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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제가구전 참가 경기도내 8개 유망 가구기업, 636만 달러 상담실적 올려 2016-11-10 10:10:59
지난 7일부터 사흘간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2016 동경 국제가구전시회(ifft 2016)’에 참가한 풀씨공방 도내 유망 가구기업 8개사가 총 105건의 상담과 636만 달러의 상담실적을 거뒀다. 도와 중기센터는 일본 최대 종합 가구·인테리어 전시회인 동경 국제가구전시회에 참가하는 도내 유망기업들의 지...
[대한민국 대표기업] 3D 낸드플래시 시장 "적수가 없다"…TV·휴대폰 OLED도 '한국 천하' 2016-10-11 20:59:25
‘독일 국제가전전시회(ifa)’에서는 9개 업체가 oled tv를 내놔 눈길을 끌기도 했다.사용하려는 전자업체들이 늘면서 oled는 없어서 못 파는 제품이 되고 있다. 삼성과 전통적인 경쟁 관계인 애플은 내년 아이폰 10주년을 기념해 아이폰8을 출시하면서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를 채택하기로 했다.노경목 기자...
<김영란법 D-3> 대기업들 "우회로는 없다"…대안찾느라 고심 2016-09-25 07:00:37
국제가전전시회 IFA,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등 굵직한 국제 전시회가 많은 IT전자업계에서도 그동안 관행처럼 해오던 마케팅·홍보 활동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심하고 있다. 전자업계의 한 관계자는 "당장 내년 1월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부터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걱정"이라며 "새해 신제품을...
입사 40주년 맞은 고졸 신화 조성진 LG전자 사장 2016-09-20 18:00:00
이같은 과제에 임하는 각오를 지난 2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국제가전전시회(ifa) 2016’에서 밝혔다. 그는 “40년은 사람의 나이로 치면 어떤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는다는 불혹”이라며 “lg전자가 어떤 어려움에도 흔들림 없는 글로벌 리더로 확고히 자리매김하도록 매진하겠다”고...
하이얼 스마트냉장고 앞에서 삼성전자 개발자들이 말을 잃은 까닭은 2016-09-18 07:00:00
‘독일 국제가전전시회(ifa) 2016’. 중국 가전업체 하이얼 전시장에서 삼성전자 냉장고 개발자 2명이 한숨을 쉬고 있었다. 하이얼이 처음 내놓은 스마트 냉장고 앞에서다. 하이얼이 국제전시회에 처음 내놓는 스마트 냉장고지만 제품은 전시장 구석에 숨기듯 들어가 있었다.이들이 속이 상한 이유는 해당 제품이...
"LG전자, 3분기 이후 실적 개선…시그니처·전기차 수혜 주목"-신한 2016-09-07 07:25:34
수혜에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이다.소 연구원은 "lg전자는 국제가전전시회(ifa)에서 시그니처 가전을 대대적으로 선보였다"며 "다음 목표인 유럽의 경쟁사를 위협하기 충분한 모습"이라고 설명했다.그는 "또 bolt 출시에 따른 수혜도 예상되는 상황"이라며 "현재 구동모터와 배터리팩 등...
[취재수첩] IFA 장악한 중국 벤처기업 2016-09-06 17:57:49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가전전시회(ifa) 2016. 전시회장을 발로 뛰며 가장 많이 접한 말은 독일어, 영어가 아니라 중국어였다. 참가 기업 1818개 중 730개가 중국 기업이어서다. 화웨이, 하이얼, tcl, 창훙 등 세계적으로 알려진 대기업도 많지만 이름 모르는 중국 벤처기업들이 더 많았다.중국...
[김과장&이대리] 출장서도 독(獨)한 브랜드 홍보 2016-09-05 18:19:50
해외에서도 식지 않는다. 지난 4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국제가전전시회(ifa) 2016’에서 신년수 lg전자 글로벌프로모션팀 과장이 독일 현지 직원들과 관람객 응대 내용을 조율하고 있다. lg전자 프리미엄 브랜드인 ‘lg 시그니처’ 전시관을 책임진 신 과장은 “시그니처가 해외에 선보이는...
"보세요, 먼지 안날리죠"…청소기 직접 시연한 밀레 회장 2016-09-05 18:12:02
베를린의 독일 국제가전전시회(ifa) 2016 전시장 내의 독일 가전업체 밀레 부스. 정장을 입은 중년 신사가 ‘블리자드 청소기’를 관람객 앞에서 시연하며 설명하고 있었다. 명찰을 봤더니 ‘chairman(회장)’이라고 쓰여 있었다. 밀레의 마르쿠스 밀레 회장이다.이 청소기는 이번 ifa에서 첫선을 보인...
서병삼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장 "뉴노멀 가전으로 판 바꾼다" 2016-09-05 18:10:40
독일 국제가전전시회(ifa) 2016에선 여러 업체가 삼성의 패밀리허브와 비슷한 냉장고를 내놨다. 서 부사장은 “우리가 주도한 콘셉트가 ‘뉴노멀’이 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다른 업체가 흉내냈다고 해서 화가 나거나 하진 않고 오히려 우리가 이끄는 방향이 맞다는 확신을 받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