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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러피언 투어에 타이거 윌리엄스 출전…'제2의 타이거 될까' 2017-09-29 11:33:20
골프 다이제스트는 29일 "영국 뉴캐슬어폰타인의 클로스 하우스 골프클럽(파70·6천906야드)에서 진행 중인 브리티시 마스터스에 나온 16세 아마추어인 로빈 타이거 윌리엄스가 화제"라고 소개했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이름인 '타이거'를 미들네임으로 쓰는 윌리엄스는 28일 열린 1라운드에...
PGA 투어 브라이언, 1시간 29분 만에 18홀 주파 2017-09-18 11:00:33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웨슬리 브라이언(27·미국)이 1시간 30분도 되지 않아 정규 대회 18개 홀을 완주하는 '초스피드'를 선보였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다이제스트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레이크 포리스트에서 열린 PGA 투어 BMW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브라이언이 1시간 29분 만에 경기를...
필 미컬슨 전 캐디, 美 '캐디 명예의 전당' 입회 2017-09-12 10:51:12
명예의 전당'에 입회한다. 골프 전문 매체 골프다이제스트는 11일(현지시간) "매케이가 이번 주 열리는 BMW 챔피언십에서 미국 웨스턴 골프협회 캐디 명예의 전당에 오른다"고 보도했다. 매케이는 BMW 챔피언십 대회 현장에서 캐디 동상 기념패를 받을 예정이다. 그는 1992년부터 미컬슨과 짝을 이뤄 메이저 대회...
'미녀 골퍼' 스피래닉, LPGA 선수들 제치고 PXG 홍보대사 선정 2017-09-01 11:51:20
많은 골프팬들로부터 집중포화를 당했다. '골프 선수로 기량이 부족한데도 예쁜 외모 덕에 투어 대회 초청장을 거저 얻었다'는 비난이었다. 스피래닉은 지난해 이 대회 공식 기자회견에서 눈물까지 흘리며 자신에 대한 비난이 과도하다고 하소연하기도 했다. 그러나 PXG 홍보대사에도 세계적으로 내로라하는 LP...
우즈·본, 누드 사진 공개한 웹사이트에 '소송 고려' 2017-08-23 10:11:24
부적절하고 치졸한 사생활 침해"라고 주장했다. 또 미국 연예 매체 TMZ는 "우즈의 대변인 마이클 홀츠가 이 사진을 삭제하지 않으면 해당 사이트를 고소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 우즈의 에이전트인 마크 스타인버그는 골프다이제스트와 인터뷰에서 "개인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따로 언급할 내용이 없다"고 답했다....
'부부 골퍼' 필러, 다음 시즌 출전권 대신 아내 응원이 먼저 2017-08-20 12:31:44
대항전 솔하임컵 현장이었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다이제스트는 "2016년에 PGA 투어 카드를 잃은 마틴이 1년 만에 다시 PGA 투어에 복귀할 좋은 기회를 잡았지만 아내 응원을 위해 이를 포기했다"고 보도했다. 마틴은 이제 24일 개막하는 시즌 마지막 정규 대회 포틀랜드 오픈에서 상금 순위 25위 내에 진입해야...
가르시아 빠진 '메이저 우승 없는 최고선수'는 웨스트우드 2017-08-12 05:05:01
매체는 지적했다. 골프다이제스트는 메이저대회에 20차례밖에 출전하지 않는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를 꼽는다. 세계랭킹 3위 마쓰야마는 PGA투어닷컴이 이번 PGA챔피언십을 앞두고 우승 후보 1순위로 꼽기도 했다. 세계랭킹 5위 이내 선수 가운데 마쓰야마 혼자 메이저대회 우승이 없다. 골프다이제스트는 존 람(스페인),...
외국 베팅업체 '커리, PGA 2부 투어서 컷 탈락할 것' 2017-08-01 08:49:26
골프다이제스트와 인터뷰에서 "은퇴 후 골프 선수로 변신하는 것을 고려해본 적이 있다"고 밝힌 그는 평소 70대 타수는 어렵지 않게 기록하는 수준이다. 또 지난해 인터뷰에서는 '골프 여제' 박인비의 팬이라고 밝혔으며 지난해 PGA 투어 세이프웨이 오픈 프로암에도 모습을 보였다. 지난달 미국에서 열린 유명인...
뉴질랜드 메티, 여자 드라이브샷 거리 세계 신기록 406야드 2017-07-27 09:01:46
= 뉴질랜드 골프 선수인 필리스 메티(30)가 여자 선수 드라이브샷 최장거리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다이제스트는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열린 월드 롱드라이브 챔피언십 여자부 준결승에서 메티가 406야드를 날려 이 부문 세계 기록을 수립했다"고 27일 보도했다. 이 대회는 26일(한국시간)...
위기의 스피스를 살린 '영혼의 짝꿍' 캐디 그렐러 2017-07-24 09:36:54
끝에 위기에서 탈출했다. 골프다이제스트에 따르면, 그렐러는 "(세 번째 샷을 할 때 홀까지의 거리를) 스피스는 270야드, 나는 230야드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걱정스러웠다"고 돌아봤다. 이어 "정말 최고였다. 다시는 보고 싶지 않은 명장면이다.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며 혀를 내둘렀다. 스피스는 결정적인 순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