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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돌, 블록체인 기반 결제 중개 서비스 시스템 특허 등록 2024-06-19 15:56:36
가능성을 넓히고, 글로벌 결제 시장에서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며 중요한 이정표를 설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콘돌은 국제특허출원(Patent Cooperation Treaty)을 진행할 예정이다. PCT출원을 통하여 자사 특허의 해외지재권 확보 및 특허 기술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장 중에 있다. 그 일환으로 지난...
TTA, 불법 드론 위협 맞서 '안티드론 시스템' 표준화 2024-06-19 10:36:01
국가표준(KS)과 ISO(TC 20/SC 16/WG 8) 국제표준 개발도 함께 진행하여 안티드론 시스템의 국내외 표준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표준 제정 프로젝트그룹에는 싱크테크노, 건국대학교, 세종대학교, 국가보안기술연구소(NSR),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 21개 산·학·연 관련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csm@yna.co.kr (끝)...
'철의 도시' 포항 대변신…그래핀 생산거점 된다 2024-06-18 18:40:39
연구개발 및 생산기지로 발전시킨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포항시는 블루밸리국가산업단지에 그래핀 관련 기업 20곳을 유치하고 그래핀업체 육성 및 지원을 위해 그래핀 국제표준평가센터를 구축한다고 18일 밝혔다. 국내 대표적 그래핀 전문기업인 그래핀스퀘어는 블루밸리산단 3만3000여㎡에 그래핀 필름을 생산하는 전용...
현대차, 140社 '수소 리더'로…12조달러 시장 주도권 쥔다 2024-06-18 18:34:10
등이 대표적이다. 수소위가 개발한 수소 온실가스 배출량 평가법은 지난해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국제 표준으로 의결되기도 했다. 수소위는 세계 곳곳에서 진행되는 1400여 개 수소 플랜트 건설과 유통망 구축 프로젝트에도 직간접적으로 관여했다. 수소위 회원사는 2030년까지 5700억달러가 넘는 돈을 수소...
"미래 에너지 핵심은 수소"…현대차의 '빅 픽처' 2024-06-18 16:29:46
돼 개발한 수소 온실가스 배출량 평가법 등이 국제 표준으로 의결됐다. 수소위 회원사들은 수소 생산 및 유통망 구축에도 힘을 모으고 있다. 수소위에 따르면 지난해 말까지 글로벌 수소 플랜트 및 유통망 건설 프로젝트는 1400여개 이상이다. 2022년 5월과 비교해 두 배 이상 증가했다. 발표된 프로젝트에는 2030년까지...
[기고] 글로벌 경영의 필수품 'ESG 전략' 2024-06-17 19:03:23
한국표준협회의 검증을 통해 탄소 배출을 정확히 측정하고, 이를 EU집행위원회에 통보한 바 있다. 새로운 지식의 전파도 중요하다. 한국표준협회는 국제가치영향재단(IFVI)과 협력해 환경, 인권, 노동 이슈를 통합하기 위한 가치 평가 방법론과 사례를 연구하고 이를 국내에 확산하고 있다. 셋째, 정부 차원의 지원 강화가...
이주식 교수 "CDMA 상용화 성공…한국 통신강국으로 도약" 2024-06-17 15:52:03
사례다. 정부와 기업이 협력해 이동통신기술개발사업관리단을 출범시키고,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국내 제조사들이 함께 CDMA를 국가표준으로 채택, 세계 최초 상용화에 성공했다. 이 교수는 이동통신기술개발사업관리단의 개발실장을 맡아 기지국, 기지국제어기, RF, 단말기 개발 등을 담당했다. 그는 “아날로그 무선통...
유엔총장, G7에 저탄소·개도국 지원 주문 2024-06-14 01:05:35
개발은행의 대출 역량을 크게 늘려야 하며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해 더 많은 자금을 제공하고 막대한 민간금융을 활용할 수 있는 쪽으로 사업 모델을 개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프리카 국가들이 보건과 교육, 인프라 재정을 합친 것보다 더 큰 비용을 부채 상환에 쓰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기도 했다....
"액화수소 화물창 만들자"…조선·철강 어벤저스 떴다 2024-06-13 18:51:23
화물창에 관한 국제 표준은 아직 없다. 기술 난도가 높아서다. 국제 표준을 주도하기 위해 각국의 기술 개발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다. 국내 조선사와 철강사들은 이번 협약을 기반 삼아 수소 운반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탄소중립 열풍으로 수소가 차세대 연료로 떠오르면서 수소 운송 시장도 급성장할 전망이다....
조선 3사·철강 2사, 액화수소 화물창 공동연구…"佛 GTT 넘어서는 초격차 확보" 2024-06-13 16:58:51
화물창에 관한 국제 표준은 아직 없다. 기술 난도가 높아서다. 국제 표준을 주도하기 위해 각국의 기술 개발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다. 국내 조선사와 철강사들은 이번 협약을 기반 삼아 수소 운반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탄소중립 열풍으로 수소가 차세대 연료로 떠오르면서 수소 운송 시장도 급성장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