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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현송월과 정상회담 만찬서 듀엣…윤도현 "영광스런 멋진 날" 2018-04-28 06:54:15
남측 대표 국악기 해금과 북측 대표 악기 옥류금의 합주에 이어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올림픽 찬가’를 부른 제주 초등학생 오연준 군이 고(故) 김광석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과 동요 ‘고향의 봄’을 부르고, 기타리스트 이병우가 자작곡 ‘새’를 연주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조용필·현송월, 남북정상회담 만찬서 '그겨울의찻집' 듀엣 2018-04-28 00:21:02
대표 국악기 해금과 북측 대표 악기 옥류금의 합주에 이어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올림픽 찬가'를 부른 제주 초등학생 오연준 군이 고(故) 김광석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과 동요 '고향의 봄'을 부르고, 기타리스트 이병우가 자작곡 '새'를 연주했다. mimi@yna.co.kr (끝) <저작권자(c)...
김정숙 여사, 이설주 껴안아… "또 뵙겠다" 2018-04-28 00:11:55
국악기와 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아리랑’ ‘새야 새야 파랑새야’ ‘고향의 봄’ 등 익숙한 곡들이 웅장하게 울려퍼졌다.오후 9시20분 공연이 끝난 후 ‘원 드림 원 코리아(one dream one korea)’라는 노래가 흘러나왔다. 평화의집 외벽을 하얀 도화지 삼아 이날 정상 회담의...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남북 경협 이뤄져 번영의 길로 나아가길" 2018-04-28 00:11:02
시작됐다. 남측과 북측에서 각각 대표적인 국악기인 해금과 옥류금이 등장했다. 해금 연주자 강은실 씨와 북한 옥류금 연주자는 ‘반갑습니다’ ‘서울에서 평양까지’ ‘아리랑’ 등을 연주했다.이날 경제계에서 유일하게 만찬에 참석한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남북 간에 큰...
南 해금·北 옥류금으로 합주 공연 2018-04-27 23:59:55
연회장에서 시작됐다. 남측과 북측에서 각각 대표적인 국악기인 해금과 옥류금의 합주 공연으로 만찬의 막을 올렸다. 해금 연주자 강은실 씨와 북한 옥류금 연주자는 ‘반갑습니다’ ‘서울에서 평양까지’ ‘아리랑’ 등을 연주했다. 이어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올림픽 찬가를 부른 오연준...
[판문점 선언] 홀가분했던 자축의 만찬…메뉴는 공수된 평양냉면 2018-04-27 22:48:43
만찬에 앞서 남측 대표 국악기인 해금과 북측 대표 악기인 옥류금을 이용해 북측 노래인 '반갑습니다'를 시작으로 '서울에서 평양까지, '바람이 불어오는 곳' 등이 연주되며 분위기를 돋웠다. 헤드테이블에 앉은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 부부가 공연에 집중하는 사이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지난 2월...
전공 같은 남북 퍼스트레이디 첫 만남 "다시 또 만나요" 2018-04-27 22:42:07
뒤 평화의집 광장에서 환송행사로 피아노와 국악기, 영상이 어우러진 ‘하나의 봄’ 공연을 관람했다. ‘원 드림 원 코리아(one dream one korea)’라는 노래가 흘러나오는 가운데 두 정상은 평화의 집 외벽을 도화지 삼아 비춘 정상 회담 사진들을 지켜봤다. 감회에 젖은 두 정상은 맞잡은 손을 놓지...
이설주, 만찬 '깜짝 참석'… 남북 정상 부인 첫 만남 2018-04-27 17:58:47
부인 이설주도 만찬행사에 참석했다.만찬은 남측의 대표적 국악기인 해금과 북의 대표적 악기인 옥류금의 합주로 막을 열었다. 해금 연주자 강은실 씨와 북한 옥류금 연주자는 ‘반갑습니다’와 ‘서울에서 평양까지’를 연주했다.이어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올림픽 찬가를 부른 오연준 군이 가수 고...
남북정상 만찬에 북측 26명…김여정 김영남 현송월 등(종합) 2018-04-27 16:48:04
대표 국악기 해금과 북측 대표 악기 옥류금의 합주가 준비됐다. 해금과 옥류금은 소리를 내는 방식이 다르지만, 서로의 차이를 극복하고 아름다운 조화를 만들어낸다"고 설명했다. 연주곡은 북측 노래인 '반갑습니다'를 시작으로, '서울에서 평양까지', '바람이 불어오는 곳', '새' 등의...
문 대통령·김 위원장 부부, 만찬 후 환송행사 함께 관람 2018-04-27 16:42:33
국악기가 오케스트라와 협연해 '아리랑'을 변주한다. 여기에 사물놀이가 가세해 '새야 새야 파랑새야'를 연주할 예정이다. 청와대 측은 두 연주곡에 대해 "우리 역사의 희로애락을 '아리랑'으로 표현하고, 민족의 고단했던 삶이 '파랑새'로 표현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모두의 고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