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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업계 "골재 공급 방식 바꿔 해양생태계 보호해야" 2017-02-22 17:59:39
업계 "골재 공급 방식 바꿔 해양생태계 보호해야" 바닷모래 토론회서 주장…건설업계 등은 불참 (부산=연합뉴스) 이영희 기자 = "골재 공급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꿔 한번 파괴되면 회복이 불가능한 해양생태계를 보호해야 한다." 22일 오후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바닷모래 채취를 둘러싼 수산업계와 건설업계의 갈등을...
'바닷모래 그만 파가라' 대형선망어선 100여척 해상시위 2017-02-15 08:26:43
건설업계도 상생할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을 정부가 하루속히 내놓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대형선망수협을 비롯한 어민단체들은 오는 22일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 김영춘 위원장 주재로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수산업계, 골재업계 등이 참석하는 정책토론회에서 바닷모래 채취 중단과 수산자원보호 대책 마련, 골재...
남해 모래 8년간 6천200만㎥ 채취…어획량 반토막 2017-02-14 09:42:12
업계는 골조공사 중단으로 공기 차질을 우려하고 있다. ◇ 남해 모래 8년간 6천200만㎥ 채취 1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의원에 따르면 남해 모래 채취는 부산 신항만 건설에 필요한 골재 확보를 위해 2004년 골재채취법을 개정하면서 추진됐다. 2008년 경남 통영에서 동남쪽으로 70㎞ 떨어진 105...
'남해 모래'놓고 깊어지는 갈등 2017-02-13 19:13:35
중단했다. 김윤기 부산레미콘조합 이사장은 “지난달 15일 골재 공급이 끊기기 전까지 남해 eez에서 모래를 최대한 확보하며 버텨 왔지만 더 이상 물량을 확보할 수 없어 공장 가동을 중단했다”고 말했다.그는 “남해 모래는 ㎥당 1만5000~1만6000원인데 서해에서 모래를 가져오면 3만~3만1000원으로 두...
부산 레미콘 가동중단 사흘째…건설현장 타설작업 차질 2017-02-13 10:55:25
중단됐다. 어민들은 남해안에서 골재용 모래 채취에 반대하는 대규모 해상 시위를 준비하고 있다. 13일 롯데건설과 동원개발 등 건설업계에 따르면 레미콘 공급 중단으로 상당수 건설현장에서 타설 작업이 중단되고 있다. 롯데건설은 1천160여 가구 규모의 연산6구역 재개발사업 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이 어려워지자...
부산·경남 공사현장 결국 멈추나 2017-02-10 18:35:35
골재용 모래 채취가 중단된 뒤 모래 공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오는 14일 이후 모래 수급 상황을 보고 공장 가동을 재개할지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과 울산, 경남 지역 업체는 통영에서 남쪽으로 70㎞가량 떨어진 남해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생산하는 모래를 사용해 왔다. 재허가를...
부산·경남 레미콘 공장 내일부터 가동 중단…"모래 없어" 2017-02-10 10:40:05
공장이 11일부터 일제히 가동을 중단한다. 건설업계는 임시변통으로 공정을 조정하기로 했다. 부산레미콘공업협동조합은 11일부터 나흘간 이 지역 50여 공장의 가동을 중단한다고 10일 밝혔다. 김윤기 조합 이사장은 "남해 앞바다에서 건설 골재용 모래 채취가 중단된 이후 모래 공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1...
레미콘 가동중지·어민 결사저지…바닷모래 채취 갈등 2017-02-08 15:40:59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과 경남의 레미콘업계는 통영에서 서쪽으로 70㎞가량 떨어진 EEZ 내 골재단지에서 채취한 바닷모래를 사용해왔는데 어민들의 반발로 지난달 중순부터 채취가 중단돼 모래 부족 현상을 겪고 있다. 남해안 모래 채취는 2008년에 처음 시작돼 그동안 국토교통부가 4차례 연장을 허가했고, 다시 연장하려...
[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8일 조간) 2017-02-08 08:00:03
건설현장 골재대란 ▲경남매일(김해) = 대선서 경남몫 찾아야 한다 ▲창원일보(창원) = "경남에 모래가 없다" 건설현장 어쩌나 ▲경남신문(창원) = 경남 4.12 재보선 판 커지나 ▲경남도민일보(창원) = "불황에 거품 빠져""팍팍한 삶 방증" ▲한라일보(제주) = 제주지역 면세점업계 '희비 쌍곡선' "4ㆍ3 왜곡...
"부산에 모래가 없어요"…주말부터 부산·경남 레미콘 가동중단 2017-02-07 05:01:00
골재업자들의 모래 공급처로 바뀌었다"며 "골재업자가 바닷모래를 필요로 하는 것은 가격이 싸기 때문일 뿐, 대체재는 많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후에는 세종시 해수부 청사에서 국토교통부와 건설업계, 수산업계 등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문제 해결책을 모색하는 간담회가 열릴 예정이다. 해수부 관계자는 "간담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