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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성장률 -1.3%…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저` 2020-06-02 08:21:24
감소했다. 수입도 광산품(원유 등)와 자동차 등이 줄며 3.6% 감소했다. 올해 1분기 실질 국민총소득(GNI·계절조정기준)은 전 분기보다 0.8% 줄었다. 실질 국내총생산과 실질 국외순수취요소소득이 감소했지만 교역조건이 개선되면서 실질 GDP 성장률을 상회했다는 설명이다. GNI는 한 나라 국민이 일정 기간 국내외에서...
4월 수출물가 전월대비 1.6%↓…유가급락에 2개월째 하락 2020-05-15 06:00:07
국제유가 하락 영향으로 석탄 및 석유제품(-32.2%) 크게 떨어졌고, 광산품(-17.7%)도 많이 내려갔다. 주요 수입 품목별로 보면 원유(-39.3%), 나프타(-36.1%), 프로판가스(-46.3%) 등 석탄 및 석유제품이 크게 떨어졌다. 국제유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원유 수요 감소와 저장시설 부족으로...
4월 수출물가 두달 연속 하락‥D램은 7.4%↑ 2020-05-15 06:00:01
광학기기 물가가 2.3%오르면서 하방압력을 지탱했다. D램은 7.4%, 시스템 반도체는 5.1% 올랐다. 수입 물가는 유가 하락 여파로 전월 대비 5.1%하락해 4개월 연속 떨어졌다. 지난달 두비아유 가격은 배럴당 20.39달러로 전월 대비 39.5% 하락했다. 광산품 등의 하락으로 원재료 가격이 전년대비 15.1% 떨어진 탓이다....
2월 수출물량 11.4% 증가…반도체회복·조업일수 영향(종합) 2020-03-25 15:21:33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월 수입물량은 컴퓨터, 전자 및 광학기기(18.7%), 석탄 및 석유제품(35.5%) 수입량 증가로 전년 동월 대비 1.5% 늘었다. 2월 수입금액은 전년 동월 대비 0.1% 상승, 10개월 만에 감소세에서 벗어났다. 광산품(-9.8%), 제1차 금속제품(-10.7%) 수입액이 줄었으나, 컴퓨터, 전자...
2월 수출물량 11.4% 증가…반도체회복·조업일수 영향 2020-03-25 12:00:08
지표를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월 수입물량은 컴퓨터, 전자 및 광학기기(18.7%), 석탄 및 석유제품(35.5%) 수입량 증가로 전년 동월 대비 1.5% 늘었다. 2월 수입금액은 전년 동월 대비 0.1% 상승, 10개월 만에 감소세에서 벗어났다. 광산품(-9.8%), 제1차 금속제품(-10.7%) 수입액이 줄었으나, 컴퓨터, 전자...
작년 12월 수출물량 8개월만에 증가…"기저효과 영향" 2020-01-29 12:00:00
광학기기의 수출은 하락세를 지속했다. 기계 및 장비 부문은 중국으로의 반도체 제조용 기계 수출이 늘면서 물량(13.5%)은 물론 금액(12.9%) 기준으로도 수출이 늘었다. 수입물량은 작년 10∼11월 2개월 연속 감소했다가 지난달 전년 동기 대비 4.8% 늘어 3개월 만에 증가로 전환했다. 작년 하반기 신차 출시 효과로 외산...
10월 수출물량 6개월 연속 감소…1년 전보다 4.6%↓ 2019-11-26 12:00:04
및 광학기기(-3.4%)의 수출물량 감소세가 지속했다. 석탄 및 석유제품(-7.4%)의 감소도 두드러졌다. 수출물량에 달러 기준 수출물가를 곱해 지수화한 수출금액지수는 15.5% 하락해 11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수출 물량과 단가 모두 감소한 탓이다. 주력 수출품인 집적회로의 경우 수출물량이 증가했지만, 수출단가...
9월 수출물량 작년대비 2.1% 줄어…5개월 연속 감소 2019-10-25 12:00:01
광산품이 10.1% 감소했으나 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기가 17.4%, 운송장비 수입물량이 37.2% 늘었다. 수입물량이 늘었으나 국제유가가 내리면서 수입금액지수(107.56)는 5.7% 하락했다. 상품 한 단위를 수출한 대금으로 살 수 있는 수입품의 양을 의미하는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4.0% 내려 22개월 연속 마이너스(-) 행진을...
반도체경기·사드 여파에 2017년 내수·서비스 비중 축소 2019-09-25 12:00:03
영향을 받는 취업유발계수는 광산품을 제외한 전 부문에서 하락했지만, 수출(10억원당 7.7명→7.0)의 취업유발효과 하락폭이 컸다. 한은 관계자는 "2018년에는 반도체 경기 하강 여파로 공산품 비중 확대가 2017년만큼 나타나기는 어려울 것"이라면서도 "2018년 이후의 추세 변화는 통계지표 집계가 추가적으로 돼야 확인할...
환율 영향에 8월 수출물가 1.5%↑…반도체 가격하락 멈춰 2019-09-18 06:00:03
환율이 오르면서 전체적인 수입물가가 상승했다. 원재료는 광산품이 내려 한 달 전보다 0.3% 하락했으나 중간재 물가는 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기 등이 올라 1.0% 상승했다. 수입물가 상승 폭이 큰 세부 품목들을 보면 천연가스(LNG)가 7.7%, 시스템반도체가 2.9%, 철광석이 2.9%로 조사됐다. 환율 영향을 제거한 계약통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