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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어떤 문제 제기라도 후보는 답해야 할 의무 있다" 2017-03-22 12:05:13
저는 구체적으로 국가 대개혁 과제를 풀어보려는 실천적인 노력과 방법을 제안하고 있다"며 "안희정의 비전과 대안이 가장 튼튼히 준비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전 대통령의 구속이 필요하냐는 물음에는 "사법당국이 판단해야 할 문제"라면서 "법 앞에 모든 국민이 평등하다는 대원칙 아래 검찰과 사법당국에 의해 엄정하게...
안희정 "문재인 태도에 질렸다…자신은 정책 비판, 타인은 네거티브" 2017-03-22 09:32:34
: 국가대개혁과제에 동의한다면 그 누구라도 나는 연합정부를 구성할 것이다.문 : 적폐세력과 손을 잡아서야 되겠나?안 : 국가개혁과제에 합의해야 가능하다.문 : 협치 강조는 몰라도 적폐세력과의 연정 제안은 너무 나간 것이다.(장면 2 - 선의 발언)안 : 상대가 누구라 할지라도 그가 주장하는 바대로 일단 선의로...
安 "文 질리고 정떨어지게 해…그런 태도로 집권세력 안돼" 2017-03-22 08:22:02
: 국가대개혁과제에 동의한다면 그 누구라도 나는 연합정부를 구성할 것이다. 문 : 적폐세력과 손을 잡아서야 되겠나? 안 : 국가개혁과제에 합의해야 가능하다. 문 : 협치 강조는 몰라도 적폐세력과의 연정 제안은 너무 나간 것이다'라고 설전이 오간 상황을 적었다. '장면 2 - 선의 발언'에서는 '안 :...
민주 주자들, '잽' 날리고 "주도권은 내게" 신경전…TV토론 2017-03-22 00:21:15
여러분이 기회를 주신다면 대한민국을 대개혁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선주자들은 토론회에 전반적으로 만족하다는 소감을 나타냈다. 문 전 대표는 토론회 후 기자들을 만나 "하고 싶은 이야기를 대체로 할 수 있었던 토론이었다"고 평가했고, 안 지사는 "논의에 깊이 들어가지 못해 아쉬움은 남지만 전체적으로 잘했다"고...
安·孫·朴, 겉으론 "품격있는 토론" 자평…장외선 '신경전' 2017-03-20 18:08:19
국가대개혁에 대한 소신 있는 비전을 밝혔다"며 "4차산업혁명의 현실 앞에 '대신할 수 없는 미래'의 준비된 지도자임을 확인해준 것"이라고 평가했다.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측 김유정 대변인은 논평에서 "어떤 대본도 없이 평소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토론이었다. 특히 탄핵, 사드배치 문제를 통해서 손 후보의...
이재오 대선출마 선언…"대통령 되면 1년내 개헌 후 퇴임" 2017-03-20 16:51:13
5개 분야의 국가대개혁 과제를 제시했다. 개헌과 관련해 국민이 직접 선출한 4년 중임제 대통령이 외교·통일·국방 등 외치를 전담하고, 국회가 선출한 국무총리가 내치를 담당하는 '4년 중임 분권형 대통령제' 도입을 약속했다. 행정구역의 경우 중앙·광역·기초 3단계의 행정체계를...
국민의당 개헌파, '대선때 개헌투표' 후퇴…"6월 단일안 도출" 2017-03-20 14:58:45
"개혁의 귀결이 개헌이고, 개헌의 목표가 국가대개혁이라는 큰 틀의 국민적 공감대를 다시 한 번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대선과 개헌을 동시에 추진하는 것이 어렵다는 논리야 말로 위대한 우리 국민의 수준을 얕보는 대단히 오만한 발상"이라며 "문 전 대표가 반대할 경우 개헌뿐만 아니라 다른 ...
김대중 전 대통령 비서 출신 6명, 안희정 지지 선언 2017-03-20 11:20:05
밝혔다. 이들은 "적폐청산, 국가시스템 개조, 국민통합, 시대교체의 시대정신에 응답할 수 있는 후보는 안 지사뿐"이라며 "본선 확장성과 경쟁력이 가장 뛰어난 후보임을 각종 여론조사가 증명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안 지사가 일관되게 보여 준 통합·협치의 가치와 비전은 지금 우리 시대적 요구와 일치하고 있다"며...
이재오 대선출마 선언…"대통령 되면 1년내 개헌 끝내고 퇴임" 2017-03-20 10:00:00
국가대개혁 과제를 제시했다. 개헌과 관련해 국민이 직접 선출한 4년 중임제 대통령이 외교·통일·국방 등 외치를 전담하고, 국회가 선출한 국무총리가 내치를 담당하는 '4년 중임 분권형 대통령제' 도입을 약속했다. 행정구역의 경우 중앙·광역·기초 3단계의 행정체계를 중앙·광역 2단계로 줄이고 전국을 인구...
못 나눠준 기초연금, 3년 새 4000억 육박 2017-03-19 19:56:04
대상도 80%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당 국가대개혁위원회는 기초연금액을 월 40만원 수준으로 올리겠다고 공약했다.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도 소득 하위 50% 노인에게 수급액을 차등 인상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기초연금 수급액을 인상하고 대상자를 확대하는 공약도 중요하지만, 지급하기로 한 대상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