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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민 칼럼] 삼성 '제2의 후쿠다 보고서' 쓰고 있나 2022-05-09 17:37:32
직원이 대충 칼로 잘라 맞추는 일들을 보고는 구미사업장에 휴대폰 등 불량 제품 15만 개를 쌓아 놓고 직원들로 하여금 망치로 부수고 불태워 버리게 했다. 그의 이런 처절한 몸부림이 세계 1위를 넘어 ‘초(超)격차’를 지향하는 오늘날의 삼성을 만든 원동력이 됐다. 삼성전자는 매년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하고 있다. ...
'임직원 자녀들의 마음을 훔쳐라'…어린이날 앞두고 기업들 총력전 2022-05-04 06:01:00
센터, 파주·구미사업장을 그대로 구현한 3차원 가상 공간에서 임직원 자녀들이 부모의 회사 모습을 견학할 수 있게 했다. 행사는 오는 7일까지 진행된다. 아울러 LG디스플레이는 초등생 및 미취학 자녀를 둔 1만2천여명의 임직원들에게 어린이날 기념 선물 꾸러미도 함께 전달했다. SK이노베이션[096770]은 코로나19 사태...
노사 '일심동체' 코오롱인더스트리…올해도 임단협 무교섭 합의 2022-05-01 15:01:35
임했다”고 말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의 대표 사업장인 구미공장은 2014년 은탑산업훈장을 시작으로 2016년 국무총리표창, 2018년 한국노사협력대상 등을 받으며 지금까지 무분규 사업장의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도 고용노동부 산하 노사발전재단의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사업장에 선정되기도 했다. 강경민 기자
장애인 채용 위해 10년째 자회사 운영한 LG이노텍 2022-04-18 18:16:44
LG이노텍은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이노위드’가 올해로 설립 10주년을 맞았다고 18일 발표했다. 이노위드는 장애인 채용을 위해 설립한 자회사다. 환경미화와 조경, 편의점 운영, 사내 우편, 커피머신 관리 등 사내 복지와 관련한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발달장애인 직원을 중심으로 운영하는 사내 카페...
LG이노텍 '이노위드' 10주년…"장애인 채용 늘릴 것" 2022-04-18 10:07:11
직원을 중심으로 운영하는 사내 카페 '카페위드'도 구미, 광주, 평택, 안산 등의 사업장에서 운영 중이다. 2012년 설립 당시 38명이던 이노위드의 장애인 직원은 현재 136명으로 늘었고, 이 가운데 중증 장애인은 107명이다. 전체 이노위드 직원 222명 가운데 장애인 직원 비중은 60%다. 이노위드는 지난해 장애인...
삼성전자, 작년 하루 평균 11억6천만원 사회공헌에 썼다 2022-03-27 06:01:02
프로그램과 사업장 인근 지역사회 기여에 1천188억원 ▲ 협력회사 인센티브, 스마트공장 지원, C-랩(Lab) 등 상생협력 부문에 1천666억원 ▲ 공익재단 기부, 코로나19 극복, 재난재해 구호 등 대외 후원에 1천366억원 등을 각각 투입했다. 나눔북은 삼성전자 사회공헌단이 매년 발행하는 자료로, 회사의 나눔 활동 내용이...
SK에코플랜트, IPO 주관사 선정 절차 돌입 2022-03-21 10:19:56
환경기업을 추가로 인수했다. 현재는 국내 수처리 1위, 사업장폐기물 소각 1위, 의료폐기물 소각 2위, 폐기물 매립 3위 등 사업자 지위를 갖고 있다. 지난달엔 전기·전자 폐기물(E-waste) 기업인 테스(TES)를 인수해 글로벌 IT기기 및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재사용 사업에 진출했다. 수소연료전지, 해상풍력 사업 등에...
SK에코플랜트, 내년 상장 목표 주관사 선정 착수 2022-03-21 09:41:00
환경기업을 추가로 인수해 국내 수처리 1위, 사업장폐기물 소각 1위, 의료폐기물 소각 2위, 폐기물 매립 3위 등 환경사업자 지위를 공고히 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세계 최다 거점을 보유한 글로벌 전기·전자 폐기물 선도기업인 테스(TES)를 인수하며 글로벌 IT기기 및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재사용 사업에 진출했다....
'대표성 논란'에도 삼성전자 노조 만난 경계현 사장 2022-03-18 17:42:45
화성사업장에서 전국삼성전자노조, 삼성전자사무직노조, 삼성전자구미지부노조, 삼성전자노조동행 등 4개 노조 대표와 만났다. 평소 직원들과의 소통을 강조했던 경 사장은 “노조가 생각하는 좋은 일터는 어떤 것인가” 등의 얘기를 꺼내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이끈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소통으로 해결할...
삼성물산 패션부문, 66년 만에 직물사업 철수 2022-03-10 19:18:47
결정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섬유공장인 경북 구미사업장 문을 닫는다고 10일 밝혔다. 구미사업장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원단을 직접 생산하고 있는 곳으로, 오는 6월 말까지 업무를 종료할 예정이다. 삼성물산은 2014년부터 삼성SDI 구미사업장의 일부 부지를 빌려 직물 사업을 운영해왔다. 그러나 2018년 이후 4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