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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싶은 집 만든다"…SK디앤디, 2년 만에 새 '에피소드' 공개 2022-02-16 15:07:22
강남과 신촌, 수유점의 정식 오픈을 앞두고 투어와 계약 상담을 진행되고 있는데, 지난달 말 이후 약 2~3주 만에 약 40% 계약이 완료됐다. 신촌점의 계약률은 70%에 달한다. SK디앤디 관계자는 “앞선 에피소드의 입소문을 타고 정식 오픈 전부터 예비 입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본격적인 입주 투어가 시작...
아모텍, 하도급업체에 기술자료 불법 요구해 과징금 1천600만원 2022-02-08 12:00:06
중소 하도급업체에 이메일이나 구두로 안테나 부품 관련 도면 등 기술자료 38건을 요구했다. 그러나 아모텍은 기술자료를 요구하기 전 권리 귀속 관계, 비밀유지 사항, 대가 등을 정한 서면을 하도급업체에 주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도급법은 원사업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수급사업자에게 기술자료를 요구하는 것을...
집 살 때 부모에게 빌린 돈, 차용증 썼더라도 무이자라면 증여로 과세 2022-02-02 15:21:48
계약이 성립하기 위해서 반드시 계약서를 작성해야 하는 것은 아니고 구두 계약으로도 가능하다. 하지만 구두 계약은 약정 내용에 대해 입증이 어려울 수 있다. 추후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서나 증명 목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계약서를 서면으로 작성해 놓는 것이 좋다. 가족에게 부동산 취득을 위한 자금을 빌리고자 할 때...
'에피소드' 어떤 곳이길래…구두 계약만 400건 이상 2022-01-24 19:24:53
예산 등을 기입하면 현장에서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SK디앤디 관계자는 "앞선 에피소드의 입소문을 타고 정식 오픈 전부터 예비 입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 본격적인 입주 투어가 시작되기 전, 이미 3개 지점을 통합하여 약 400명 이상이 선 구두계약을 마친 상태"라고 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직원숙소 보증금 8000만원 날린 관세청…"800만원씩 변상" 2022-01-20 10:27:23
않은 채 등기부상 선순위 권리 금액만 확인하여 구두로 보고한 후 상급자의 지시에 따라 그대로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원은 다만 담당자들이 구체적인 채권보전조치 방안에 대한 교육를 받지 않고 직원숙소 임대차 업무를 담당하였다는 점, 2013년 3월 관세청에서 시달한 '직원숙소 등 계약시 확...
영향력 사라진 ‘바이오 컨퍼런스’ 그래도 다시봐야 하는 이유 [한경우의 케이스스터디] 2022-01-16 07:30:01
계약금도 7500만달러(약 900억원)으로 적지 않은 수준입니다. 오랜만에 나온 1조원 넘는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의 훈풍은 하루만에 사라습니다. 바로 이튿날인 지난 13일에 메드팩토의 임상 관련 악재가 터지면서입니다. 메드팩토가 개발 중인 항암신약 후보물질 백토서팁과 면역관문억제제 키트루다(펨브롤리주맙)의 병용...
'러시아 코로나 백신' 생산 동맹…한국코러스 컨소시엄 와해 조짐 2022-01-09 17:55:39
생산에는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 러시아의 계약변경 요구가 원인컨소시엄에 이상 기류가 생기기 시작한 건 작년 11월이다. 스푸트니크V에 대한 세계보건기구(WHO)의 사용 승인이 계속 늦춰지는 상황에서 러시아가 생산 관련 주문을 변경한 탓이었다. 스푸트니크V는 화이자 백신처럼 두 번 맞아야 하는데, 당초 컨소시엄이...
[단독] 남양 홍원식 회장에 '내용증명' 보낸 김앤장 2022-01-07 16:58:39
A 변호사는 "홍 회장이 계약 전에 해당 사실을 당연히 알고 있었다"며 "명백한 사실에 대해 계속 거짓 주장을 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LKB는 또 "한앤코가 백미당 사업부를 분사해 매각 대상에서 제외하고 홍 회장 등 기존 임원진을 예우해주기로 구두로 약속한 것을 어기고 계약서에 이 내용을 제외시켰다"며 한앤코와 홍...
[단독] 한앤코, 남양 홍회장에 "주당 3만원 더 쳐줄테니 확약 없던 일로" 제안 2022-01-07 16:47:24
하자고 제안한 정황이 드러났다. 주식 매매계약 전 선행 조건에 대한 명확한 구두상의 합의가 있었다는 홍 회장의 주장에 힘이 실리게 됐다. 7일 한국경제신문이 입수한 홍 회장과 함춘승 피에이치앤컴퍼니 사장이 주고받은 문자메시지에는 홍 회장이 "백미당 분사와 임원진 예우 등 확약 조건을 지켜달라"는 내용이 담겼다...
에디슨 "키스톤PE 없이도 자금 충분"...인수 앞두고 갈라서나 2022-01-03 16:00:41
데다 구두로 약속했던 투자금도 다 마련하지 못한 것으로 안다"며 "이미 에디슨모터스가 자체적으로 필요한 자금 이상으로 투자자를 모집했기 때문에 키스톤PE 없이도 계약하는 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에서 쌍용자동차측에 투자키로 한 또 다른 FI인 KCGI는 예정대로 투자를 진행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