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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 아프간 오폭 동시 '민간인' 경고"…미군은 19일 만에 인정 2021-09-19 05:28:57
정보 당국은 오폭 당일인 지난달 29일 8시간 동안 미 구호단체 '영양·교육인터내셔널'(NEI)의 협력자 제마리 아흐마디의 동선을 추적했다. 미군이 IS-K 은신처로 믿었던 곳에서 짧은 접촉을 했다는 극도로 희박한 연관성에 근거한 것이었다. CNN은 "엉성한 단서는 평범한 하루를 보내던 아흐마디의 움직임을 잘못...
블링컨, 아프간 민간인 오폭 의혹에 "사망자 누군지 몰라" 2021-09-15 15:35:24
"바이든 행정부가 드론 공습한 남성이 구호요원이었나 아니면 IS-K(이슬람국가 호라산) 첩보원이었나"라는 질문을 받았다. 블링컨 장관은 "우리가 이를 검토 중이기 때문에 나는 알지 못한다"고 답했다. 폴 상원의원은 이에 대해 "누군가를 프레데터 드론으로 치기 전 그가 구호요원인지 IS-K 첩보원인지는 안다고 생각할...
코로나로 문 걸어잠근 북한…"정보부족에 美당국 정책결정 난제" 2021-09-10 01:52:32
봉쇄하고 외교관·구호요원 북한 떠나…WP "대북정책 통찰력 손상" (워싱턴=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발 이후 대대적인 봉쇄정책을 취하는 바람에 북한 내부 정보가 차단돼 미국 당국과 인권단체의 어려움을 키운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북한은...
"미 국무부가 민간 전세기 아프간 탈출 막아" 2021-09-08 09:57:55
구호그룹 등에서 아프가니스탄 내 미국인과 아프간인 대피를 위해 전세기를 마련했지만 미국 국무부의 벽에 가로막혀 실패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무부는 보안상 이유 때문이라고 설명했지만, 미 행정부의 관료주의가 사람들의 목숨을 위험에 빠뜨렸다는 지적이 나온다. 폭스 뉴스는 7일(현지시간) 아프간 대피를 위해...
카타르 "카불 공항에 48시간내 구호 통로 구축 기대" 2021-09-04 01:10:14
인도적 통로가 열리고, 인도적 구호가 카불 공항을 통해 아프간에 들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프간의 관문인 카불 공항은 지난달 말 미국을 비롯한 서방의 철수 및 대피 작업이 종료된 이후 운영이 사실상 중단된 상태다. 다만, 아프간을 장악한 탈레반의 요청으로 공항 운영요원을 태운 카타르 항공기가 지난...
정부, 軍 수송기 3대 투입해 아프간인 400여명 국내 이송 2021-08-24 22:08:44
및 구호요원과 일한 아프간인 400여 명을 탈출시켜 서울로 데려오기 위해 미국 측과 협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지난 22일 “정부가 맡아서 했던 아프간 현지의 병원, 학교 건설 프로젝트에 협력한 엔지니어 등 아프간인이 약 400명으로, 그분들을 무사히 대한민국으로 데려오는 작업이...
'사상초유' 아프간 피란민 국내 이송…군 수송기 세 대 보냈다 2021-08-24 20:11:26
구호요원과 일했던 아프간인 400여명을 탈출시켜 서울로 데려오기 위해 미국 측과 협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지난 22일 “정부가 맡아서 했던 아프간 현지의 병원, 학교 건설 프로젝트에 협력했던 엔지니어 등 아프간인이 약 400명으로, 그분들을 무사히 대한민국으로 데려오는 작업이...
사망 17만명·2천조원 투입…숫자로 본 미국의 아프간 참전 2021-08-15 13:24:46
미군 요원 2천448명 ▲ 미 직원 3천846명 ▲ 아프간 정부군과 경찰 6만6천명 ▲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동맹군 1천144명 ▲ 아프간 민간인 4만7천245명 ▲ 탈레반 및 반정부군 5만1천191명 ▲ 국제구호단체 직원 444명 ▲ 언론인 72명 등이다. 미국이 2020년 현재 부채로 조달한 아프간 및 이라크 전쟁 비용은 2조달러(약...
주말 아침 아이티 뒤흔든 강진…사망 속출에 병원엔 부상자 넘쳐(종합) 2021-08-15 07:51:32
밀집한 지역이어서 구호 단체의 접근이 쉽지 않다. 구호단체 월드비전에서 일하는 장-위킨스 메론은 "우리는 이번 지진이 이미 아이티가 직면한 위기에 하나를 더하는 것일 뿐임을 우려한다"고 말했다. 선교 활동을 하는 가톨릭 신부인 프레디 엘리는 범죄조직 탓에 지진 지역으로 접근이 방해받고 있다면서 "도움을 바라는...
주말 아침 아이티 뒤흔든 강진…건물 무너지고 거리엔 부상자 2021-08-15 03:03:26
있다"며 잔해를 제거하기 위해 응급요원들을 보냈지만 충분치 않다고 우려했다. 이곳에서 가장 큰 병원의 관리자도 병원이 피해자들로 넘쳐나지만 모두 대처할 수 없다면서 인력과 약품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동영상을 보면 레카이의 도로에 잔해가 널려 있고 먼지가 공기에 가득 차 있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