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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쓰고 나체쇼…불법입국·취업알선 태국인 브로커 구속 2018-04-24 12:06:33
여성을 관광비자로 입국시킨 후 유흥업소에서 나체쇼 등을 펼치는 접대부로 취업을 알선한 혐의로 태국인 브로커가 구속됐다. 법무부 부산출입국관리사무소는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태국인 브로커 A(34·여) 씨를 구속했다고 24일 밝혔다. 출입국관리사무소는 A 씨와 범행을 공모한 유흥업소 업주 B(44) 씨를 불구속...
뉴질랜드, 지난해 7만여 명에 워킹홀리데이 비자 발급 2018-04-24 10:32:58
15만2천 명이 넘는다며 이 가운데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입국한 젊은이가 7만여 명이라고 전했다. 뉴질랜드는 한국, 미국, 일본 등 45개국과 워킹홀리데이 비자 협정을 맺고 18~30세 젊은이들에게 일정 기간 관광과 취업을 병행할 수 있는 비자를 발급하고 있다. 스터프는 뉴질랜드 이민국이 지난해 발급한 임시 노동 비자...
인천공항서 붙잡힌 외국인 취업 브로커…차량에 모의권총 소지 2018-04-17 10:45:09
A 씨와 만나기로 했던 카자흐스탄인들이 관광비자로 입국해 불법 취업하려 한 것으로 보고 입국 불허 조치하고, A 씨의 혐의와 모의 권총 소지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A 씨는 출입국관리사무소 조사에서 "며칠 전 일하던 중 우연히 모의 권총을 발견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출입국관리사무소는 A 씨를 조사한 뒤...
시리아 난민, 말레이서 한달째 공항생활…현실판 '터미널' 2018-04-13 10:39:14
것으로 알려졌다. 말레이시아 이민당국은 그가 3개월짜리 관광비자로 입국한 뒤 15개월간 불법으로 자국에 체류해 입국금지 블랙리스트에 올렸다고 밝혔다. 유엔난민기구(UNHCR) 대변인은 이와 관련해 "해당 사안을 인지하고 있으며, 해결을 위해 당사자와 관련 당국에 연락을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hwangch@yna.co.kr...
무적 차 몰고 다니다 뺑소니 불법체류 러시아인 검거 2018-04-12 09:08:26
관광비자로 입국한 뒤 SNS(사회관계망서비스)로 알게 된 또 다른 러시아 여성에게 60만원을 주고 차적이 없는 아반떼 승용차를 산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 여성이 20년 된 아반떼 승용차에 말소된 번호판을 달아 A씨에게 판매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duc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고향에 가져가려고'…자전거 훔친 몽골인 2명 구속 2018-04-09 09:06:43
28일 관광비자로 입국한 이들은 최근까지 5차례에 걸쳐 자전거 5대를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A씨 등은 아파트 주민들이 잠금장치를 하지 않고 자전거를 통로에 보관하는 점을 노려 범행했다. 이들은 훔친 자전거를 고향에 가져가려 했으나 대당 5만원씩 하는 운송료가 부담돼 포기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자전거가 좋아...
[모국청년 채용 한인 CEO] ⑥ 최랑 태국 디자인M 대표(끝) 2018-04-08 17:57:25
이 기간 직원은 관광비자로 지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보니 한인 기업들은 주로 한인사회에서 직원을 뽑는다고 한다. 그는 "이번 월드옥타 대회 기간 제주도 청년 1명을 인턴으로 선발했다"며 "한국인은 디자인 감각 등이 뛰어난 만큼 앞으로는 모국에서 직접 채용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wakaru@yna.co.kr (끝)...
보이스피싱 조력자 끝까지 추적…경찰, 70대女 피해금 절반 회수 2018-03-19 09:57:35
1천700만원을 회수했다. 조사결과 B씨는 관광비자로 입국해 10년 이상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친구로 지내며 지낼 곳을 마련해준 A씨에게 신세를 갚으려고 훔친 돈을 건넨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검거된 B씨는 곧장 A씨의 존재를 경찰에게 털어놔 오히려 A씨의 검거를 적극적으로 도왔다. 경찰은 "보이스피싱 피해금은...
'도피중' 잉락, 中·日 이어 홍콩행…"아베 면담도 시도"(종합) 2018-02-14 17:56:38
방문은 당국자들을 불편하게 했다"면서 "그녀는 관광비자로 입국했으며, 캄보디아 또는 몬테네그로 여권을 쓰고 있다. 하지만 지금 그가 어디 있는지 정확히 알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또 솜차이 원내총무는 "잉락이 홍콩에서 해외 지지세력을 모은 뒤 이달 말 또는 3월 초 기자회견을 열 계획도 갖고 있다"며 "이를 통해 ...
'눈엣가시' 도핑 내부고발자 제거 나선 러시아 2018-01-24 15:58:02
부랴부랴 관광비자로 미국으로 향했다. 미국에 도착한 직후 로드첸코프는 그의 실험실 동료였던 니키타 카마에프 전 러시아 반도핑기구 소장이 의문의 죽임을 당한 사실을 전해 들었다. 카마에프는 러시아 정부 차원의 도핑 프로그램에 대한 폭로성 책을 집필 중이었고 그의 죽음이 자연사가 아닌 것은 당연한 추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