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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슛 12개' 전자랜드, 삼성에 24점차 대승…6강 PO 1승1패 2017-04-02 19:07:40
이어 주희정의 패스미스를 놓치지 않고, 공격권을 따낸 전자랜드는 김지완이 3점슛까지 꽂아넣으며 65-53으로 달아났다. 전자랜드는 72-59로 시작한 4쿼터 중반 커스버트 빅터가 삼성 이시준의 공을 빼앗아 김지완이 미들슛을 넣은 데 이어, 김지완이 천기범의 공을 빼앗아 역습에 나서는 과정에서 U파울(스포츠맨십에...
문태영 22점…삼성, 전자랜드 꺾고 6강 PO '기선제압' 2017-03-31 21:55:02
언스포츠맨 라이크 반칙으로 얻은 자유투 2개와 공격권에서 4점을 몰아치며 9점 차로 간격을 좁혔다. 이어 상대 실책으로 공격권을 되찾은 뒤 강상재가 다시 2점을 만회, 7점 차로 추격했다. 그러나 이때부터 문태영이 삼성의 팀 득점 6점을 연달아 올리며 전자랜드의 상승세를 차단했다. 77-66에서는 삼성 라틀리프가...
[ 사진 송고 LIST ] 2017-03-25 10:00:01
공격권은 어디로' 03/24 19:10 서울 이진욱 '천천히' 03/24 19:10 서울 홍기원 리바운드 잡는 싱글턴 03/24 19:11 서울 이진욱 세월호 이동 보는 가족 03/24 19:11 서울 홍기원 오세근 '리바운드는 내가 잡는다' 03/24 19:15 서울 홍기원 덩크슛하는 최준용 03/24 19:18 서울 홍기원...
NBA 미네소타, 10점 이상 앞서다 역전패…이번 시즌만 18번째 2017-03-22 15:15:58
35초를 남기고 다시 공격권을 잡은 미네소타는 리키 루비오의 패스를 고르귀 젱이 놓치면서 마지막 희망이 사라졌다. 미네소타는 이번 시즌 경기 한때 10점 이상 앞서던 경기에서 18패나 당했다. 이는 NBA 30개 구단 중 최다 횟수다. 28승 42패가 된 미네소타는 서부콘퍼런스 12위에 머물렀다. 플레이오프 마지노선인 8위...
프로농구 오리온, SK잡고 최소 2위 확보…4강 PO 직행(종합) 2017-03-19 17:57:36
장재석이 자유투 1개를 성공했고, 이어 공격권을 다시 잡아 애런 헤인즈가 골밑슛을 넣으면서 71-62로 벌렸다. 헤인즈는 18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했고, 문태종과 이승현이 각각 13점씩 넣었다. 울산 모비스는 원주 동부를 81-73으로 꺾고 올 시즌 4위를 확정했다. 모비스는 4쿼터를 54-60으로 뒤진 채 시작했지만...
프로농구 오리온, SK잡고 최소 2위 확보…4강 PO 직행 2017-03-19 15:55:07
허용했다. 오리온은 4쿼터 후반 골밑 플레이 위주로 SK를 압박했는데, 이것이 주효했다. 오리온은 68-62로 앞선 경기 종료 1분 59초 전 장재석이 자유투 1개를 성공했고, 이어 공격권을 다시 잡아 애런 헤인즈가 골밑슛을 넣으면서 71-62로 벌렸다. 헤인즈는 18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했고, 문태종과 이승현이...
프로농구 SK, 2위 노리는 삼성에 고춧가루 2017-03-18 16:34:47
팀 문태영의 슈팅이 빗나가 공격권을 잡았고, 최원혁이 파울을 유도해 자유투 2개를 넣었다. 3점 차로 앞선 SK는 삼성의 마지막 공격도 허락하지 않았다. 상대 팀 김준일이 흘린 공을 잡아 김민수가 호쾌하게 덩크슛을 터뜨리며 승부를 갈랐다. 화이트는 32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고 김선형도 21점으로 힘을...
전자랜드, SK에 1점 차 신승…공동 5위 도약 2017-03-09 21:24:23
마지막 공격권을 얻었다. SK 테리코 화이트가 골밑에서 뛰어올라 얹어놓은 레이업은 림을 한 바퀴 빙글 돌아 나왔고, 경기는 그대로 전자랜드의 1점 차 승리로 끝났다. 시즌 도중 퇴출당했다가 이날 경기부터 다시 전자랜드에 복귀한 제임스 켈리는 20점, 7리바운드로 팀 승리를 이끌었고 강상재도 19점, 6리바운드로...
여자농구 신한은행,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 승리…4위 확정 2017-03-04 19:01:18
만들었지만, 경기 종료 6.8초 전 쏜튼에게 3점 슛을 허용해 동점이 됐다. 승부는 자유투로 갈렸다. 신한은행 김규희가 상대 팀 김지영의 반칙으로 얻은 자유투 중 1구를 성공해 53-52를 만들었다. 이어 쏜튼의 턴오버로 공격권을 빼앗은 뒤, 김단비가 쐐기 자유투 1구를 성공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cycle@yna.co.kr (끝)...
프로농구 LG, KCC에 2점 차 신승…조성민 '끝내기 자유투' 2017-03-04 16:09:00
밑 돌파를 막아내며 공격권을 가져왔고, 조성민이 레이업을 성공해 85-85가 됐다. LG는 이어진 수비에서 상대 팀 송교창에게 자유투 기회를 헌납했다. 송교창은 자유투 1개만 성공했다. 남은 시간은 단 1.5초. LG는 85-86으로 뒤진 마지막 공격에서 극적으로 승리를 낚았다. 조성민이 0.2초를 남기고 3점 슛을 시도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