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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운 쫓는다' 영아 숨지게 하고 시신 훼손한 친엄마(종합) 2017-04-25 11:05:19
시신을 훼손한 비정한 친모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상해치사와 시신손괴·유기 혐의로 원모(38·여) 씨를 구속하고 원 씨의 제부 김모(35)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은 또 이 사건 범행을 주도한 원 씨의 지인 김모(2011년 사망 당시 51세·여) 씨의 딸(30)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이...
'액운 쫓는다' 영아 숨지게 하고 시신 훼손한 친엄마 2017-04-25 10:00:00
시신을 훼손한 비정한 친모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상해치사와 시신손괴·유기 혐의로 원모(38·여) 씨를 구속하고 원 씨의 제부 김모(35)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은 또 이 사건 범행을 주도한 원 씨의 지인 김모(2011년 사망 당시 51세·여) 씨의 딸(30)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이...
밤낮 안 가리는 빈집털이범 잇따라 구속 2017-04-21 07:18:00
경찰서는 21일 침입 절도 혐의로 김모(45) 씨를 구속했다. 김씨는 2013년 7월부터 올해 2월까지 심야에 부산 서구와 사하구 17곳의 주택 창문을 열고 침입해 현금 등 412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고 신용카드로 15차례에 걸쳐 100만원가량을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주택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김씨가 다리가...
아파트 출입문 위에 몰카…비밀번호 알아내 절도 2017-04-19 06:01:11
알아내 절도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부산 금정경찰서는 남의 집 출입문 위에 몰래카메라를 설치, 비밀번호를 알아낸 후 몰래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김모(34)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해 4월 30일 오후 4시 30분께 경남 창원시 성산구에 있는 A(35) 씨...
밤마다 심야버스 타고 부산으로 원정 절도 2017-04-15 07:47:55
부산 금정경찰서는 상가 점포에서 상습적으로 현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 등)로 김모(47)씨를 구속했다고 15일 밝혔다. 김씨는 점포 출입문을 드라이버로 젖히고 들어가는 수법으로 지난 3월 10일부터 4월 1일까지 부산 금정구와 남구 등의 상가 9곳에서 현금 300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북 포항에 사는...
교감이 어떻게…교사에 1억원 빌려 탕진·개학 후 출근 안해 2017-03-30 06:41:16
후 출근 안해 부산 금정경찰서, 사기 혐의 고등학교 교감 이모씨 구속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직위를 이용해 교사들에게 1억원이 넘는 돈을 빌려 성인오락실 등에서 탕진하고 개학 후에도 돈을 갚지 않고 잠적한 고등학교 교감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30일 사기 혐의로 부산의 한 고등학교 교감인...
북한산 발기부전치료제 국내 밀반입돼 SNS 유통 적발 2017-03-30 06:00:23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남북교류협력법 위반 등의 혐의로 A(47·여) 씨 등 러시아인 3명을 구속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이 낸 자료를 보면 이들은 북한 조선부강제약주식회사에서 만든 의약품 6종 205박스(900만원 상당)를 북한에서 사들여 러시아를 단순 경유하는 항공우편으로 국내로 밀반입하고 나서...
신용카드 위조해 명품 싹쓸이…말레이시아인 3명 구속 2017-03-24 08:25:42
말레이시아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24일 사기와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혐의로 H(26)씨 등 말레이시아인 3명을 구속하고 공범 D(21)씨를 지명수배했다. H씨 등은 이번 달 입국해 위조된 신용카드로 부산의 유명 백화점, 아웃렛에서 2천300만원 상당의 명품 시계, 가방을 산 뒤 해외로 빼돌리려 한...
[고침] 지방(7년 전 엄마가 지인에 맡긴 여아 실종…) 2017-03-08 15:30:16
경북 경산경찰서에 신고하면서 알려졌다. 경산경찰서는 기초조사를 하다가 A 군이 맡겨진 곳이 부산이어서 올해 1월 초 사건을 부산 금정경찰서로 이첩했다. 금정경찰서는 두 달 동안 아동보호기관 등지에서 A 군의 소재파악에 나섰지만 A 군은 여전히 실종 상태다. 경찰은 지인 B씨 가족을 상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지만...
7년 전 엄마가 지인에 맡긴 여아 실종…지인은 숨져 2017-03-08 10:41:57
경북 경산경찰서에 신고하면서 알려졌다. 경산경찰서는 기초조사를 하다가 A 양이 맡겨진 곳이 부산이어서 올해 1월 초 사건을 부산 금정경찰서로 이첩했다. 금정경찰서는 두 달 동안 아동보호기관 등지에서 A 양의 소재파악에 나섰지만 A 양은 여전히 실종 상태다. 경찰은 지인 B씨 가족을 상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지만...