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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분만취약지 임산부 맞춤형 의료서비스 사업 확대 2017-05-31 13:51:00
추진한다. 도는 31일 철원군, 인제군, 국군의무사령부, 강원대학교병원이 함께 참여하는 '분만취약지 안전한 출산 인프라 구축 사업' 협약식을 하고 임산부 의료서비스를 강화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철원·인제군 보건소와 이 지역 국군병원이 긴밀히 연계해 고위험 산모를 발굴·등록하고, 맞춤형 의료장비...
文정부 국방개혁 시동…'3K체계' 실행 전략사령부 창설 2017-05-28 05:30:00
"국군통수권자의 직접 지휘를 받아야만 조기에, 고강도의 국방개혁의 밑그림을 그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방개혁특위에서는 당면한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응한 '전략사령부'(가칭) 창설안을 만드는 데 우선순위를 둘 것으로 보인다. 군의 한 관계자는 "전략사령부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軍, 군의·수의사관 임관식…신임장교 788명 배출 2017-04-21 16:37:59
= 국군의무사령부는 21일 대전 국군의무학교에서 제47기 의무사관과 제14기 수의사관 임관식을 했다고 밝혔다. 황인무 국방부 차관이 주관한 이번 임관식에서는 788명의 신임 의무·수의장교들이 배출됐다. 군의관으로 불리는 의무장교는 육·해·공군 부대와 군 병원에서 장병들에게 인술을 펼친다. 수의장교는 군용동물...
기무사 출신 지휘관 22인, 문재인 지지선언 2017-04-10 14:18:49
기무사령부 지휘관 20여명이 10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장경욱 전 기무사령관(예비역 소장)을 비롯한 기무사 출신 장군·대령 22명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문 후보가 우리 대한민국의 안보와 통일을 책임질 최고의 적임자임을 확인했다"며 "문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기무사 출신 장성·대령 22명, 文지지선언…"안보·통일 적임자" 2017-04-10 12:38:24
기자 = 전직 기무사령부 지휘관 20여명이 10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를 지지한다고 공개 선언했다. 장경욱 전 기무사령관(예비역 소장)을 비롯한 기무사 출신 장군·대령 22명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문 후보가 우리 대한민국의 안보와 통일을 책임질 최고의 적임자임을 확인했다"며 "문 후보를...
[오늘의 주요 일정](15일ㆍ수) 2017-03-15 07:00:00
[경기북부] ▲ 세계보안엑스포 2017(10:00 킨텍스) ▲ 한미연합 의무 수송훈련(05:40 국군고양병원) ▲ 가평 의병 항일운동 기념식(11:30 가평종합운동장) [인천] ▲ 김인욱 인천지방법원장 출입기자단 인터뷰(11:00 인천지법) [부산] ▲ 미국 주요 전략무기 핵추진 항공모함 칼빈슨호 부산 입항 (09:00 해군작전사령부)...
"실제 대면한듯 차이가 없습니다"…격오지 군부대 원격의료 현장 2017-03-02 12:00:15
의무사령부 의료종합상황센터의 전문의 장교에게 원격 진료를 받고 있다. 군부대 원격의료는 2015년 7월 시작해 현재 63곳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76곳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후 20여 곳을 추가하면 격오지 부대를 100% 커버할 수 있을 것으로 국방부는 전망했다. 감기몸살이나 외상 등이 일반적이지만,...
해군·해병대 태국 '코브라훈련' 참가 2017-02-13 09:51:32
의무요원들은 의무심포지엄 및 모의 훈련을 하고, 해군의 59기동건설전대와 해병대 공병 장병들은 학교 건물을 짓고 한국어 교실을 개설하게 된다. 특히 59기동건설전대는 지난 1일 부대 창설 이후 해외훈련에 최초로 참가하며, 항공기를 이용한 물자 수송과 공병활동을 통해 해군·해병대 신속기동부대의 해외 재난상황...
김학용 "軍장례식장 위생 강화하고 위반시 과태료"…법안 발의 2017-01-29 08:00:09
정도로 군인과 유가족에게 외면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군의무사령부가 김학용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군병원 장례식장 이용자는 2013년 135명에서 2014년 108명, 2015년 88명, 2016년 38명으로 꾸준히 줄어들었다. 특히 강릉병원과 부산병원, 일동병원, 춘천병원 장례식장은 지난해 단 한 명도 이용하지 않은...
병사가 군의관 직접 선택…원하는 날짜에 혼자 방문 2017-01-19 15:00:01
제도를 국군춘천병원을 이용하는 2사단 장병을 대상으로 3∼8월 시범 운영한 뒤 2019년에는 전군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부대에선 특정 장소까지 군 차량을 셔틀로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외진 버스도 병행 운영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환자에 대한 서비스 개선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