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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해주세요"→"판사 죽이겠다"…법정서 소란 피운 50대 여성 2020-07-22 14:14:47
"죽이겠다"는 욕설까지 내뱉은 것으로 전해졌다. 광주고법 제주제1형사부(왕정옥 부장판사)는 22일 살인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은 임모(50·여)씨의 항소를 기각, 원심을 유지했다. 임씨는 지난해 12월16일 제주시 월평동의 한 주택에서 흉기로 집주인 김모(58)씨의 얼굴과 목 등을 여러차례 찔러 잔혹하게...
전 부인 '외도 의심' 50대 男, 흉기 휘둘러…"징역 10년" 2020-07-19 13:57:26
흉기를 휘두른 50대 남성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광주고법 형사1부(김태호 황의동 김진환 판사)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박모씨(58)에 대해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징역 10년을 선고했다고 19일 밝혔다. 재판부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해 8월23일 오후 4시20분께 전남의 한 주택과 공장을 잇따라 찾아가 전 부인...
'보험금 4억'에 눈멀어 의붓아들 살해한 50대男…항소심도 무기징역 2020-07-17 13:54:10
인면수심 50대 남성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다.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김성주 부장판사)는 17일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기소된 A 씨(58)에 대한 항소심에서 피고인의 항소를 기각하고,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 재판부에 따르면 A 씨는 지난해 9월3일 전북 임실군 성수면의 한 야산에서 의붓아들인...
보험금 4억 때문에…의붓아들 둔기 살해한 50대 무기징역 2020-07-17 11:23:40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김성주 부장판사)는 17일 지적 장애를 앓는 의붓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살인 등)로 기소된 A(58)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피고인의 항소를 기각,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무죄를 주장하고 있지만 사건 당일 행적과 범행 후 태도,...
주머니에 머리빗 꽂고 담담했던 고유정…의붓아들 살해 "무죄" 2020-07-15 22:28:06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광주고법 제주제1형사부(재판장 왕정옥 부장판사)는 15일 오전 201호 법정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살인과 사체손괴·은닉 혐의로 구속기소 된 고유정에게 1심과 같은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전남편인 피해자를 면접교섭권을 빌미로 유인, 졸피뎀을 먹여 살해하고...
2심도 '사형' 면한 고유정 …유가족 "얼마나 더 잔혹해야" 2020-07-15 14:29:27
무죄를 각각 선고 받았다. 광주고법 제주제1형사부(왕정옥 부장판사)는 15일 열린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전 남편 살인과 사체손괴, 사체은닉 혐의로 구속기소 된 고유정에게 1심과 같은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전 남편인 피해자를 면접교섭권을 빌미로 유인, 졸피뎀을 먹여 살해하고 시신을 손괴·은닉하는 등...
고유정, 항소심도 무기징역…의붓아들 살해는 무죄 2020-07-15 12:26:29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광주고법 제주제1형사부(재판장 왕정옥 부장판사)는 15일 오전 201호 법정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살인과 사체손괴, 사체은닉 혐의로 구속기소 된 고유정에게 1심과 같은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전남편인 피해자를 면접교섭권을 빌미로 유인, 졸피뎀을 먹여 살해하고...
방판→교회→사우나→학원…광주고시학원 감염경로 찾았다 2020-07-09 13:36:22
드러나지 않아 `깜깜이 환자` 우려가 나왔다. 광주고시학원과 SM사우나 관련 확진자는 이날 오전 기준 각각 9명, 6명이다. 방역 당국은 광주고시학원이 입주한 6층 전체 건물을 폐쇄하고 수강생과 방문자를 상대로 역학 조사를 하고 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지역사회 확진자 발생은 전반적인 방역 체계의 틀 속에서 발생...
제주 보육교사 살해혐의 택시기사, 항소심서도 `무죄`…진실은? 2020-07-08 21:24:07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광주고법 제주 형사1부(재판장 왕정옥)는 성폭력범죄의처벌및피해자보호등에관한법률 위반(강간 등 살인) 혐의로 기소된 박씨의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박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검찰은 "피고인과 피해자의 상호접촉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동물털과 미세섬유 및 이 사건 택시의 운행...
'제주판 살인의 추억' 택시기사 항소심도 무죄…재판부 "증거 부족" 2020-07-08 20:45:34
무죄를 선고받았다. 광주고법 제주 형사1부(재판장 왕정옥)는 피의자인 택시기사 박모(51)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박씨는 성폭력범죄의처벌및피해자보호등에관한법률 위반(강간 등 살인) 혐의를 받는다. 박씨는 11년 전인 2009년 2월 1일 자신이 몰던 택시에 탄 승객 A(보육교사, 당시 27·여)씨를 성폭행하려다 실패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