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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샷 원킬' 황의조, 호주에도 통했다…아시안컵 원톱 '찜' 2018-11-17 19:58:54
나오기 전까지 한국은 공격진에 로비 크루즈(보훔) 등을 앞세운 호주의 공세를 막아내는 데 급급하며 밀렸으나 전반 유일한 황의조의 슈팅이 골로 이어지며 흐름을 바꿨다. 다만 전반 45분 공중볼을 따내려다 뒤에 붙은 세인즈버리와 부딪힌 뒤 오른쪽 종아리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돼 나간 점은 우려를 남겼다. 후반 그를...
황의조, 벤투호 첫 원정 평가전 선봉…이청용 선발 출격(종합) 2018-11-17 17:10:26
올리지 않았다. 상대인 호주는 러시아 월드컵 멤버들을 선발에 포진해 한국과 맞선다. 이청용의 소속팀 동료인 로비 크루즈(보훔)를 비롯해 제이미 매클러렌(하이버니언), 매슈 레키(헤르타 베를린)가 공격진을 이뤘다. 호주의 새 주장으로 선임된 마크 밀리건(하이버니언), 주전 골키퍼 매슈 라이언(브라이턴) 등 주축...
아시안컵까지 두 경기…벤투호, 새 얼굴을 주목하라 2018-11-16 06:51:31
권경원(톈진 취안젠), 이유현(전남), 미드필더와 공격진에 김정민(리퍼링), 나상호(광주) 등을 새로 발탁해 기량 점검에 나섰다. 손흥민, 기성용 등이 없지만 월드컵 본선을 비롯해 A매치 경험이 풍부한 이청용(보훔),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이 대표팀에 돌아와 중심을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13일부터 현지에서 훈련을 지...
프로배구 남자부 3강·여자부 양강 초반 순위 싸움 주도 2018-11-08 09:33:13
화려한 공격진용을 꾸린 현대캐피탈과 '디펜딩 챔피언' 대한항공은 OK저축은행을 위협할 강팀이다. 현대캐피탈은 손가락을 다친 주전 세터 이승원을 대신해 신인 이원중에게 공격 조율을 맡긴다. 이원중이 투입된 첫날 현대캐피탈은 우리카드에 패했지만, 이후 한국전력과 KB손해보험을 차례로 꺾어 빠르게 안정을...
벤투 감독, 5일 손흥민·장현수 빠진 '3기 호주 원정 명단' 발표 2018-11-04 06:17:30
대표팀의 '캡틴'으로 공격진의 주축으로 활약했다는 점에서 손흥민의 공백은 적지 않다. 설상가상으로 장현수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받은 병역특례 봉사활동을 이행하는 과정에서 서류를 조작해 국가대표 자격 '영구 박탈' 징계를 받아 대표팀 소집 대상에서 제외됐다. 장현수가 벤투호 출범...
볼트, 축구 선수 변신 완료?…"센트럴 코스트가 계약 요청" 2018-10-22 07:50:54
것이라고 호주 언론들이 전했다. 하지만 정작 센트럴 코스트 매리너스의 마이크 멀비 감독은 구단의 볼트 영입 계획이 탐탁지 않은 반응이다. 멀비 감독은 "지금 현재 팀 상황에서 볼트가 전방 공격진에 들어갈 자리가 과연 있는지 궁금하다"라며 "다들 추측에 대해서만 이야기한다. 나는 어떤 얘기가 돌아가고 있는지 전혀...
벤투호 올해 마지막 홈 경기 미션…'캡틴' 손흥민 기 살리기 2018-10-16 10:12:49
손흥민과 손발을 주로 맞춰야 하는 대표팀 공격진 면면은 황의조, 석현준(랭스), 남태희 등이 가세하면서 달라지고 있다. 이들의 조합 중 손흥민의 능력치를 최대치로 끌어낼 방향을 찾고, 연이은 페널티킥 실축으로 다소 풀 죽은 그의 기를 확실히 살려 보내야 아시안컵까지 좋은 흐름 속에 준비할 수 있다. 득점이 전부는...
'요스바니 27득점' OK저축은행, 외인 없는 한국전력에 역전승 2018-10-15 21:37:07
아직 팀에 합류하지 않은 가운데 국내 선수들로 공격진을 꾸렸다. 공재학이 15득점, 서재덕과 박성률이 각각 14득점으로 골고루 활약했지만, 접전 상황에서 번번이 밀리며 OK저축은행에 역전을 허용했다. 경기 초반에는 한국전력의 토종 선수들의 시너지가 폭발했다. 서재덕, 박성률, 공재학이 나란히 5득점을 올리며 1세...
대학 아이스하키 최고 유망주 이총현, 안양 한라 입단 2018-10-14 15:18:08
6주간 결장 예정인 신상우의 공백을 메우고, 공격진에 스피드와 에너지를 보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키 185㎝, 체중 90㎏의 이총현은 선덕고 시절부터 주목받은 유망주다. 파워와 스피드, 센스를 겸비한 이총현은 선덕고 2년이었던 2013년 러시아대륙간하키리그(KHL)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신생팀 어드미럴...
'터키행' 김연경 "제가 죽지 않았다는 걸 보여드릴게요" 2018-10-11 22:36:56
레프트 조던 라르손(미국) 등 화려한 공격진을 보유했다. 여기에 세계 최정상급 레프트 김연경을 영입해 마지막 퍼즐을 맞췄다. 김연경 영입으로 힘을 얻은 엑자시바시는 리그 우승과 컵대회, 챔피언스리그까지 3개 대회 우승을 노린다. 김연경도 "11월에 개막하면 사흘에 한 번꼴로 경기를 치러야 한다. 몸을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