제선을 치고, 시민들의 동선을 관리했다. 문 대통령은 5분가량 인사를 나눈 뒤 시민들에게 깊이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하고, 차량 쪽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하지만 모인 인파 속에서 "안돼요. 여기도 인사해주세요"라는 목소리가 나오자, 다시 걸음을 돌려...
[5·9 대선] 문재인·홍준표, 광화문·대한문 '맞불 유세' 대결…안철수는 끝까지 '뚜벅이' 2017-05-08 17:34:39
떼법이 지배하는 사회가 됐다. 광화문 시위는 폴리스라인(경찰 통제선)을 철저히 지키고 넘어오면 용서하지 않겠다”며 “새로 선출된 프랑스 대통령처럼 법인세를 인하하고 기업의 고용유연성을 확대하는 정책을 펴겠다”고 했다.◆안철수 “전국에서 인재 찾아 쓰겠다”안 후보는 충남 천안과...
어둠 속 강풍 타고 되살아난 강릉 산불…큰 불길 잡아(종합) 2017-05-07 23:14:17
6일 오후 최초 발화지점과 가까운 곳이다. 경찰은 대관령박물관 인근에 통제선을 설치해 차량 진입을 차단하고 있다. 산림 당국은 재발화한 곳이 민가와 다소 떨어져 있으나 산불 확산 우려에 대비해 어흘리 4가구 10명의 주민을 마을회관으로 대피시켰다. 재발화 산불은 이날 오후 11시께 큰 불길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어둠 속 강풍 타고 되살아난 강릉 산불…곳곳서 불길 '활활' 2017-05-07 22:19:17
6일 오후 최초 발화지점과 가까운 곳이다. 경찰은 대관령박물관 인근에 통제선을 설치해 차량 진입을 차단하고 있다. 주변에는 다행히 민가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후 8∼9시 1시간 내 대관령 최대순간풍속은 초속 15.2m이다. 산림 당국인 이 같은 강한 바람을 타고 산불이 재발화한 것으로 파악했다. 이곳뿐만...
의정부 공구상가 밀집 건물 큰불…건물 15채 불타(종합2보) 2017-05-04 00:05:11
내부 진입과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설명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현장 인근 교차로와 재래시장 주변 도로를 전면 통제했다. 통제선 주변으로 수많은 시민이 나와 화재 진압 현장을 지켜봤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현장 잔불을 정리하는 한편, 인명피해가 없는지 현장을 수색하고 있다. jhch793@yna.co.kr...
연천 열쇠전망대 인근에서 트럭 추락…2명 숨져 2017-04-06 21:12:45
통제선(민통선) 내부 열쇠전망대 인근에서 포터 차량이 차도를 벗어나 3m 아래 개울로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A(56)씨 등 2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jhch79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테러현장 르포] 500m 광란 질주에 런던시민들 "저항…그리고 함께" 2017-03-23 22:34:17
경찰 통제선 밖을 찾아와 꽃들을 놓으면서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모습도 런던에선 찾아볼 수 없었다. 의사당 부근에서 만난 40대 라이언 씨는 "윈스턴 처칠이 '우리는 절대 굴복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번에도 우리는 저항할 것"이라며 했다. 전날 테러가 발생했음에도 비상시 주요 건물들에 발동되는 건물폐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