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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길 전 수도경비사령부 참모장, 올 5월 육군사관학교에 5억 원 기탁 2016-09-09 09:36:45
전 차모장은 이후 억울함을 풀고자 2010년 고등군사법원에 재심을 청구했고 지난해 5월 대법원에서 무죄가 확정됐다. 손 전 참모장이 이번에 육사에 기탁한 5억 원도 무 ?확정 뒤 나온 국가배상금 등에서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육사는 9일 열린 주례 화랑의식(육사 생도들의 열병식) 시간에 그를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윤일병 사건 주범 징역 40년 확정, 참혹한 폭행의 흔적… `비인간적 행위` 2016-08-26 10:08:33
기소됐다. 긴 공방 끝에 25일 군사고등법원은 이씨의 재상고심에서 징역 40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그대로 확정했다. 또 윤 일병을 폭행하는데 가담한 혐의(상해치사) 등으로 함께 재판을 받은 하모(24) 병장과 이모(23) 상병, 지모(23) 상병에게는 징역 7년이, 자신이 관리·감독하는 병사의 범행을 방조한 혐의(군형법...
'윤일병 사건' 주범 징역 40년 확정…45년→35년→40년→40년 2016-08-25 14:15:57
각각 15~30년의 징역형을 선고했다.하지만 2심인 고등군사법원은 "윤 일병이 죽을 수도 있다는 점을 용인하고 폭행해 살인의 고의가 인정된다"며 이 씨 등에게 살인혐의가 인정된다고 봤다. 다만 "살인을 주도적으로 계획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1심 형량은 다소 무겁다"며 이 씨에게 징역 35년,...
`윤일병 사건` 주범, 징역 40년 확정… "고의 살인죄 인정" 2016-08-25 14:13:22
징역형을 선고했다. 하지만 2심인 고등군사법원은 "윤 일병이 죽을 수도 있다는 점을 용인하고 폭행해 살인의 고의가 인정된다"며 이씨 등에게 살인 혐의가 인정된다고 봤다. 다만 "살인을 주도적으로 계획한 것이 아닌데도 1심 형량이 다소 무겁다"며 이씨에게 1심 선고형보다 가벼운 징역 35년, 나머지 공범들에게도...
`윤 일병 폭행사망 사건` 주범 이모 병장, 징역 40년 선고 2016-06-04 11:02:01
국방부는 "국방부 고등군사법원은 오늘 윤 일병 사망사건에 대한 대법원 파기환송에 따른 항소심 재판 결과 피고인 이 병장에게 징역 40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고등군사법원은 공범인 하모(24) 병장, 이모(23) 상병, 지모(23) 상병에게는 각각 징역 7년을 선고했다. 이들의 범행을 방치하고 동조한 유모(25) 하사에게는...
'윤 일병 폭행사망 사건' 주범,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40년 선고 2016-06-04 10:07:54
고등군사법원은 오늘 윤 일병 사망사건에 대한 대법원 파기환송에 따른 항소심 재판 결과 피고인 이 병장에게 징역 40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고등군사법원은 공범인 하모(24) 병장, 이모(23) 상병, 지모(23) 상병에게는 각각 징역 7년을 선고했고 이들의 범행을 방치하고 동조한 유모(25) 하사에게는 징역 5년을...
윤일병 사망사건 주범 징역 40년 선고..군사법원 “엄벌 필요하다고 판단” 2016-06-03 20:13:00
고등군사법원은 윤 일병 사망사건에 대한 대법원 파기환송에 따른 항소심 재판 결과를 공개했다. 그 결과 이 병장에게 징역 40년, 하모(24) 병장과 이모(23)·지모(23) 상병에게 각각 징역 7년, 유모(25) 하사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주범 이 병장에 대해서 군사법원은 “일정 금액을 공탁하기는 했으나 부대에 갓...
'윤일병 폭행사망' 사건 주범, 이모 병장 징역 40년 선고 2016-06-03 15:45:09
사건의 주범인 이모 병장(28)에게 징역 40년이 선고됐다.국방부 고등군사법원은 3일 윤 일병 사망사건에 대한 대법원 파기환송에 따른 항소심 재판 결과 이 병장에게 징역 40년, 하모 병장(24)과 이모(23)·지모(23) 상병에게 각각 징역 7년, 유모 하사(25)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주범 이 병장에 대해...
윤일병 폭행 사망사건 주범에 징역 40년 선고 2016-06-03 15:37:21
사건의 주범인 이모 병장에게 징역 40년이 선고됐다.국방부 고등군사법원은 3일 윤 일병 사망사건에 대한 대법원 파기환송에 따른 항소심 재판 결과, 이 병장에게 징역 40년, 하모 병장과 이모·지모 상병에게 각각 징역 7년, 유모 하사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주범인 이 병장에 대해 군사법원은 "...
연제욱 前사이버사령관 집행유예 중 재취업 논란 2016-04-27 22:15:53
전 사령관은 2014년 12월 국방부 고등군사법원에서 금고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그는 현재 항소심이 진행 중이다. 한화에너지는 5급 이상 공무원이 퇴직 후 취업할 경우 정부 심사를 받아야 하는대상 기업이지만 연 전 사령관은 심사를 신청하지 않았다. 그는 이 업체에서 신재생에너지 관련 컨설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