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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거리두기·방역패스 점진적 완화 "위험도 낮은 시설부터" 2021-12-30 11:18:59
군의관과 공중보건의의 훈련을 단축·유예해 중환자 진료 병원에 배치하고, 중증환자 전담간호사 약 250명의 교육이 끝나면 즉시 중환자실에 투입하기로 했다. 코로나19 환자 입원·치료 병상에 근무하는 의료인에게 감염관리수당을 지급하고, 코로나19 업무 수행으로 손실을 본 의료기관에는 충분한 보상을 해주기로 했다....
20일 지났다고 중증환자 내쫓는 게 코로나 대책인가 [사설] 2021-12-23 17:22:10
의료인력 부족도 심각하다. 군의관, 공중보건의 1200명을 투입한다지만 추가 확보될 1만 병상을 감당하기엔 턱없이 부족하다. 이대로면 의료 현장이 도미노식으로 무너질 판이다. 정부는 거리두기 강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지만, 오미크론 확산세를 감안할 때 확진자가 더 늘어날 수도 있다. 그런 만큼 지금까지와 같은...
"확진자 1만명 이상 대비한다"…병상 1만개·인력 1,200명 확보 2021-12-22 14:12:36
최고 필요인력을 제외하고 군의관과 공중보건의를 코로나19 중환자 진료 병원에 배치한다. 이를 위해 신규 군의관·공보의의 훈련을 유예한다. 중증환자 전담 간호사 256명도 중환자 전문 교육이 완료되는 즉시 중환자실에 투입한다. 기존 근무 인력과 파견 인력 간의 임금 격차에 따른 갈등에 대해서도 해결책을 마련한다....
김총리 "내년 1월까지 중등증 이상 병상 2만5000개로 확대" 2021-12-22 09:06:17
300개 이상의 중증 병상을 추가로 확충할 것"이라며 "거점전담병원을 추가로 지정해 3000개의 병상을 더 확보할 예정"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김 총리는 "현장에서 필요한 보건의료 인력도 차질 없이 지원하겠다"면서 "군의관과 공보의를 코로나 진료 병원에 우선 배치하고, 중환자 전담 교육을 마친 간호사들을 즉시 현장에...
文대통령 "병상확보 특단 조치…국립대병원 집중 투입" 2021-12-20 14:27:02
관련 전문의 군의관과 공중보건의를 코로나 중증 환자를 진료하는 병원에 배치하고, 내년 2월 말부터 임용훈련을 시작하는 신입 군의관과 공중보건의도 코로나 진료에 배치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 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문 대통령은 "정부는 코로나 진료에 참여하는 병원들에 대해 충분히 재정적 지원을 하고 손실을...
[속보] 文 "수도권 공공병원, 가능한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전환하라" 2021-12-20 14:19:23
주문했다. 문 대통령은 또 "공공부문 의료인력을 코로나 환자 진료에 최대한 투입해 주기 바란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최소한의 필요인력을 제외한 코로나 진료 관련 전문의 군의관과 공중보건의를 코로나 중증 환자를 진료하는 병원에 배치하고, 내년 2월 말부터 임용훈련을 시작하는 신입 군의관과 공중보건의도 코로나...
[속보] 문대통령 "국립대병원 역량 중증환자 집중…병상확충 특단 조치" 2021-12-20 14:18:52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립대병원등 민간병원이 적극적으로 협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문 대통령은 "공공부문 의료 인력을 코로나 환자 진료에 최대한 투입해 주기 바란다"면서 "최소한의 필요인력을 제외한 코로나 진료 관련 전문의 군의관과 공중보건의를 코로나 중증환자를 진료하는 병원에 배치하라"고...
"북한 여군 70% 성폭행 피해…군의관, 마취 없이 낙태" 2021-12-08 18:52:30
군의관으로부터 마취 없이 강제로 낙태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김 씨는 또 "그때의 상처와 고통은 여전히 나를 괴롭힌다"며 "그 경험은 정신적으로 힘들 뿐 아니라, 아기도 가질 수 없고 좋은 결혼생활을 하기도 힘들다"고 전했다. 김 씨는 2018년에도 휴먼라이츠워치의 북한 관리들이 여성들에게 자행하는 성폭행,...
[천자 칼럼] 도스토옙스키가 우리 곁에 있다면 2021-11-10 17:25:37
극한의 밑바닥과 비탈길로 점철됐다. 가난한 군의관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빈민병원 복도에서 극빈가정 아이들의 굶주림과 분노를 보며 자랐다. 28세 때 반체제 혐의로 사형선고를 받고 총살 직전 목숨을 건진 뒤 시베리아 유형지에서 9년을 보냈다. 거듭된 파산으로 빚더미에 앉았고 갖가지 병으로 죽을 때까지 고생했다. ...
코에 튜브 꽂아 산소 공급…응급환자 '골든타임' 지킴이 2021-10-27 17:40:14
2등급 의료기기(잠재적 위해성이 낮은 기기) 인증도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강 대위와 김 대위는 응급의학과 전문의 출신이다. 모두 “(외상 전문가인) 이국종 아주대 교수를 존경한다”고 했다. 현재 강 대위는 항공작전사령부 의무후송항공대 소속 군의관이며, 김 대위는 국군의무사령부에서 복무 중이다. 문혜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