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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출된 사진 한 장에 해외서 난리 났다…'삼성걸' 누구길래? 2021-06-07 10:12:56
삼성 계열의 국내 광고기획사 제일기획과 협업해 제작한 3차원 캐릭터다. 라이트팜은 이 캐릭터를 '삼성의 가상비서(virtual assistant)'라고 소개하면서 "이미 존재하는 2D(2차원) 디자인을 완전히 새롭게 바꿔 좀 더 현실적이고 감정표현이 풍부하게 만들었다"고 밝혔다. 외신은 샘이 삼성전자의 AI 비서인...
'거친 카카오, 불안한 네이버, 지켜보는 SM엔터 이수만' [차준호의 썬데이IB] 2021-06-07 05:50:03
비상이 걸렸다. 네이버는 카카오와 달리 직접 연예기획사 사업을 꾸리고 있진 않지만 각 기획사와 피를 섞으며 생태계를 구축했다. 일찌감치 SM엔터엔 1000억원 규모 투자를 단행해 우군으로 확보한 데 이어 YG엔터에도 투자한 바 있다. 또 네이버가 운영하는 '메타버스' 서비스인 제페토에 빅히트(70억원),...
[인터뷰] 절대근성, 한초임 2021-06-03 14:01:00
해보자는 결심으로 임했다” q. 웬만한 기획사도 기회를 얻기 힘든 방송 일정을 혼자 다 잡기도 했다고. 근성이 대단한 것 같은데 한편으로는 관계자들에게 진심이 통했던 모양이다. 설득이나 회유 기술이 뛰어날 것 같다. “확실히 영업 기술은 뛰어나다(웃음). 먼저 아티스트가 직접 프로필을 전달하면 그만큼 간절함이...
78세 바이든도 아미였어?…BTS 출격에 엔터주 담는 외국인, 왜? [이지효의 플러스 PICK] 2021-05-25 17:41:09
SM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등에 외국인 매수세가 몰리면서 주가도 상승했는데요. 콘서트와 행사가 불가능하지만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상황에서도 팬덤이 지속되면서 지난해 4대 기획사 합산 영업이익은 2,069억원으로 SM엔터테인먼트를 제외하면 모두 늘었습니다. 엔터는 2016년부터 2020년까지 4년 평균...
코로나로 출장·회식 사라지자…日 상장사 비용 72조 줄었다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1-05-25 07:58:23
선포한 영향이다. 온라인 영업이 일상화하면서 광고비도 줄었다. 지난 1월 전기자동차 신차발표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한 마쓰다는 지난해 광고비를 700억엔 줄였다. 일본 최대 광고기획사 덴쓰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의 광고비는 1년전보다 10% 이상 줄었다.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이벤트와 전시회 비용이 40% 가량 급감...
임채홍, BX 모델 에이전시 오픈…배우앤배움EnM 사업 영역 확장 2021-05-21 16:10:07
계약에 있어서 BX를 통해 광고계약 관련 고충을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어 편리하다. 특히 소속사 없이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는 많은 연예인이 소속사 계약이 아닌 광고 대행업에 대한 계약만으로도 BX 모델 에이전시와 함께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으로, 업계에도 큰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임채홍 대표는...
연예인들은 도대체 어떻게 돈을 버는 걸까? [크리스권의 셀럽&머니] 2021-05-21 09:33:33
댓가다. 일정 수준의 구독자를 확보하게 되면 광고, 행사,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되는데, 여기에서도 수익이 발생한다. 그렇다고 모든 유튜버가 수입이 많은 것은 아니다. 무리하게 사업을 진행하다가 곤경에 빠지는 경우도 있고, 구독자가 늘어나면서 유튜브 채널을 유지하기 위한 각종 제반 비용은 올라가 정작 본...
TV 자주 나오는 BTS 왜?…달라진 엔터 생태계 '명과 암' [연계소문] 2021-05-09 08:31:01
전략이 한 데 집중되기 시작하면서, 대형 기획사와 중소 간 양극화가 극심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해체한 아이돌 그룹만 10여 팀에 이른다. 이 중에는 코로나19로 인한 회사 경영의 어려움을 직접적인 해체 이유로 밝힌 이들도 있다. 컴백 쇼케이스 자리에서 해체 위기를 겪었다며 눈물을 흘린 사례도...
최인석 레페리 대표 "화장품 라방 완판, 홈 스타일링으로 이을 것" 2021-04-29 17:11:32
MCN 업체도 주목받고 있다. 단순히 화장품 광고를 유치하던 기획사 역할에서 제품 공동 개발, 라이브커머스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2013년 레페리를 창업한 최인석 대표(사진)는 “지난해 대부분 화장품 업체 매출이 급감할 때 소폭 성장하며 비교적 선방했다”고 말했다. 레페리의 지난해 매출은 166억원. 광고 매출 등은...
목표는 K-콘텐츠 독점…웹소설 쓸어담은 네이버·카카오 [한입경제] 2021-04-16 17:40:41
이병헌 등이 소속된 기획사(카카오엠)를 아예 하나로 합쳐 카카오엔터테인먼트를 출범시켰고, 네이버는 네이버웹툰을 기반으로 CJ, 하이브와 제휴를 통해 영상 제작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카카오엔터는 시총 20조원을 목표로 미국 진출설이 나오기 시작했고, 각국에 법인을 세워뒀던 네이버웹툰은 아예 본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