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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에셋투자증권, 행사비 아껴 올해도 '이웃 사랑' 실천 2022-01-03 15:30:15
가운데 가장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도 상계동 일대의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 주거환경개선사업’ 활동을 진행했다. 관내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 대상자 중 초.중등학교 입학예정 청소년을 대상으로 입학선물 세트를 증정하는 나눔 활동을 진행하기도 했다. 고윤상 기자
"MSCI 선진국지수 편입 땐 코스피 4000 시대 열려" 2022-01-02 17:01:11
한국 정부가 추진하는 MSCI 선진국지수 편입을 기대할 만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했다. 조익재 하이투자증권 전문위원은 “MSCI 선진국지수에 들어가면 외국인 수급이 좋아질 수밖에 없고, 변동성도 낮아진다”며 “성공만 한다면 코스피지수 4000 시대가 열리는 건 시간문제”라고 설명했다. 고윤상 기자 kys@hankyung.com
폐배터리 재활용업체 리사이클…"전기차시대 성장 속도 빨라질 것" 2021-12-31 17:16:39
점은 투자 리스크다. 2020년 영업손실이 928만달러였다. 매출은 상승세다. 2021년 3분기까지 매출 298만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823% 늘었다. 조철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산업 태동기라 적자가 수년간 이어질 것”이라며 “회사의 흑자전환 목표시기는 2024년”이라고 설명했다. 고윤상 기자 kys@hankyung.com
코스닥 '최고 스타'는 게임·콘텐츠株…반도체장비도 부활 2021-12-31 15:08:17
영업이익이 내내 시장 기대를 넘어서는 호실적을 기록했다. 올해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작년보다 14.49% 늘어난 1303억원이다. 원익IPS도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를 받는 종목이다. 올해 영업이익 컨센서스가 작년보다 22.0% 많은 2356억원이다. 반도체 소재주인 동진쎄미켐도 증권업계에서 주목받는 종목이다. 고윤상 기자
유럽 천연가스 대란에 비료株 뛰네 2021-12-30 17:31:41
침공할 가능성이 높다는 이유 때문이다. 윤재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중국, 러시아, 유럽, 벨라루스 등 주요 비료 생산 지역의 공급 차질로 수급 불안이 커질 수밖에 없다”며 “암모니아와 비료 가격 강세에 따라 뉴트리엔 같은 비료 업체들이 혜택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고윤상 기자 kys@hankyung.com
"양도세 피하자"…개인 3兆 던졌다 2021-12-28 17:20:45
미국 증시가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한국 주식을 팔고 해외로 눈을 돌리는 투자자가 늘고 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12월 들어 지난 24일까지 국내 투자자는 해외 주식을 31억6013만달러(약 3조7558억원)어치 순매수했다. 같은 기간 개인은 한국 주식시장에서 11조원 넘게 팔았다. 고윤상 기자 kys@hankyung.com
개미들, 삼성전자 5840억 팔아치워 2021-12-28 17:19:49
순매수했다. 같은 기간 개인은 한국 주식시장에서 11조원어치 넘게 팔았다. 국내 투자자들은 이달 들어 테슬라만 1조4000억원어치 넘게 매수했다. 올 한 해 국내 투자자의 해외주식 순매수액은 24일까지 226억4759만달러(약 26조9166억원)로 지난해(197억3412만달러)보다 14.8% 많아졌다. 고윤상 기자 kys@hankyung.com
쿠팡, 한달새 13% 반등…주가 바닥 찍었나 2021-12-27 17:15:19
34.1달러로 현 주가보다 12.8% 상승 여력이 있다는 평가다. 최고 목표주가는 52달러, 최저는 28달러다. 지난 8월 다이와증권 이후 목표주가를 내놓은 곳이 없다. 주가가 빠져도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하지 않았다. 주가 반등 흐름이 이어지면 목표주가도 따라 오를 가능성이 높은 이유다. 고윤상 기자 kys@hankyung.com
한 달 만에 13% 반등한 쿠팡…주가 바닥 찍었나 2021-12-27 16:02:29
34.10 달러로 현 주가보다 12.80% 상승 여력이 남았다는 평가다. 최고 목표주가는 52달러, 최저 목표주가는 28달러다. 지난 8월 다이와증권 이후 목표주가를 내놓은 곳이 없다. 주가가 빠져도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하지 않았다. 향후 주가 반등 흐름이 이어지면 목표주가도 따라 오를 가능성이 높은 이유다. 고윤상 기자
라면값 인상 효과…농심, 반등 성공 2021-12-26 16:45:26
컸다. 지난 8월 농심은 원재료 가격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라면 가격을 전년 대비 6.8% 인상했다. 증권업계에서는 내년에 국제 곡물 가격이 하락한다는 예상하에 농심의 수익성이 올해보다 나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농심의 목표주가 컨센서스는 40만2900원이다. 고윤상 기자 k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