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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의 미래' 유럽파 선수 펄펄 2020-09-14 17:39:35
날 모두 득점을 올리는 등 유럽리그에 진출한 해외파 선수들이 펄펄 날았다. 이강인은 14일 스페인 발렌시아의 메스타야 경기장에서 열린 레반테와의 2020~2021시즌 라리가 1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전 2개의 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발렌시아 1군에서 주전으로 자리매김하지 못했던 이강인은 새 시즌 시작부터...
뮌헨, PSG 꺾고 7년만에 UEFA 챔스 '왕좌'…코망 결승골 2020-08-24 07:40:24
한지 플릭 뮌헨 감독의 기대에 부응했다. 뮌헨은 득점한 뒤에도 물러서지 않고 계속된 공격으로 PSG를 압박한 끝에 경기를 마무리, 결국 '빅이어(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득점왕은 총 15골을 터뜨린 뮌헨의 공격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에게 돌아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PSG, 창단 첫 챔스 결승…'돌풍' 라이프치히에 3-0 완승 2020-08-19 07:28:44
상대로 네이마르 디마리아 음바페로 이루어진 공격진 삼각 편대를 가동했다. PSG는 전반부터 강한 전방 압박으로 라이프치히를 몰아 붙였다. 첫 골의 주인공은 수비수 마르퀴뇨스였다. 전반 12분 디마리아가 완벽한 프리킥을 올려줬고 마르퀴뇨스가 곧바로 헤더로 득점했다. PSG 공격진의 환상적인 호흡은 전반 42분 정점을...
두산, 연장 12회 접전 끝 박건우 결승타로 NC 격파 2020-08-02 21:48:00
최용제가 홈플레이트를 밟아 결승점을 뽑았다. 이어진 공격에서 두산은 NC 투수 강동연의 실책과 도루로 만든 1사 2, 3루에서 오재일이 중전 적시타, 허경민의 외야 희생플라이를 쳐 7-4로 승기를 잡았다. 대구에서는 키움 히어로즈가 연장 10회초 터진 이정후의 결승 2타점 2루타로 삼성 라이온즈에 4-2 역전승을 거뒀다....
손흥민, 18골 12도움 시즌 마감…유로파 진출 2020-07-27 09:01:48
한 시즌 정규리그 최다 공격포인트(21개·11골 10도움), 공식전 최다 공격포인트(30개·18골 12도움) 기록을 남기고 영예롭게 시즌을 마쳤다. 정규리그 득점 순위에서는 18위, 도움 순위에서는 공동 4위에 올랐다. 오른팔 골절 부상, 기초군사훈련 소화 등으로 어느 때보다 다사다난하게 시즌을 보낸 가운데 거둔 성과여서...
'기사회생' 토트넘, 손흥민 침묵·무승부에도 극적 유로파행 2020-07-27 07:46:12
달려든 케인에게 연결했고 그대로 오른발로 득점했다. 케인의 리그 18호골. 후반 양사도 다르지 않았다. 토트넘은 지속해서 크리스털 팰리스의 골문을 두드렸다. 그러나 수비진의 한순간 방심으로 일격을 당했다. 후반 8분 코너킥 상황에서 크리스털 팰리스 수비수 스콧 댄이 머리로 떨어뜨린 공을 조던 아예우가 문전에서...
손흥민, 토트넘 올해의 선수·골까지 4관왕 올라 2020-07-20 08:14:18
한 시즌 최다 공격포인트(30개)를 쏟아낸 손흥민(토트넘)이 상복까지 터졌다. 토트넘은 2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터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레스터시티와 홈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한 뒤 이번 시즌을 결산하는 자체 시상식을 진행했다. 올해 시상식에서도 손흥민이 주인공이었다....
'위대한 배태랑' 족구대결…안정환도 긴장한 김호중의 실력은? 2020-07-19 15:55:00
역시 예상치 못했던 공격기술로 연속득점에 성공하며 긴장감을 더했다. 이어진 피구 대결에서는 2020년 실사판 ‘피구왕 통키’가 탄생했다. 현주엽은 한 번 잡은 공은 절대 놓치지 않고 스윙 한 번으로 많은 멤버를 쓰러트리며 높은 적중률을 자랑했다. 승부욕 넘치는 피구왕 현주엽의 활약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이어...
손흥민, 亞 최초 10·10 클럽 이어 '최다 공격포인트' 달성 2020-07-16 07:49:06
공격수로 활약했다. 경기 초반부터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던 손흥민은 전반 27분 박스 안에서 날카로운 오른반 슈팅으로 뉴캐슬 골망을 흔들어 선제골을 뽑았다. 수비수 2명이 앞을 가로막고 있는 상황에서도 절묘한 궤적의 슛팅으로 뉴캐슬 골망을 갈랐다. 지난 13일 아스널전에 이어 2경기 연속골. 손흥민은 득점 이후...
손흥민, 2경기 연속골…오리에 안아주기 세리머니 감동 2020-07-16 06:30:33
왼쪽 날개를 담당한 손흥민은 전반 27분 만에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팀의 핵심 공격자원으로 책임을 다했다. 손흥민은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지오반니 로셀소가 연결해준 볼을 잡아 수비수 두 명을 앞에 두고 정확한 오른발 슛으로 뉴캐슬 골대 왼쪽 구석에 볼을 꽂았다. 손흥민의 리그 11호 골이자 시즌 18호 골(정규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