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영화 '1987' 개봉 9일째 관객 300만 돌파 2018-01-04 20:25:25
돌파했다. 지난달 27일 개봉한 '1987'은 박종철 고문치사사건과 6월 민주항쟁을 소재로 한 영화다. 김윤석·하정우·김태리·유해진 등의 호연과 장준환 감독의 밀도 있는 연출로 호평받으면서 '신과 함께-죄와 벌'과 함께 연초 극장가 한국영화의 흥행을 이끌고 있다. dada@yna.co.kr (끝) <저작권자(c)...
영화 '1987' 해외 관객 만난다…북미·대만·호주 등 개봉 2018-01-04 08:35:12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과 6월항쟁을 소재로 한 영화 '1987'이 미국·호주·일본 등 해외에서도 관객을 만난다. 4일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1987'은 오는 12일 뉴욕·샌디에이고·댈러스·시카고·뉴저지·애틀랜타·시애틀·토론토·라스베이거스 등 북미 전역에서 확대 개봉한다. 로스앤젤레스와...
영화관서 안철수 바로 옆에 앉은 하태경 2018-01-03 17:37:19
된 ‘박종철 열사 고문치사 사건’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안 대표는 이날 영화 관람을 위해 서울 여의도 cgv 영화관을 방문한 자리에서 동행한 기자들에게 “1987년은 대한민국의 민주화에 중요한 이정표가 된 해이자 민주화 직후 개헌이 된 지 30년이 된 해”라며 “당시 저는 (서울대)...
경찰청 차장 등 경찰관 200여명 영화 '1987' 단체관람 2018-01-03 11:12:23
기자 = 경찰청 소속 고위직을 포함한 경찰관들이 고(故) 박종철씨 고문치사 사건을 다룬 영화 '1987'을 단체 관람한다. 3일 경찰청에 따르면 민갑룡 본청 차장과 국장급을 포함한 본청 소속 경찰관 200여명이 4일 서울의 한 영화관에서 '1987'을 관람할 예정이다. '1987'은 옛 치안본부 남영동...
김부겸 대구시장 불출마 재확인…"이미 괜찮은 카드들 있다" 2018-01-02 19:58:07
영화 '1987'이 검찰의 문제보다는 경찰의 고문치사 등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함께 영화를 본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수사권 조정이 필요 없다. 경찰한테 맡기면 문제가 있다는 식으로 볼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겠느냐는 질문이 나오자 "(당시) 검찰은 아시다시피 축소수사를 하다가 3번이나 말을 바꿨다...
'영화 1987'에 쏠리는 정치권의 관심 2018-01-02 17:51:18
‘박종철 열사 고문치사 사건’을 배경으로 하고 있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의 지도부에서 단체관람을 추진하기로 하는 등 정치권의 관심도 매우 높습니다.이 영화가 정치권 관심을 얻게 된 계기는 지난달 15일 박상기 법무부 장관,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문무일 검찰총장, 이철성 경찰청장 등 치안당국의...
민주·국민·정의당, 앞다퉈 '1987' 관람…"항쟁의미 새겨" 2018-01-02 17:37:19
마련한 행사"라고 설명했다. 영화는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을 시작으로 이한열 열사의 죽음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개봉 6일째인 전날 관람객 200만 명을 돌파했다. 앞서 지난달 28일에는 박상기 법무부 장관과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문무일 검찰총장, 이철성 경찰청장이 이 영화를 동반 관람했다. hrseo@yna.co.kr...
[매표소] '1987' 관객수 250만·누적매출액 200만 돌파 눈앞…'신과함께' 쌍끌이 2018-01-02 10:47:17
고문치사 사건과 이한열 열사 사건을 중심에 두고 광장에 모인 민초들의 가슴 뭉클한 사연을 담았다. 한편, 2017년의 마지막과 2018년의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장식한 영화는 '신과함께-죄와 벌'이다. 350억원으로 제작된 이 영화는 지난 1일 하루 91만2727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 관객 944만8664명을 기록했다....
[2017한국영화③] 변화의 북한 그리고 불변의 근현대 2018-01-01 09:00:00
12월27일 개봉작 ‘1987’이다. ‘박종철 고문 치사 사건’을 둘러싼 은폐하려는 자와 진실을 알리려는 자의 줄다리기를 다룬 ‘1987’ 역시 1980년대를 스크린 위에 재현한다. 남영동으로 연행된 고(故) 박종철은 고문 속에 숨을 거두고, 치안본부장은 “탁 치니까 ‘억’하고 죽었다”라는 거짓부렁을 늘어놓는다. 흥행을...
미 일리노이, '동성애 공포에 의한 정당방위' 주장 금지 법제화 2017-12-31 09:26:51
인정되면 동성애자를 살해한 사람에게 '살인' 대신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할 수 있다. 미국변호사협회(ABA)는 2013년 '동성애 공포'에 의한 폭력을 증오범죄로 규정하고, '정당방위' 항변을 금하도록 권고했으며 캘리포니아 주는 2014년 금지법안을 승인한 바 있다. 일리노이 주는 5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